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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칼럼] 2008년 한반도, 그리고 …
내년 12월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다. 다음 해인 2008년 2월 새 대통령이 취임한다.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교체되는 것이다. 2008년은 정부 수립 60주년이기도 하다. 국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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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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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아이] 한국·프랑스 '닮은꼴' 대선 주자들
지난 주말, 프랑스와 한국에서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 듯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내년 4월 선거를 치르는 프랑스에선 제1 야당인 사회당 소속 세골렌 루아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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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성공이 승부처
박근혜와 이명박은 후보 단일화에 성공할 것인가, 갈라설 것인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경선 참여를 공식 선언한 뒤 사람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두 사람의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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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후보의 공정 경쟁과 승복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그저께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열린우리당에서도 정동영 전 의장이 78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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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선 후보 '오픈 프라이머리' 땐 …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후보는 그동안 당원이 중심이 돼 뽑았다. 그랬던 것을 일반 국민이 100% 참여해 당 대선후보를 뽑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개방형 국민경선제)로 바꾸자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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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정치 가동
독일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0일(현지시간) 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경선방식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 개방형 국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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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도전 박근혜 전 대표, 집권한 메르켈 독 총리 만나
독일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8일 독일 베를린의 총리 집무실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독일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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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론 불지피고 화답하고
한가위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차기 대선 구도를 결정할 수 있는 굵직굵직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열린우리당의 정대철 상임고문은 '당 해체→신당론'을 제기했다. 이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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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 풍향계] 이명박 오차범위내 2주 연속 선두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 미만의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2주 연속 앞섰다. 그러나 9월 들어 이어진 당 지지도 하락의 영향으로 전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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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도로 민정당' 향해 오른쪽 깜박이?
“개혁적 보수, 합리적 보수, 중도적 보수, 온정적 보수, 열린 보수, 공동체적 보수…. ” 한나라당은 2002년 대선 패배와 불법대선자금 수사과정에서 낙인 찍혀진 차떼기 정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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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⑧ 김근태·정동영의 운명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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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⑦범여권 서부벨트연대론과 1대1 대결 구도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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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⑤고건 범여권 신당 성립과 그 파괴력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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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④민주당의 정계개편, 호남 캐스팅보트론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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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② 박근혜 필승론, 함정과 변수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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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가상 시나리오]① 한나라당 후보 경선과 이명박 신당설
정치는 인간의 권력욕을 매개로 벌어지는 자원의 배분이다. 과연 2007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10개의 고사성어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 10대 쟁점을 완전 해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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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장·차관 '증세론' 불 지펴
국민에게 2030년까지 최대 1600조원의 세금 부담을 추가로 떠안기는 '비전2030' 때문에 증세 논쟁이 다시 본격화하고 있다. 비전 2030이 중산층과 부유층으로부터 세금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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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덫에 빠져든다" 논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앞줄 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30일 열린 합동워크숍에서 전작권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나라당의 의원, 원외당직자 합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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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본 사람은 모두 서민 정부, 국민에 관심도 없어"
한나라당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얼굴) 전 대표는 30일 '바다이야기'파문과 관련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당 소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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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양대산맥론'이 던진 메시지는 …
노무현 대통령이 임기 말, 그리고 퇴임 이후를 대비해 그리고 있는 정치 그림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노 대통령은 24일 열린우리당 재선 의원들과의 만찬에서 두 가지 중요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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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선 예비주자들의 한여름 정치
'괴물' 영화감상, 흑색선전 차단, 뉴딜정책 대장정, 독일 통일 과정 연구…. 차기 대선 예비주자들에게 더위는 없다. 한여름 뙤약볕도, 하한기 휴가철도 그들의 바쁜 걸음을 묶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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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 "작통권 환수문제, 대통령 설득하겠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10일 광주에서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시작전 통제권 이양 문제. 호남 지역민에 대한 공식사과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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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선장 영입하려면 당이 기득권 포기해야"
열린우리당이 본격적으로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완전 국민경선제)' 띄우기에 나섰다. 오픈 프라이머리는 당의 대선 후보를 선출할 경선에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