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밀 재배 전무… 보리생산 격감/겨울농사가 달라졌다

    ◎비닐하우스 채소 큰폭 증가/딸기·수박 등 한겨울 출하/농민 소득향상에 큰 도움 겨울농사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수입농산물증가와 식성변화에 밀려 70년대이후 밀 재배가 사라진데

    중앙일보

    1992.09.28 00:00

  • 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중앙일보

    1992.08.21 00:00

  • 도시계획75%확대

    고령읍은 2001년에 인구2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전원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꿈에 부풀어 있다. 지역특산물인 딸기·참외·수박·감자 등 지역특산물을 확대생산하고 낙동강 변에 공업벨트를

    중앙일보

    1992.05.22 00:00

  • 농수산물 ″브랜드화 시급〃

    경기도 포천에서 밭 3천여 평에 배추농사를 짓는 천모씨(42)는 집 주변 텃밭 2백 평에는 무공해 배추·고추·파 등을 키우고있다. 밖에 내다 파는 배추에는 비료와 농약을 듬뿍 주지

    중앙일보

    1991.08.13 00:00

  • 산지농가와 자매결연-재배농산물 전량수매

    울산농산물도매시장이 산지(견지)농가와 자매결연, 선도자금을 지급하고 재배농산물을 제값에 전량수매함으로써 농산물수입개방으로 실의에 차있는 농촌지방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있다. 울산시

    중앙일보

    1991.05.29 00:00

  • 바나나 수입 급증/과일값 폭락 우려/작년의 4배 들여와/4월까지

    ◎업체선 수입경쟁… 연 2억불 지출 전망 올들어 바나나 수입이 10만t을 넘어서 국내 과일가격 하락 등 당초에 우려했던 문제들이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수입증가추세가

    중앙일보

    1991.05.08 00:00

  • 수입식품 0.6% 반송·폐기|국내외 농·수·축산물 오염 어느 정도인가

    ◇농산물 잔류농약 규제 33종 DDT, BHC, 알드린, 디엘드린, 엔드린, 캡타몰, 캡탄, EPN, 다이아지논, 디메토에이트, 말라티온, 파라티온, 페니트로티온, 펜티온, 펜토

    중앙일보

    1990.12.20 00:00

  • 무·배추 재배면적 축소 유도

    ◎김장수요 감소… 내년에 10∼20%/새 소득작목 개발없인 실효의문 정부는 김장철 채소값의 폭락사태를 막기 위해 내년에 무·배추 재배면적을 10∼20% 줄이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일보

    1990.12.14 00:00

  • "「페레스트로이카」20년전에 싹텄다"|60년대 초 농장관리자로 농대에 편입|실적에 따른 보너스제 도입 고르바초프

    소련 제2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는 어디인가. 모스크바 말고 페레스트로이카의 발상지가 따로 있는가. 만약 이 물음에 정답이 있다면 그 정답은 북부 코카서스의 스

    중앙일보

    1989.07.21 00:00

  • 열대과일「새입맛」당긴다

    과일선호가 달라지고 있다. 참외보다는 멜런류를, 오렌지보다는 자몽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과뿐 아니다. 블루버리를 곁들인 케이크, 엘더베리주스등 새로운 과일을 이용한 식품

    중앙일보

    1988.06.18 00:00

  • 기가 허할 때 땀 많이 흘린다|고일섭·홍무창교수가 말하는 땀의 건강학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더우니까 땀이 나오는 것이라고 간단히 생각할수도 있지만, 땀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주요물질이자 건강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1986.07.08 00:00

  • 과일 종류다양해지고 품질개량 활발하다|소비자들 맛 선호…농가 수익에도 유리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점차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맛을 돋우는 과일이 대량 출하되고있다. 딸기·토마토·참외·수박등 요즈음 시장에 선보이는 과채류는 노지재배품이기 때문에 훨씬 단맛이 나

