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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퍼팅도 샷처럼 … 임팩트 주시라"
배상문이 2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중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 마니아리포트]퍼팅 실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라운드당 퍼팅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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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김보경, FA 아시아 올해의 선수 후보 선정
기성용(24·선덜랜드)과 김보경(24·카디프 시티)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주관하는 2013 아시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웨일스 지역지인 디스이즈사우스웨일스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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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티, 스텐슨 페덱스컵 우승 기념 퍼터그립 무상 교환
스텐슨의 퍼터, 피레티(Piretti)가 2013년 투어챔피언십과 페덱스컵 동시 우승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간 퍼터그립을 무상 교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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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리는 드라이버 … 그래도 123억원 쥔 스텐손
헨릭 스텐손이 23일(한국시간) 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하며 페덱스컵을 들었다. [애틀랜타 AP=뉴시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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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다가 제보, 못살겠어요 … 머리 아픈 골퍼들
#장면1.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1번 홀에서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의 스코어가 더블보기에서 쿼드러플 보기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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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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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트 취약점 보강 … ‘무결점 선수‘로 진화
라파엘 나달이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대 1로 꺾고 우승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나달의 13번째 메이저대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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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지구 우승…류현진, 프로데뷔 첫 우승 ‘기쁨 두배’
[사진 류현진 트위터]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짐에 따라 류현진(26)도 프로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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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지구 우승…류현진, 프로데뷔 첫 우승 ‘기쁨 두배’
[사진 류현진 트위터]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짐에 따라 류현진(26)도 프로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다저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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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노릇 하더니 … 우승 선물 받은 존슨
잭 존슨동생을 위해 대회 출전도 포기했던 ‘멋진 형’ 잭 존슨(37·미국·사진)이 값진 보상을 받았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 콘웨이 팜스골프장(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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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대회 호스피털서 우승 … PGA투어 카드 지킨 노승열
노승열노승열(22·나이키골프)이 PGA(미국프로골프) 2부 투어이지만 역대 11번째로 어린 나이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 시즌에도 PGA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16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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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준우승 16세 리디아 고
뿔테 안경을 쓴 리디아 고는 모자 사이로 묶어 빼낸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10대 소녀다. 귀여운 머리핀 옆에 골프 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꽂고 샷을 휘두르는 발랄하고 당돌한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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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그랜드 슬램' 도전한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중계 방송이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15일 생중계한 최종라운드의 시청률은 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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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8억3000만원 … '벼락부자' 김세영
김세영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제 플레이지만 저도 믿기지 않아요. 뭔가에 홀린 기분이에요.” 한 주 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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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 물 건너간 박인비 그랜드슬램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위대한 도전이 아쉽게 끝이 났다.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을 찾은 수천 명의 갤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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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높은 코스에 초반 고전 … 박세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가능성
박인비가 13일(현지시간)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AP] 생수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에비앙(Evian)사의 모토는 ‘젊게 살자(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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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엄지손가락 첫마디 없이 … 최호성 '585만분의 1' 앨버트로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앨버트로스(더블이글)가 나왔다.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치는 것을 뜻한다. 확률로 치면 585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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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즈, BMW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外
우즈, BMW챔피언십 1R 5언더파 3위 타이거 우즈(38·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레스트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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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도전 박인비 "기회 놓치고 싶지 않다"
박인비박인비(25·KB금융)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인근의 몽블랑 산을 찾았다. 부모님과 동생이 함께 산에 올랐다. 박인비는 알프스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여자골프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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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 … 우즈 덜미 잡은 스텐손
아들과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스텐손. [로이터=뉴스1]헨릭 스텐손(37·스웨덴)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포인트에서 타이거 우즈(38·미국)를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섰다. 3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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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되나 싶더니 … 친구 페테르센에게 된통 당한 청야니
청야니(左), 페테르센(右)수잔 페테르센(32·노르웨이)이 골프 여제로 되돌아 오려는 청야니(24·대만)의 길을 끊었다. 페테르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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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44억원 김보경, 1160억원 셋 제친 환상 드리블
김보경(24·카디프시티·사진)은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린다. 박지성(32·에인트호번)이 국가대표팀 은퇴 기자회견을 하면서 제2의 박지성으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2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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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앞으로 4경기 걸린 돈은 750억원
6700만 달러(약 749억600만원). ‘억’ 소리가 절로 나는 돈의 전쟁이 시작된다. 5주 동안 치러지는 4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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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인비 상승세? 저도 만만치 않아요"
박희영이 16일 넵스마스터피스 2라운드 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밝게 웃고 있다. [홍천=뉴스1]“로켓처럼 치고 나가야죠. 하하.” 올 시즌 한국 자매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