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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SK에 3연승 거두고 4강 PO행…DB와 챔프전행 다퉈
우승 후보의 면모를 되찾은 KCC.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서울 SK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CC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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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5점' 프로농구 SK, LG 꺾고 2연속 챔프전행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 김선형(왼쪽)이 3점슛을 넣은 뒤 전희철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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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골밑 장악' KGC,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골밑을 장악한 KGC 오세근(왼쪽). [연합뉴스] 오세근(35)이 골 밑을 장악한 안양 KGC가 챔피언결정전까지 1승만 남겨뒀다. 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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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리틀 김주성’ 윤호영 더블더블, 김주성 못잖네
동부의 윤호영(27·1m97㎝·사진)은 더 이상 ‘리틀 김주성’이 아니었다. 그는 다친 무릎을 이끌고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동부는 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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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대섭, 레이크힐스오픈 첫날 선두 外
◆김대섭, 레이크힐스오픈 첫날 선두 김대섭(삼화저축은행)이 28일 전남 순천 레이크힐스 순천 골프장 에서 개막한 KPGA투어 레이크힐스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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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밑 지존’ 하승진, KCC 챔프전행 앞장
KCC가 16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동부를 87-64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갔다.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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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은 먹성이 좋아 추어탕·비빔밥 모두 잘 먹는다”
다다익선(多多益善), 사십고지(四十高地)…. 삼성 이상민(左)이 골밑에서 모비스 수비를 피해 높이 점프하면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이호형 기자]안준호 삼성 감독이 “새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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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빠른 발에 갇힌 거탑 하승진
동부와 삼성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 삼성은 11일 홈인 잠실에서 이상민(12득점·5어시스트)과 애런 헤인즈(42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모비스를 96-92로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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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현대캐피탈, 켑코45에 진땀승 外
◆현대캐피탈, 켑코45에 진땀승 현대캐피탈이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KEPCO45에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25승6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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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파울 김주성 “지옥 갔다 왔네”
동부의 트윈 타워 김주성과 오코사가 KT&G 챈들러의 골밑슛을 막아내고 있다. [안양=뉴시스]동부와 KT&G의 주력 선수인 김주성(29·2m5㎝)과 마퀸 챈들러(26·1m97㎝)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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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모비스 챔프전행 '액셀'
"플레이오프 같은 단기전에는 항상 '미치는 선수'가 나오게 마련이잖아요. 1차전에서 이병석(13득점.3점슛 4개)이 해줬으니 오늘은 동우가 해주지 않을까요." 모비스 유재학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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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안 뛰어도 'PO 첫 승쯤이야'
신한은행 최윤아(中)가 레이업 슛을 시도하다 겹겹이 둘러싼 신세계의 수비벽에 막혀 공을 놓치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수빈 엄마' 전주원(35)은 벤치에서 일어날 필요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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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억원짜리 방망이가 7푼1리 'A- 로드의 몰락'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패색이 짙어가는 8회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벤치에 앉아 있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연봉 240억원의 '귀족 타자'의 타율은 0.071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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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원 아시아스키연맹회장, FIS집행위원에 外
*** 이승원 아시아스키연맹회장, FIS집행위원에 이승원(사진) 아시아스키연맹 회장이 최근 포르투갈 알그라브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총회에서 2년 임기의 집행위원(연맹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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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김승현 꼼짝 마'… 삼성, 챔프전행 1승만 더
삼성 서장훈(위)이 오리온스 이은호의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이 5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삼성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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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양경민 3점쇼 3연속 챔프전행
▶ TG삼보의 양경민(왼쪽)이 삼성 강혁을 제치고 공을 잡아내고 있다. [연합] 원주 TG삼보가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팀의 숙원인 첫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정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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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챔프전행 ' - 1 '
▶ TG삼보의 아비 스토리가 덩크슛을 하고 있다. [원주=연합] TG삼보가 챔피언 결정전에 바짝 다가섰다. 1승만 더 하면 3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게 된다. 정규리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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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1승만 더"
길거리에선 팝콘처럼 펑펑 터진 벚꽃이, 농구장에선 펑펑 터진 외곽슛이 전주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KCC 이지스가 31일 홈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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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현대차 챔프전행 '1승만 더'
현대자동차가 8일 수원에서 열린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남자부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3 - 2(25 - 17, 23 - 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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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현대차 챔프전행 '1승만 더'
현대자동차가 8일 수원에서 열린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남자부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3 - 2(25 - 17, 23 - 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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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현대차 챔프전행 '1승만 더'
현대자동차가 8일 수원에서 열린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남자부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대한항공에 3 - 2(25 - 17, 23 - 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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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챔프전행 "1승만 더"
LG가 22일 청주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4강전 3차전에서 차.포를 떼고 막판 마까지 빠진 SK에 85 - 84로 간신히 이겼다. LG는 2승1패를 기록,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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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BS 김성철 "4강 PO 한(恨) 풀겠다"
프로농구 SBS 스타즈의 김성철(25)이 4강 플레이오프(PO)의 한을 풀겠다고 나섰다. 김성철은 신인왕을 차지했던 지난 시즌 정교한 외곽포와 파이팅 넘치는 골밑 돌파로 팀의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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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가능성 찾은 현대
프로농구 전통의 강호 현대 걸리버스가 플레이오프에서의 가능성을 찾았다. 현대는 이번 시즌들어 전반적인 전력 저하로 정규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놓치게 됐지만 20일 청주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