    중앙일보

    1986.05.13 00:00

  •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중앙일보

    1985.10.18 00:00

  • 용산청과물시장|전국 과일·채소의 서울집합소

    전국산지로부터 과일·채소를 실은 5백여대의 트럭이 몰려드는 밤12시쯤부터 서울한강로1, 3가일대의 용산 청과물시장은 하루일과가 시작된다. 물건을 받기 위해 수백명의 상인들이 바삐

    중앙일보

    1983.08.26 00:00

  • ″찌는 더위가 좋아″「폭염경기」한창

    찌는듯한 무더위가 열흘째 계속되자 폭염경기가 한창이다. 청량음료·아이스크림·에어컨 등 폭염을 먹고 사는 경기가 제철을 만난 것이다. 더위를 식히느라 에어컨과 선풍기가 날개돋친 듯이

    중앙일보

    1982.08.11 00:00

  • 계절을 앞서가는 새 상품들|어떤 것들이 나와있나…값과 유행을 알아본다

    새봄과 함께 백화점 쇼 윈도엔 화사한 봄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봄은 몸치장·집치장을 하는 계절이고 이를 노려 봄 상품의 상혼도 만개한다. 광고에선 요즘 「절전형 냉장고」등장을

    중앙일보

    1981.04.18 00:00

  • 생식으로 무병장수|경북 월성군 산내면「시루미기」마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기도가 끝나자 개다리소반 가득히 푸짐한 점심상이 들어온다. 산중 성찬이라 구수한 김치찌개·냉이국·김이 나는

    중앙일보

    1981.02.14 00:00

  • 고소득 과일로 각광…「머스크·멜런」

    덩굴마다 주렁주렁 우단공같은 열매가 탐스럽다. 작은 밥주발 크기의 연녹색, 동그란 모양이 영락없는 우단공이다. 섭씨30도 「비닐·하우」 안은 후텁지근한 공기에 섞여 달콤한 「맬런」

    중앙일보

    1980.08.21 00:00

  • 김해평야의 젖줄|대지 양수장

    오늘의 김해펑야가 있기까지 젖줄 구실을한 대지 양수장(부산시북구대저1동13통)이 설치된지도 올해로써 65년이 됐다. 65년을 한결같이 서낙동강물을 빨아올려 김해평야를 일궈온 것이다

    중앙일보

    1980.07.02 00:00

  • 「비닐ㆍ하우스」가 잠식하는 보리밭

    겨울밭에 보리대신「비닐·하우스」들이 가득 들어섰다. 그속에선 딸기·「토마토」·참외·오이·고추·상치등 특용 원예작물들이 한겨울 강추위도 모르는채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보리밭이 딸기

    중앙일보

    1980.01.28 00:00

  • (7) 홍옥「엘레지」

    H「맨션·아파트」상가에서 청과물 상점을 경영하는 김한복씨(42·용산구한강로)는 지난 신정 연휴중에 1천8백여만원의 매상을 올렸다. 하루평군 6백만원. 10평을 넘지 못하는 작은 상

    중앙일보

    1979.01.27 00:00

  • 협동장 오세춘씨(충남금산군추부면자부리)|부녀들 앞장 처녀독농가|인삼과 원예작물로 성공

    오세춘지도자 (26·여)는 가난을 숙명처럼 깨물며 살아온 고향 충남금산군추부면자부리 주민들에게 「꿈」을 안겨다준 집념의 처녀독농가. 지난 5년 반 동안 낮에는 지게를 지고 논밭에

    중앙일보

    1975.09.06 00:00

  • (중)건강을 해치는 독소를 캔다|청과물

    청과물은 계절식품의 으뜸. 싱싱한 오이·무 우 등 채소 류 에서 딸기·수박·「토마토」·사과·복숭아·참외 등 종류도 풍부하고 맛과 영양도 폭이 넓다. 청과물은 2, 3년 전 만해도

    중앙일보

    1972.06.13 00:00

  • 과일 성시

    6월말까지 서울에 공급된 과일·채소는 거의가 경남·전남 지방에서 온상 재배된 것들인데 7월에 접어들면서는 노지에서 재배된 것이 시장에 등장한다.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과일을 가장

    중앙일보

    1970.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