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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이미지 마케팅 … 온스타일 등 홈쇼핑 광고 사절
▶ 온스타일의 ‘스테이션 아이디’. 올해로 케이블 방송이 출범한 지 10년이 됐다. 위성까지 포함해 TV 채널은 100개를 넘어섰다. 인터넷 TV(IP-TV)까지 도입되면 채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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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UP] 벗겨라 그리고 베껴라
"얼굴 85점, 몸매 87점. 특히 엉덩이에 섹시함이 철철 넘치므로 90점 드리겠습니다." 사람을 순식간에 숫자로 평가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미국 얘기다. 워너사가 제작한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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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미국 아줌마들 수다 ? 그 속내는 똑 ~ 같네
▶ 남편에게 배신당한 수전(테리 헤처), 삶이 지루한 가브리엘(에바 롱고리아), 가사일에 완벽하려는 브리(마샤 크로스), 아이 돌보기에 지친 리네트(펠리시티 허프먼, 사진 오른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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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Q] 케이블 여성 채널 아저씨들도 즐겨 봐?
최근 케이블 방송의 약진을 보여주는 통계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조사기관들에 따르면 케이블의 시청 점유율은 40%선을 넘어섰다. 양적 증가 외에 몇 가지 '법칙 아닌 법칙'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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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송혜교 '풀하우스', 다시 본다(KBS SKY 여름특집)
[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한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전설의 고향’이 다시 돌아온다. 케이블 위성 드라마 전문채널 KBS SKY드라마는 오는 11일부터 8주간 ‘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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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장악' 한 방송 3사
요즘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는 "경영 상황이 최악"이라며 종일방송, 간접.중간광고 허용 등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상파 계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은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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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와 미국 국가에 평양 시민들 기립(세계여자권투선수권)
[마이데일리 = 김한준 기자] 지난 달 28일 평양 '류경 정주영 체육관'서 열린 WBCF(세계여자권투협의회) 세계 3대 타이틀전의 라이트 플라이급 경기(북한 '최은순' vs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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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개혁보다 "광고 더!"
진입장벽하에서 독과점적 지위를 한껏 누렸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광고 파이는 줄고 시청자들은 다른 매체를 찾아 떠난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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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패션 아시아에 알린다
'섬유.패션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대구 엑스코는 SBS.중국 BTV가 공동 주최하는 '한.중 슈퍼모델선발대회'가 11월 25일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30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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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투데이 '로스트' 김윤진 에미상 후보 추천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 'USA 투데이' 적극 추천 미국 가 의 김윤진(사진)을 에미상 후보로 점쳤다. 는 지난 17일 에미상 예상 후보 리스트를 발표하며, ABC 채널 드라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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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전문 CJ '푸드채널'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변경
CJ미디어가 케이블 요리전문 채널인 '푸드채널'을 27일부터 라이프스타일 채널('올리브 네트워크')로 변경한다. 주 타깃은 25~40세 여성층이다. '올리브 네트워크'는 요리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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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시간 연장 땐 독과점 심화"
지상파 방송사들이 최근 방송시간 연장을 공식 요구한 데 대해 케이블 업계가 시장 독과점을 심화시킨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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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채널, US오픈 무단 방송"
US오픈골프대회의 국내 케이블 및 위성 중계권을 가진 MBC-ESPN이 17일 SBS 스포츠채널이 대회를 무단 방송했다며 서울동부지법에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MBC-E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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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쟁 막 올랐다
▶ 국제방송 뉴스의 상징적 역할을 해 온 미국의 CNN 방송. 최근 미 국내에선 폭스 뉴스에, 해외에선 BBC월드에 밀려 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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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사 올 광고 매출 10% 줄어
올 들어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TV 광고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상파 3사의 시청률이 처음으로 20%선으로 떨어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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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장 첫날 만찬장서 부른 노래 '북 전쟁영웅 찬양곡' 밝혀져
▶ “잘해 봅시다” 15일 평양 옥류관에서 오찬을 마친 정동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김기남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대동강변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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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DMB의 승패는 콘텐트
'손 안의 TV'로 불리는 위성 DMB 본방송이 개시된 지 두 달째에 접어들었다. 비디오 8개, 오디오 24개 채널로 서비스되지만 앞으로 비디오 14개에 데이터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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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형제애 내세운 '슬픔…' 11일 첫 방송
앞선 드라마가 히트쳤을 경우 후속작은 큰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 물론 처음엔 프리미엄을 안고 출발한다. 시청자들은 대개 자신이 보던 채널에 시선을 고정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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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KBS, 돈타령 말고 조직 군살부터 빼라
올해 KBS의 적자가 8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KBS 정연주 사장은 "철저한 혁신 없이는 생존 자체가 어렵다"면서 570억원의 예산 삭감, 임금 삭감, 명예퇴직 실시,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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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다룬 다큐 반대 여론에 방영 취소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사진)씨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다큐멘터리 방송이 반대 여론에 밀려 취소됐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당초 31일 오후 6시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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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 1억5000만 시청자 사로잡았다
▶ 29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지바현 도쿄 베이 NK홀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2005(VIDEO MUSIC AWARDS JAPAN 2005ㆍ이하 MTV VM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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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한달] 위성 DMB 상용 방송
'내 손안의 TV'로 불리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상용 방송을 시작한 지 1개월 지났다. 위성DMB는 통신과 방송을 결합한 최초의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로 새로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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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번엔 울릉도~독도 횡단해요"
▶ 조오련(가운데)·성웅(왼쪽)·성모씨가 19일 기자회견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최정동 기자▶ 1980년 대한해협 횡단에 성공한 뒤 손을 치켜들고 있는 조오련씨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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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도 가족사랑으로
부모.자녀 등 가족을 대상으로 가입하는 은행 상품들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있다. 딱딱한 금융상품 이미지에서 벗어난 가족 사랑 테마의 은행 상품들은 최근 저금리, 고령화 추세와 맛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