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덤프.軍트럭 충돌 사병등 35명 死傷
21일 오전7시50분쯤 충북영동군황간면광평리 앞길에서 15덤프트럭(운전사 전용필.33)이 마주오던 육군 2201부대 소속206,205호 군용트럭 2대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
-
청주~충주간 36번국도 일부 설계 잘못으로 사고 잇따라
청주~충주간 4차선 36번국도의 일부구간이 설계 잘못으로 대형 사고가 잇따라 완공 3년만에 도로를 새로 내야 하게 됐다. 이로 인해 예산 25억원을 낭비하게 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
-
上.총격을 이겨낸 사람들
5.18 16돌.'역사바로세우기'작업으로 진상이 거의 드러나고 책임자들이 법정에 세워지면서 성처가 아물어 가고 있다. '총격을 이겨낸 사라들'上,광주만의 문제인가'下로 나눠 재조명
-
안개낀 고속도로 40重 추돌사고
짙은 안개가 14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을 기습,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항공기 운항이 한때 전면 중단되는등 겨울철에때아닌 최악의 「안개비상」이 걸렸다. 영동.중부고속도로가 안
-
車보험료 노린 사기극 많다
S화재 보상팀은 지난해 사고 운전자를 바꿔 신고한 보험가입자에게 사망사고 보상금 2억원을 지불할 뻔했다.가족한정특약 피보험자 朴모(53.여)씨가 같은해 8월31일 「새벽에 자신 소
-
車 보험금 우려내는 사기꾼들
보험사가 경찰의 교통사고 기록을 근거로 보험처리하던 방식을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가입자의 진술만으로 보험처리하는 것으로 바꾸자 이를 이용,교통사고를 조작해 자동차보험금을 타
-
TV드라마 잘못된 차량운전 많이 등장
며칠전 TV드라마를 보다가 황당한 장면을 보았다.남녀 주인공이 함께 차를 타고 가며 대화하는 상황이었는데 남자 주인공이 조수석에 있는 여자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면서 운전하는 것이었
-
마을버스 전복 학생등 5명 숨져
10일 오전7시쯤 부산시사하구하단동 을숙도휴게소 앞길에서 강서구명지동에서 하단동으로 가던 작지버스소속 마을버스(운전사 진재영.31)가 중앙선을 넘어 엘란트라승용차(운전자 장재수.3
-
에어백 만능 아니다-100% 안전장치 虛實 속속 드러나
한대의 차안에 12개 에어백을 단 자동차가 개발중이다.벤츠사가 그 회사다.이정도면 차 내부는 온통 에어백 투성이다.사고시에 사람들은 완전히 에어백에 파묻힌다. 이보다 작은 6개 에
-
경찰청.업계 에어백 장착의무화 찬반 논란
「운전자 안전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전 자동차에 에어백을 장착하도록 해야 한다」(경찰청). 「4백만원짜리 티코 자동차에 1백만원짜리 에어백을 장착하도록해야 한다는 말인가.더욱
-
승용차.버스 3重추돌 3명죽고 55명 중경상
[慶州=金善王기자]3일 오전10시40분쯤 경북경주시건천읍신평2리 모길마을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프라이드승용차(운전자 鄭현희.여.30)와 대청관광소속 관광버스(운전사 이인복.51
-
충북 괴산서 철교 붕괴 열차 전복
25일 오전5시38분쯤 충북괴산군도안면도당리 충북선 화성철교에서 부산발 서울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李동혁.33. 제천기관차사무소 소속)11량중 객차 8량이 탈선,1명이 숨
-
舊유고 순방 美특사등 3명 死亡
[사라예보 AP.AFP=聯合]사라예보 인근지역에서 19일 발생한 미국 평화사절단의 차량사고로 로버트 프레이저 특사와 넬슨드루 국가안보회의 보좌관등 3명의 관리가 숨졌다고 미국의 한
-
에어백 시속20KM이상 충돌때 작동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에어백을 장착하는 차도 늘고 있다.그러나 에어백에 대한 일반의 상식은 빈약한 편이다. 다음은 에어백의 작동원리와 에어백 장착 차량 운전자의 주의할점이다
-
대구 지하철공사장 폭발-차량.시체 뒤엉켜 아비규환
최악의 도시가스 폭발사고가 난 대구지하철공사장주변은 일본 효고현 남부대지진을 연상케하는 참혹한 생지옥의 현장이었다. 사고로 불타고 추락한 수십대의 차량이 철제빔위에 걸린 끔찍한현장
-
미군 트럭 전복 7시간 체증-미군입회 관례따라 견인늦어
26일 오전 6시5분쯤 서울동작구노량진동 한강대교 남단 고가진입 도로에서 주한미군 소속 20t 대형 트레일러(운전사 河진수.58)가 전복됐다.미군 군수품수송차량이 사고날 경우 미군
-
고속道 갓길서 주부 사망-사고피해자 구조하다 승용차 치여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하려던 50대 주부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2일 오전8시40분쯤 경기도이천군신둔면용면리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앞 상행선에서 경기3너5
-
국내외 인기자동차 비교
국산차의 성능은 외제와 비교해 어느 수준일까. 국산차는 연비.제동력등 시동.주행성및 기타 편리성등 실용적 성능에서는 수출증진을 위한 그동안의 적지않은 노력으로 세계수준급에 올라 있
-
버스 전복사고 死亡 9명으로 늘어
[永同=安南榮기자]14일오전 충북영동군황간면금계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송천교부근(서울기점 1백6.8㎞)에서 발생한 버스 전복사고로 숨진 사망자수가 9명으로 늘어났다. 사고버스는 한
-
관광길 50代친목회원 단체참사-충주호유람선화재 현장스케치
충주호 유람선화재사고는 서울 성수대교붕괴사고와 마찬가지로 관리소홀로 빚어진 인재(人災)였다. 승객들은 사고선박이 화염에 휩싸이자 승무원의 안내를 제대로 받지못한 채 불길을 피해 우
-
열차탈선과 위기관리 허점(사설)
19일 서울 오류전철역 화물열차 탈선 전복사고가 일으킨 퇴근길의 「교통대란」은 일과성 사건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 잦은 열차탈선에 대한 면밀한 원인분석과 대책마련도 필요할뿐 아니라
-
열차탈선 작은사고 수도권마비 혼잡-서울.인천 최악의소동
화물열차 9량의 탈선으로 수도권 서부지역 교통망이 5시간 넘게 마비되는 상황이 19일 오후 일어났다. 이같은 혼란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간 교통망의 구조적 약점,비상사태에 대응하는
-
북부지역은 흡사 전쟁터/LA 새벽을 뒤흔든 강진
◎통째 내려앉은 아파트속에 사람 매몰/곳곳서 누출가스 폭발… 잠옷차림 탈출 20여년만에 최대규모의 지진피해를 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부지역은 대부분의 가옥과 도로가 부
-
대구시 음주운전 事故 발생 잇따라-단속 느슨해진 틈타
[大邱=金基찬기자]경찰의 음주운전단속이 최근들어 느슨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지속적인단속이 요망되고 있다. 8일 오전0시55분쯤 대구시서구상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