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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GE 최고위 임원 …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부문 최치훈 사장
세계 시가 총액 1위 기업인 미국 GE에 한국인으론 처음 '오피서(officer)'라고 불리는 최고위 임원이 탄생했다. 최치훈(49.사진) GE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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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00억짜리 수소 충전소 짓는다
정유회사인 GS칼텍스가 100억원을 들여 올해 말 연세대 신촌캠퍼스 안에 수소 충전소를 짓는다. 또 올 11월 서울 성내동에 연료전지 등을 개발하는 신에너지연구센터의 문을 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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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년내 40달러대로"
[사진=김형수 기자 ] 영국의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BP의 바이런 그로트(사진) 재무 총괄 부회장은 "유가가 중기적으로 배럴당 4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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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인적자원부 外
◆ 교육인적자원부▶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실) 서기관 신윤길 ◆ 법제처▶법제정책팀장 임송학▶경제법제국 법제관 김창범▶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김성웅▶행정심판관리국 사회복지심판팀장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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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본 ‘미래 성장동력 전시회‘?…로봇 바텐더 만나러 갈까
"티롯, 콜라 한 잔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똑똑한 지능 로봇인 '로봇 바텐더'가 사람을 알아보고, 주문받은 음료수를 서비스하는 모습이다. 또 로봇유치원에서는 인간형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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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수소 대량생산 길 열린다
차세대 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국제 유가가 들먹이며 배럴당 100달러 시대가 곧 올 것이라는 예측이 무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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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청정연료 에탄올 파푸아뉴기니 땅 빌려 한국 기업이 만든다
한국의 에탄올 생산 업체인 창해그룹이 남태평양의 섬 나라 파푸아뉴기니에 대규모 미래청정에너지 생산단지를 만든다. 창해는 지난달 4일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카사바 경작 및 에탄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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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대체 에너지 전쟁 중] 2. 수소에너지경제 다가온다
▶ 아이슬란드에서 운행 중인 수소 버스. 출입문에 표시된 물 분자(H2O)는 문이 열리면서 수소와 산소로 쪼개져 수소가 생성되는 과정을 설명해 준다.▶ 독일 뮌헨의 BMW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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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피부로 결혼하기
최근에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만혼 경향이 도드라져, 지난해에 결혼한 여성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 결혼 적령기에 머물러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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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꿈의 에너지 수소가 세상을 바꾼다
정오가 조금 못된 시각, 창백한 겨울 해가 울퉁불퉁한 화산암으로 뒤덮인 아이슬란드의 황무지 위로 느릿느릿 떠오른다. 화학교수인 브라기 아르나손은 뿌옇고 푸르스름한 물이 부글부글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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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자동차용 미래 연료전지 국내 첫 개발
선진국들이 오는 2004년부터 양산할 예정인 무공해 미래형 연료전지 자동차가 국내에서도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 전지·연료전지연구센터 오인환·하흥용 박사팀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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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가 R&D사업 정보통신·항공우주분야 우선순위
2001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사전조정결과 정보통신, 생명공학, 항공우주 등 전략 핵심기술분야가 투자 우선순위로 선정됐다. 정부는 13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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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풀도 훌륭한 에너지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주민과 해당 관청은 한창 건설 중인 한 이색 공장에 지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미국 애켄놀사가 짓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생산 공장이 그것. 원료가 볏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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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풀도 훌륭한 에너지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크라멘토 주민과 해당 관청은 한창 건설 중인 한 이색 공장에 지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미국 애켄놀사가 짓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생산 공장이 그것. 원료가 볏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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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차 발전 시스템' 첫 개발-인하대 김종보 교수팀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의 하나로 주목을 받아온 '해수 온도차 발전 시스템' 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종보(金鍾輔)교수팀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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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온도차 발전 시스템' 첫 개발-인하대 김종보 교수팀
차세대 청정 에너지원의 하나로 주목을 받아온 '해수 온도차 발전 시스템' 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김종보(金鍾輔)교수팀은 원자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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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에너지원' 해수온도차 발전기 개발
바닷물의 온도차를 이용해 발전을 하는 ''해수 온도차 발전기''(Ocean Thermal Energy Conversion, OTEC)가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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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볏짚등 이용 청정 자동차연료 만든다
일본 간사이 공항 근처 간사이 전력 화력발전소. 화력발전소라면 으레 쏟아져 나오는 시커먼 연기의 양이 유난히 적다. 굴뚝 중간에 달린 조그만 배관이 매연을 빼돌리기 때문이다.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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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기술,삶의 질 바꾼다]국내는 어떤가
21세기를 준비하는 과학기술이 국내에서도 차근차근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중 일부는 이미 구체적인 성과물을 거두고 있는 중. 2000년대 초반에 열매를 맺을 계획인 국내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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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가스化 공해없이 發電-아주大.고등기술硏
기존의 석탄화력발전에 비해 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이산화탄소 등 공해물질이 거의 나오지 않을 뿐더러 효율이 10%이상 높은차세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시스템의 파일럿 플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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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엑스포|자원절약 비전 제시
내년 8월7일부터 3개월간 대전에서 열리는 엑스포(EXPO)에서도 환경문제가 중요한 주제로 소개된다. 「새로운 도약의 길」을 주제로 삼은 대전엑스포는 부제를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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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4개 선정 집중투자
정부는 2000년 초반까지 과학기술을 선진7개국(G7)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각 7개 과제의 제품 및 기반기술개발사업을 선정했다. 제품기술개발사업은 2000년대 주력산업이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