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전문 CJ '푸드채널'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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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CJ미디어가 케이블 요리전문 채널인 '푸드채널'을 27일부터 라이프스타일 채널('올리브 네트워크')로 변경한다. 주 타깃은 25~40세 여성층이다. '올리브 네트워크'는 요리와 패션, 유행, 건강 등을 주제로 자체 제작물의 비율을 60%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해외 최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토크쇼를 주요 시청시간대에 집중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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