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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김주애 띄우는 北…권영세 "김정은 아들 있는지 확인 안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 지난 8일 열병식 등을 통해 ‘김주애 띄우기’에 나서면서 확산하고 있는 ‘김주애 후계자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조선중앙TV는 9일,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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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김정은 딸에 쩔쩔매자…北주민 "김일성도 안 한 짓인데"
지난해 11월 공개 활동을 시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호기심과 긍정적인 관심이 우려로 뒤바뀌고 있다. 10세 여아가 머리 허연 간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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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주애·김여정·이설주에 속았다…'北여성 파워'는 착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정은이 딸인 김주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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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계 의원 스틸 "북 불법활동, 美정부 보고 의무화 추진"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하는 영상을 조선중앙TV가 9일 방송했다. 사진은 열병식에 등장한 '고체 ICBM' 추정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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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석 오른 '김정은 딸' 주애…'2인자' 김여정 홀로 구석에 섰다
지난 8일 밤 북한에서 조선인민군 창설일(건군절)을 75주년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개최한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집중 조명된 가운데 그간 북한의 권력 '2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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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 논란에 불 지핀 백마…2013년생 '김주애 띄우기' 숨은 뜻
북한이 지난 8일 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등판시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애는 지난해 11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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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까진 달렸는데…" 北공작원에 보낸 그의 메일엔
2017년 3월 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김현동 기자 ━ 北 공작원과 비밀 이메일로 연락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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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인 없애라"…北, 일성·정일·정은·설주 이어 주애도 못쓴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다. 열병식에는 김 총비서가 딸인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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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얼굴 쓰다듬는 딸 김주애…그 행동에 보인 김정은 반응
조선중앙TV는 9일, 전날 밤 열린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녹화중계했다. 사진은 열병식 본행사에서 딸 김주애가 아버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얼굴을 만지자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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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국주의, 힘으로 평정"…北 '고체연료 ICBM' 도발 임박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열린 인민군 창건(건군절) 75주년 열병식을 마친 뒤 각급 부대의 지휘관과 병사들을 만나 ‘힘에 의한 제압’을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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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제국주의 폭제 힘으로 제압…강자 되어야 존엄 떨친다"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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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ICBM 과시에…美 "우리 목표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
미국은 9일(현지시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추정 신형 미사일을 등장시켜 장거리 핵타격 능력을 과시한 북한의 열병식과 관련해 미국의 목표는 여전히 한반도의 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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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 ICBM 꺼냈다…김정은, 무언의 도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맨 왼쪽)이 북한 건군절 75주년을 맞은 지난 8일 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이동식 발사차량(TEL)에 실린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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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더기 공개한 ICBM, 美방어 요격망 무력화 시킬 숫자"
북한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압도적 물량에 주목하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본토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규모라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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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본토 겨눈 북…화성-17형 무더기 등장, 신형 ICBM도 내놨다
북한이 8일 밤늦게 연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고체연료 기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은 또 기존 ICBM인 화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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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김정은보다 높은 곳 앉았다…"4대 세습 기정사실화"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일(건군절)인 8일에 열린 열병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가 김정일과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다. 김주애는 열병식이 열린 김일성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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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처럼 중절모 쓴 김정은, 열병식 등장…김주애도 포착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야간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열병식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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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열병식에 ICBM·전술핵부대 등장"…김정은 연설 없었다
부인 이설주 여사, 딸 김주애와 열병식장 들어서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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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튀르키예 급파된 韓긴급구조대, 생존자 3명 추가 구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9 오후 5:30 튀르키예 급파된 韓긴급구조대, 생존자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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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는 센터, 김여정은 군중 속…4대 세습 메시지?
지난 7일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딸 김주애, 부인 이설주(앞줄 오른쪽부터). 김주애는 김정은과 이설주 사이에 헤드 테이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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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뒤따른 엄마, 배경 된 고모…김정은 옆 女 3인 '뒤바뀐 위상'
‘딸’은 할아버지뻘 장군들을 병풍처럼 세워놓고 정중앙에 앉아 웃었고, ‘엄마’는 딸의 한 걸음 뒤를 따라 걸었다. 그리고 권력의 중심이었던 ‘고모’는 군중 속에서 그들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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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주 똑닮은 김주애 또 등장…김정은, 건군절 딸과 찾은 곳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을 기념해 지난 7일 딸 김주애와 함께 인민군 장병들의 숙소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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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든 돼지든 바쳐라"…北, 강요에 주민들도 "어처구니 없다"
지난해 4월 북한 '항일유격대' 창설 90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화성-15형'. 연합뉴스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인 8일 열병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주민들에게 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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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 김정은 뒤로…첫 등장한 '미싸일 총국' 깃발 정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쟁준비태세 완비'와 '전투훈련 확대'를 지시했다. 북한의 관영 매체들은 7일 김 위원장이 전날(6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열린 당 중앙군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