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인터뷰] 김대환 노동장관은…
김대환 장관은 진보 성향을 가진 친(親) 노동계 학자로 알려져 있다. 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참여사회연구소장 등을 지내 사회참여형 학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를 잘 아는 사람
-
주민에 국유림 개방
북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 16개소 6878ha의 산림을 '국민참여형' 국유림으로 선정해 주민 등에게 개방
-
백화점 이벤트 "고객 직접 참여"
"망설이지 말고 들어와서 한번 해보세요." 요즘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구는 하루 종일 젊은 고객들로 북적거린다. 인기있는 미니 레이싱 게임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대구 새 테마축제 아이디어 봇물
'시민 모두가 참가하는 패션축제''이상화.이육사 등 문인을 배출한 고장의 문학축제'…. 요즘 대구시 문화예술과와 홈페이지 등에는 새로운 대구축제 만들기 아이디어가 쇄도하고 있다.
-
대구시 노인 일자리 4만5천개 마련
대구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4만5천여개를 만들기로 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니어클럽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 노인 일자리 마련을 구.군도 적극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꿔
-
[이 사람] (42) 서울 광진갑 한나라당 홍희곤 위원장
▶ 홍희곤 상세정보 보기“정치인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더 이상 혐오나 증오의 대상이어선 안 됩니다. 그래서 상식을 가진 사람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
-
"능력있는 인물 선택…부산미래 맡기세요"
부산시지부 이정호(李正浩.46.부경대 교수.사진)사무처장은 "지역현안 해결 능력이 있는, 힘 있는 시지부가 되는 것이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힘있는 여당론'을 강조
-
외교부 직원 징계 놓고 정치권 논란
노무현 대통령과 외교정책에 대해 폄하발언을 한 일부 외교부 직원에 대한 징계방침을 놓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청와대측의 징계조치를 '독재주의적 발상'이라고
-
경기도 '특목고 벨트' 왜 만드나
경기도가 엘리트 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 혁신에 나선 것은 획일화된 교육을 전면 수술하겠다는 취지다. 현재의 평준화 정책은 교육의 질과 경쟁력을 약화시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우수 인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이 사람] (5) 경기 고양덕양갑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
▶ 유시민 상세정보 보기“스스로 참여하지 않는 국민들은 발언권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욕을 해도 욕하는 것만으로는 정치가 바뀌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뽑는 날 잠깐 투표장에 들
-
[전주 세계 소리 축제] 동서양의 소리 藝鄕에서 만나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완산벌에 흥겨운 소리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창작 오페라 '춘향'으로 막이 오른 제3회 전주세계소리축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통문화센터에서
-
[열린사회 NGO] 시민들 "지역현안 우리손으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주민들은 3년째 성미산에 배수지를 만들려는 서울시의 사업을 저지하고 있다. 주민들은 2001년 모 대학 측이 성미산에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을 알고는 '성미산을
-
[방송] 뮤지컬 '펑키펑키' 기대하세요
개그맨 정성한(33.사진)씨는 여느 개그맨과 다르다. 남들이 TV에 목숨 걸 때 과감히 '컬트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대학로 무대에 발을 들여 '개그 콘서트'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
-
리조트 회원권 사려면 '4월이 제철'
콘도와 골프.스키장 시설이 갖춰진 종합리조트 콘도 회원권은 4월께 사는 것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콘도회원권 거래 전문업소인 ㈜에이스콘도가 종합리조트 콘도 회원권의 가격변
-
[분수대]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越後妻有) 는 일본 니가타(新潟)현에서도 손꼽히는 두메산골이다. 그런데 이곳은 3년에 한번 국제적인 예술의 마을로 변신한다. 올해가 바로 그해다. 오는 20일부터 9월
-
[행복한 책읽기] '역사의 언덕에서'
"사람들이 '당신은 종교인이요'하고 물을 때 나는 '아니오'라고 말한다. '그러면 사회개혁가요?' 라고 물어도 내 대답은 역시 '아니오'다. '그러면 누구요'하고 물으면 '나는 한
-
野 당권레이스 이번주 팡파르
한나라당이 이번 주부터 대표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11일이 후보 등록일이다. 이회창 전 총재에 이어 당을 책임질 사람을 결정해 내년 4월의 총선에 대비하자는 대표
-
'新黨' 안건 상정 늦춰 당분간 냉각기 갖기로
민주당 당무회의에서 신당을 밀어붙이겠다던 신주류가 당초 계획을 포기했다. 당무회의는 열되 신당안건을 의제에 올리지 않는 쪽으로 한 발 물러선 것이다. 신주류는 이미 전날 워크숍에서
-
[盧대통령 위기감 발언] 정치개혁은 막히고…
정치 분야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고 청와대 참모들은 말한다. 盧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지역주의 정치구조 타파, 국민참여정치 실현, 정치부패 척결 등 정치개혁을 주
-
新黨 뱃고동은 울렸지만…
민주당 내 신주류가 주축이 된 신당추진기구('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을 위한 신당추진모임')가 16일 모습을 드러냈다. 개혁신당파와 통합신당파로 갈려 논란을 벌여오던 신당파가 일단 신당
-
"약령시 축제 구경 오세요"
‘우리 것 소중하게 우리 몸 건강하게’. 시장개설 3백46주년을 기념하는 대구약령시축제가 7일 개막돼 11일까지 계속된다. 5일간 대구시 중구 남성로의 약전골목 일대에서 펼쳐지는
-
민주당 신주류 일부·개혁당 "신당 추진"
민주당이 4·24 재·보선에서 완패한 가운데 민주당 신주류 일부와 개혁국민정당이 여야의 진보적인 인사들을 규합해 ‘개혁신당’을 창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정치지형의 변화 여부
-
[개혁당 기자회견] 범개혁세력 단일정당 촉구
개혁국민정당 김원웅(金元雄) 대표와 유시민(柳時敏) 국회의원 당선자는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주의 정당에 셋방살이 하고 있는 민주당과 한나라당내 개혁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