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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칼슘 제설 공무원 집단 피부병
지난 폭설때 제설작업에 참여한 일부 공무원들이 염화칼슘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4일 새벽 8.3㎝의 눈이 내린 경기도 수원시내 도로의 제설작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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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코골이
성인의 약 10-30%가 코를 곱니다. 코골이는 자면서 좁아진 기도로 억지로 숨을 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공기가 좁은 통로를 지나면서 떨리는 소리가 두개골의 텅빈 부비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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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가 망막 박리를 줄인다
산소를 빨리 공급하면 망막 박리(retinal detachment)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해마다 25,000명의 미국인들이 망막 박리로 인해 실명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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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결핵
1. 폐결핵이란 어떤 병입니까?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폐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흡입함으로써 감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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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면역요법
면역치료는 원인이 되는 항원물질을 소량에서 시작하여 양을 점차 증가시켜 가면서 알레르기 환자에 투여하므로서 원인이되는 항원에 대한 과민성을 감소시키고 증상을 개선 시키는 치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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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6일째…호흡기환자 30% 늘고 전자제품 불량률 급증
'봄철 불청객' 황사 (黃砂) 현상이 18일까지 5일째 이어지면서 병원을 찾는 호흡기 및 안과질환자가 속출하고 전자제품의 불량률이 치솟는 등 피해가 늘고 있다.이번 황사는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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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속터미널 '독가스 공기' 마신다…질소산화물 기준치 2배넘어
서울의 강남.동서울.남부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마스크를 쓰고 터미널을 출입해야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두통을 피할 수 있을 것같다. 대형버스에서 내뿜는 질소산화물.아황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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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 피해 말레이시아 쿠칭 폭우로 모처럼 맑은 공기 만끽
인간이 불러일으킨 재앙이었지만 자연은 그런 인간을 버리지 않았다. 연무피해가 가장 컸던 말레이시아령 보루네오섬 서북단 쿠칭시 주변에는 28일 오전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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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지정 예고 '독감' 바로알기
전국이 독감비상이다.독감주의보가 내려진지 열흘만에 국내에서도4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본지 29일자 22면 참조).게다가 배양검사에서 나타난 이번 독감의 항원이 이웃나라 일본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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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선 자외선차단제 필수-겨울철 피부관리 요령
차고 건조한 겨울은 피부를 가장 힘들게 하는 계절. 회사원 朴모(32)씨 부부의 겨울은 피부관리 강조기간이다.朴씨는 이맘때면 피부가려움 탓에 잠을 설친다.장딴지 가려움증이 심한 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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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美 메이요병원
어제의 불치병이 오늘은 난치병으로,오늘의 난치병이 내일은 완치 가능한 질환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이미 의학은 인술(仁術)을 강조하는 학문에서 벗어나 경제원리가 강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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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病들면.. 불평많은 환자일뿐
[의학전문지 랜싯=본사특약]『의사 선생님도 병이 들어요?』감기로 마스크를 쓰고 진료하는 의사에게 환자나 보호자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일반인들은 의사는 질병에 덜 걸린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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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砂독성 어느정도인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엔 인체에 극히 해로운 구리.납.카드뮴등 중금속이 일부 섞여 있는 것으로 환경부 조사결과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북부에서 발생한 황사가 중국 북동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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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A型 독감 극성 주사보다 먹는藥이 효과
「갑자기 열이 나고 목이 붓는다.팔다리 근육도 쑤시는데 주무르거나 두드리면 오히려 더욱 아프다」. 요즘 유행하는 대만 A형 독감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물론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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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처하나
중국에서 불어오는 「공해 황사」가 우리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황사 먼지로 인해 호흡기와 눈에 일반적인 건강 이상이 일어날수 있는 것은 물론 최근 들어 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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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꽃가루 주의보/이달부터 개화… 알레르기 유발
◎외출땐 안경·마스크 착용토록 꽃가루 알레르기 비상. 5월이면 이탈리아포플러·버드나무·현사시 등이 본격적으로 꽃가루를 날리기 시작한다. 이같은 꽃가루에 알레르기를 일으켜 눈병·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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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숨쉬기가 겁난다”/세계 제1의 공해도시 “오명”
◎겨울들어 스모그 심화 햇빛보기 어려워/심할땐 공장운휴·학교 휴업령 내려 대처/고지대 위치 산소량 적어 더 곤욕… 두통 등에 시달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가 겨울에 들어서면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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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운동|체조보다 스트레이칭이 안전
하루가 다르게 수은주가 내려가는 요즘은 운동을 게을리 하기 쉬운 때다. 전문가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자연히 우리인체는 움츠러들고 저항력도 약해져 적절한 운동으로 체력관리에 더욱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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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현상 호흡기질환 부채질
봄철에 심한 황사바람이 호흡기질환자수를 두 배 가까이 늘려놓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사실은 연세대 보건대학원 정용 교수 팀이 서울·광주·수원·마산·진주 등 5개 지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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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인플루엔자, 즉 독감을 조심해야 할 계절이 되었다. 독감이라고 하면 증상이 좀 심한 감기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사실 증상만으로 보면 그렇기도 하지만 실제 감기와 독감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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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독감기승|연말연시 과음·과로 피하라
전국에 독감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증상이 심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평소보다 60%이상 많이 몰리는등 유행성 독감이 아시아 일부지역과 미국등에 크게 번지고 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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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공해 오염전광판도 “질식”
◎농작물 말라죽고 이끼마저 사라져/주민들 피부·호흡기질환 안고 살아 【여천=기동취재반】 우리나라 최대의 석유화학단지가 들어서있는 전남여천 광양만 일대의 환경오염측정 전광판이 멎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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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반년…유재식 특파원이 본「겉과 속」(3)"비터펠트 시선 방독면 써라"|공해 몸살 그 동독
비터펠트(Bitlir Feld)-. 굳이 우리 말로 번역한다면「괴로운 땅」「쓰디쓴 들판」쯤에 해당하는 말이다. 지명의 내력을 알 수는 없지만 구 동독 내에 있는 비터펠트는「이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