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감원 시작, 2025년까지 1만2400명 줄인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가운데)이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원을 1만2000명 이상 구조조정하는 공공기관 기능조정 및 조직, 인력 효율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
-
공기관 정원 1.2만명 줄인다지만…文정부 증원규모 10분의1
공공기관이 작아진다. 14년 만에 정원을 감축하기로 하면서다. 1만명이 넘는 정원을 줄이기로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10만명이 넘게 늘어난 만큼 정원 감축 효과가 크지 않을 것
-
[팩플] "해고하더니, 이직은 왜 도와줘?" 요즘 스타트업 ‘좋은 이별’에 애쓴다
한 IT 스타트업 임원 A씨는 최근 회사가 경영 사정상 구조조정에 들어가자 직원들 이직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회사 상황을 잘 아는 기업들에 직원 추천을 위해 연
-
1998년에도 했는데… 서울시 안전 재심의로 월드컵 길거리응원 불발 위기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이미 개막했지만, 붉은 악마의 길거리 응원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종로구는 붉은악마 응원단이 18일 구에 제
-
'채용 중단' 아마존, 이번엔 1만명 인력 감축…"역대 최대"
아마존.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부진한 실적 우려로 결국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 내부 보고서를 입수해
-
경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주변 10명 배치…상시 경비 체계 전환
'수원 발발이'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출소한 지난달 31일 오전 박병화의 거주지로 알려진 경기 화성시의 한 주택가 앞에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뉴스1 경찰이
-
“어떻게 딴따라 회사를…” 혁신이 된 몽상, SM 상장기 유료 전용
■ 📌티저 「 “어떻게 딴따라(연예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회사를 상장시킬 수 있나.” 1999년 SM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진출이 좌절된 뒤 여의도에서 나왔다고 전해
-
"이스타 147명 채용 비리" 이상직 기소...文 사위 수사로 번지나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를 받는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지난달 14일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 147
-
[월간중앙] 총력취재 | 장제원에서 김대기로 옮겨간 용산 대통령실 권력지형 大해부
“누구도 尹에 직언 못하는 분위기…대통령 비서실이 검찰청 됐다” 정권 말기에나 볼 법한 측근+관료 중심 개편으로 역동성 상실해 정무 라인 실종된 ‘슬림화’ 부작용으로 국정 운영
-
"정부가 폭탄돌리기"…학생 250만명 줄 때, 교사 6만명 늘었다
“폭탄 돌리기나 마찬가지죠.”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A(41)씨는 정부의 교원 수급 정책을 이렇게 비판했다. 현실을 반영한 대책을 내놓는 게 아니라 대학들 눈치만 보고 있어서
-
현대모비스, 모듈 ‘모트라스’-부품 ‘유니투스’로 양날개 편다
현대모비스는 7일 모듈 생산 통합 계열사의 사명을 ‘모트라스’로, 부품 생산 통합 계열사는 ‘유니투스’로 각각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모듈과 부품
-
[아이랑GO] 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공립교원 사상 첫 정원 축소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노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작전…尹정부서 강도 높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민주노총 건설노조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또다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위 부산사무소가 최근 노조 측에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하면서다. 부산
-
경복대 서비스경영과, 플랫폼 산업을 선도하는 서비스경영 전문가 양성 ‘박차’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사고를 갖춘 인재를 기업들은 요구하고 있다. 4차 산업을 이끌 유망학과나 취업에 유리한 실용적인 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경복대학
-
[비즈스토리]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 … 공격적 인재 영입으로 경쟁력 강화
넥슨 넥슨은 지난 21일 교육·네트워킹·멘토링·실무 경험을 결합한 맞춤 성장 인턴십 프로그램인 ‘넥토리얼’의 모집을 시작했다. [사진 넥슨]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
"지방 살린다"던 상생형 일자리 사업…부지엔 잡초만 무성했다
강원 횡성군 우천산업단지 내 한 이모빌리티 기업 모습. 집적화에 필요한 나머지 기업 7곳은 아직 착공도 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강원 횡성 우천산업단지. 이모빌리티
-
[사설] 사상 첫 교원 감축, 저출산 따른 교사 수급계획 세워야
지난 8월 춘천교대 학생들은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교원임용 감축안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연합뉴스] ━ 2020~2030년 초등생 272만→159만 급감 ━ 교사정
-
저출산의 그늘…내년 서울 초등교사 115명만 뽑는다
내년 서울 공립초등학교 교사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115명으로 확정됐다. 10년 새 선발 규모가 10분의 1로 줄었다. 서울교대 입학정원이 355명인 걸 감안
-
경복대, 5년 연속 수도권 대학 취업률 1위 ‘고공행진’
경복대학교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비전 2030’ 목표로 ‘Cultivating Talents, Training Champions(잠재력을 전문가로)’를 선포하고 힘찬 항
-
내년 서울 초등교사 115명 선발…10년새 10분의 1로 줄었다
지난달 3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2023학년도 초등임용 교원 감축안 대응 기자회견에서 춘천교대 총학생회와 전교조 강원지부가 교육당국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
-
공채 줄고 수시 늘고 경력 우대…서러운 취준생
올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됐다. 6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하반기 서울대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이공계 대학원생인 김초림(31)씨는
-
"신입 뽑을때 영어보다 중요한 건…" 하반기 주요 채용 키워드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에서 학생들이 채용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1. 이공계 대학원생인 김초림(31)씨는 6
-
'3高'에 대기업 10곳중 6곳 문 걸어 잠근다..."채용 계획 미정"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달 3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려 구직자들이 면접을 위해 차례를 기다
-
서울시, 민간 투자사와 손잡고 기술창업 지원 본격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기업들의 빠른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서울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서울형 TIPS)’을 도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