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의 오른팔' 왔다
갈색 피부, 짧은 곱슬머리, 특별 준비한 채식주의자용 점심 식사. 전형적인 인도인 인상의 아눕 굽타(사진)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은 능란한 젓가락 놀림으로 식사를 하면서 "
-
싸거나 혹은 별나거나… 2006 이런 업종 뜬다
창업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조개구이집이나 탕수육 전문점도 한때는 전성기를 누렸다. 창업시장의 유행을 따라간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들
-
[삶과문화] 미꾸라지 생명도 소중하다
사위가 도무지 몸을 가누지 못한다는 딸의 전화를 받은 장모가 사위를 위해 추어탕을 끓여 주기로 했다. 불교신자인 장모는 시장에서 사 온 미꾸라지를 아파트 베란다에 놓고 "부처님,
-
로하스
틴틴 여러분도 '로하스(Lohas)'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로하스란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생활방식(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
[틴틴경제] 로하스
틴틴 여러분도 '로하스(Lohas)'라는 말을 들어보셨죠. 로하스란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생활방식(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
´라면´ 웰빙식탁에 오르시다
지난해 우리 국민은 한 사람당 라면을 평균 80개 정도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가 발달하면 싸구려 인스턴트 음식이나 정크푸드는 외면당하는 일이 흔하지만 라면만은 예외다. 이미
-
'라면' 웰빙식탁에 오르시다
지난해 우리 국민은 한 사람당 라면을 평균 80개 정도 먹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가 발달하면 싸구려 인스턴트 음식이나 정크푸드는 외면당하는 일이 흔하지만 라면만은 예외다. 이미
-
[week& 기획] 맞춤 마케팅
친구보다 애인이 좋은 건 나 하나만을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나만, 나에게만, 나를 위해서만…. 이런 말들을 누가 싫어할까. 바로 이런 심리를 좇는 것이 '맞춤 마케팅'이다. 그런
-
코엔자임 Q10, 한국인 건강키워드 될까?
1957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의 크레인 교수에 의해 소의 심장에서 처음 추출된 코엔자임 Q10, 영국 과학자 피터 미셸은 이 물질의 미토콘드리아 내에서의 작용원리를 설명하여 197
-
히트상품 알고보니 틈새 상품
'MP3 플레이어가 달린 선글라스.채식주의자를 위한 냉장고.옮길 수 있는 이동형 에어컨'.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끈 상품들이다. 이들 상품은 ▶현지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파고
-
'외국서 지켜야할 것과 해서는 안될 것들'
일본에서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는 절대 술잔을 돌리지 말아야겠다. 술잔돌리기는 야쿠자들의 의식이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피로연에 참석하려면 축의금을 더 내야 하고, 가족들이 동행할 경
-
콩알이 웰빙을 만났을 때
'무게의 40%가 단백질이다. 각종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 있다. 그러나 포화 지방은 없다. 오히려 올리고당.식이섬유 등이 체지방을 빼주고 지방의 한 종류인 레시틴은 혈관에
-
[week& cover story] 장원 먹었어요
'week&배 남대문 상인 일어짱 경연대회'는 의류상 이영수(41)씨와 홍삼을 파는 윤병문(32)씨가 50점 만점에 42점을 얻어 공동 1등을 차지했다. 비록 트로피나 상금은 없지
-
한국인은 동맥경화 잘 걸린다
'아시아 화약고에 불이 붙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 연례회의'에 참석한 학자들은 서구의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률은 안정권에 접
-
"한국인은 동맥경화 잘 걸린다"
'아시아 화약고에 불이 붙었다!'. 지난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 연례회의'에 참석한 학자들은 서구의 동맥경화로 인한 사망률은 안정권에
-
[2002 식품·보건 10대뉴스]
올해는 금연.채식 열풍 등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일부 죽염.구운 소금, 감자칩 등의 발암 우려 물질 검출 파동, 50여년 만에 겪은 주사제 사망사고 등
-
[식품·보건 10대뉴스]'이주일 신드롬' 금연 열풍
올해는 금연·채식 열풍 등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일부 죽염·구운 소금, 감자칩 등의 발암 우려 물질 검출 파동, 50여년 만에 겪은 주사제 사망사고
-
[26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서초구 민원여권과 주사 이 동 우 씨 - 영세민 자녀에 무료 작명 구청 민원실에 '신생아 무료 작명 봉사창구'를 운영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름을 제때 짓지 못하는
-
아무리 먹어도 안찐다고 ?
사람들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많은 딜레마를 안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먹는 것에 대한 욕구다. 조리법과 기술의 발달, 그리고 시장의 국제화로 우리는 정말 감당해내기 힘들 정도의 다
-
단돈 10弗에 깔끔한 잠자리·인터넷까지 월드컵 배낭族 명소 떴다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지난달 29일 입국한 미국인 대학생 도로신(26·오클랜드대)은 8일 오전 10시가 돼서야 겨우 눈을 떴다. 전날 밤 남미(南美) 친구들과 TV로 월드컵
-
맥도널드, 힌두교도들에 1천만달러 배상
맥도널드 측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정보를 주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세계적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맥도날드사가 감자튀김에 쇠고기 기름이 첨가 됐다는 사실을 감췄다는 혐의로 시애틀의
-
갈비세트 최고 50% 껑충 굴비도 강세… 채소류는 내려
올 설 선물로 갈비세트나 굴비를 받았다면 인사를 깍듯이 해야겠다. 한우 사육두수가 줄고 조기 어획이 부진해 갈비·굴비 선물세트의 가격이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백화점에서 파는 정
-
[인터뷰] 미국 육류협회 필랩 셍 사장
"미국 소비자들도 채식을 선호하다가 2~3년 전부터 균형적인 영향 섭취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다시 고기 소비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을 점검하고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
-
[인터뷰] 미국 육류협회 필랩 셍 사장
"미국 소비자들도 채식을 선호하다가 2~3년 전부터 균형적인 영향 섭취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다시 고기 소비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을 점검하고 미국육류수출협회(USM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