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유명 맛집의 배신…위생 상태 불량·7개월 지난 치즈 사용
부산시 특사경은 위생이 불량한 유명 음식점 등 불법행위를 한 업소 15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 유명 음식점 등 15곳이 조리 환경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
-
"여사님 살려줘요"…2명이 1000인분 조리 '충격 급식' 이 학교
지난달 29일 서초구청 홈페이지 '구민의 참여' 게시판에 한 중학교 학부모가 부실 급식이 심각하다는 민원 게시글과 함께 첨부한 급식 사진. 서초구청 홈페이지 여사님 그만두시면 급
-
제육볶음·불고기·닭볶음탕 식중독 지속 발생…식약처,주의 당부
대량 조리한 음식 식중독 주의 요령. 식약처 제육볶음ㆍ불고기ㆍ닭볶음탕 등 육류 조리식품에서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최
-
가정통신문에 등장한 '피라미드게임'…"집단따돌림 놀이 될라"
사진 티빙 '학교폭력'의 문제를 다룬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이 초·중교 가정 통신문에 등장했다. '피라미드 게임' 놀이를 가장한 집단따돌림 현
-
이준석 "경제∙안보∙교육은 보수 우위? 이런 착각이 몰락 자초"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대한민국 정치는 표 얻는 기술로 전락한 지 오래입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앞세운 정치인들이 야기한 극심한 갈등은 국민을 좌절케 하고 나라를 퇴행시키고 있습니다. 박성민
-
中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日 "한국에 370억원어치 팔자"
일본 정부가 지난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해양 방류로 중국 수출길이 막히자 가리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을 지목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
“학교는 공부하는 곳 아니다” 학부모·교사 17명 충격 증언 유료 전용
2023년, 유독 학교에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시작은 7월에 발생한 서이초 사건이었다. 8월엔 세종에서 왕의 DNA 사건이 터졌고, 2년 전 발생한 의정부 교사 사망 사
-
[이번 주 리뷰]거야의 입법ㆍ탄핵 폭주…또래살인 정유정 사형구형(6~11일)
11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공매도 #김하성 #정유정 #김포시 서울 편입 #일회용 종이컵 #환율관찰대상국 #경상수지 #박근혜 전 대통령 #북한 탄도미사일 #조희대 #전기
-
900명이 먹고 400여명이 구토·발열…광주 뒤집은 도시락
식중독균 배양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1 광주와 전남에서 같은 업체가 배달한 도시락을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환자 수가 400명을 넘어섰다. 이 업체가 당시 배달한 도시
-
[세컷칼럼]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 .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가 끝나자 엘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파격적 특권 포기한 정당이 총선서 지지받을 것”
━ 지금 왜 국회의원 특권 폐지 운동인가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국회부의장실에 들어서니 울프 흘름 부의장이 손수 맞이하고 직접 커피를 뽑아 탁자 위에 놓았다. 인터뷰
-
노인, 만성질환 늘었지만 덜 늙었다…“의료접근성 향상 덕분”
중부지방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무료급식을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지난 12년간 한국 노
-
"괴물 학부모 탓" 17년 전 '서이초' 겪은 日, 교사가 사라졌다
지난 2006년 6월, 일본 도쿄(東京) 신주쿠(新宿) 구립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당시 23세의 여성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부임한
-
초복 몸보신 하려다 식중독...팔팔 끓여도 안심 못하는 '이 세균'
초복을 나흘 앞둔 지난 7일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조리하고 있다. 뉴스1 초복(오는 11일)을 하루 앞두고 식약처가 닭 요리를 할 때 발생하기 쉬운 '캄필
-
남긴 김치로 국 끓여 팔다 걸렸다…부산서 은밀한 영업한 식당
남은 반찬을 재사용하기 위해 담아두는 용기. 사진 부산시 부산에서 손님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재사용하던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1일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특사경)
-
청운대,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영대회’ 대상 수상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재학생 99명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영대회’에 출전해 종합 대상(통일부 장관상) 및 민간기능경기대
-
길가 세워진 남의 차 훔쳐몰고 갔다…만취경찰 한밤의 비행
경찰관 이미지 그래픽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자동차를 훔쳐 몰고 간 현직 경찰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광주 북부경찰서 산
-
용문산서 겨울 등산복 입은 백골 시신 발견…상의엔 휴대전화
경기 양평군 용문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겨울철 등산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상의 주머니에서는 휴대전화도 나왔다. 뉴스1 9일 양평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
-
급식 집단배탈 CCTV에 소름…중학생이 '이 가루' 뿌려댔다
서울의 한 중학교 급식 떡볶이에 변비약이 뿌려져 있는 모습. 사진 MBC 뉴스 영상 캡처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으로 배탈이 난 사건 관련해, 조사 결과 같은 반 학생들이 급
-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2만 참여… 4학교 중 1곳에서 급식 미운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31일 전국적인 총파업을 벌이면서 학교 급식과 학생 돌봄에 차질이 발생했다. 학교 급식실에서는 샌드위치 등 대체급식이 제공됐고, 일부 학부모들은 도시락 등을
-
"빵·우유로 또 때울 건가"…급식·돌봄 매년 총파업, 왜 그럴까
지난 2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열린 ‘3.31 학교비정규직 신학기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관련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월간중앙] 파워 인터뷰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위정론(爲政論)
“협치(協治)는 정치의 소명, 진정성 보였더니 통하더라” 작년 출범 11대 도의회 ‘여야 동수’ 난국 타개책으로 ‘협치’ 내걸어 여야정협의체, 의정지원 시스템 구축… 유연한 리더
-
식단만 짜주는 연 50만원 영양사 고용해 벌금…헌재 “처벌규정 불명확, 위헌”
경북의 한 초등학교 급식소 모습. 뉴스1 급식시설 위생 관리와 같은 직무를 위반한 영양사를 일괄 처벌토록 한 식품위생법 조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지난
-
교사·공무직 62% "새로운 업무는 회피"…업무 떠넘기기 몸살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정규직과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22년 11월 25일 서울시 성동구의 한 중학교에 샌드위치와 머핀등 대체 급식 메뉴가 적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