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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론조사전문가 신창운씨
일반의 여론을 남보다 한 수 앞서 읽는 것은 정치하는 사람이나 장사하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경쟁에서 이기는 지름길이다. 특히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모든 게 뒤바뀌는 세태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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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보충질의자|평민·공화서 내정
여야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증언에 대한 보충질의를 「구두질문」 형식으로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질문자 선정에 착수했는데 평민당은 조순승 의원, 공화당은 유오철 의원을 각각 내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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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보충질의·답변 접근
여야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일증언을 위한 청문회 운영절차 방식을 막후절충, 쟁점사항인 보충질의 방식을「구두질의·답변」으로 하되 시간과 인원에 엄격한 제한을 두기로 의견을 접근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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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물 오존 소독 방법 도입하라
21일 서울시에 대한 행정 위의 이틀째 감사는 지난해처럼 부정·비리가 무더기로 터지지는 않았으나 의원마다 매일 폭로성 질의를 1건 이상씩 마련해 열기. 이동근 의원(평민)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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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 질문자|민정·공화 각각 확정
민정당과 공화당은 3일 오는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민정 ▲정치·외교·통일·안보=김중권 남재희 ▲경제=김중위 ▲사회·문화=심명보 ◇공화 ▲정치·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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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당 영수회담 내달중순 개최
여야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4당 총무회담을 갖고 제146회 임시국회를 오는5월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의 회기로 열기로 합의하고 대정부 질문은 ▲정치·외교·안보·국방 ▲경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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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내달 8일 소집
김원기 평민·최형우 민주·김용채 공화 등 야3당 총무들은 21일 국회에서 회동, 오는 5월8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3당 총무들은 이번 임시국회의 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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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회냐""대결이냐"막바지 절충|노-김종필 회담 정국물꼬 틀까
여권이 중간평가 조기실시 방침을 굳히고 있어 정국이 냉각일로에 빠져있는 가운데 7일 열리는 노태우·김종필 회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간평가를 반전시키거나 의미를 축소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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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인선"…임명동의 순탄할 듯
○…노태우대통령은 88서울장애자올림픽대회 개막1백일을 앞둔 7일오후 부인 김옥숙여사와 함께 출전선수들이 합숙훈련중인 서울성동구구의동 정립회관을 방문, 선수들의 훈련광경을 지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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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방 앞두고 「포문」손질 한창
4일부터 시작되는 13대국회의 첫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여야질문자 37명은 포문을 손질하느라 여념 없다. 깜짝 놀랄 폭로설도 나돌고 현장답사에 원고 손질하느라 입산까지 하는 등 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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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대정부 질문자
민정당은 l6일 제138회 임시국회의 대정부 질문자로 ▲정치 남재희· 이세기· 이진 ▲경제 김종인· 최명헌· 이재우 ▲사회 유상호·김현자· 홍우준의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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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의 전제조건
시대의 변천에 따른 국민 생활양식의 변화는 선거운동에서도 새로운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골목을 누비는 리어카행상 까지도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는 세상에 국민의 심판을 바라는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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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금요토론-대통령선거와 TV토론』|TV정치적 역할에 전향적 자세
○…6·29선언이후 TV의 사회적 공기역할에 대한 요구와 함께 TV에 토론프로가 늘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그동안 TV토론이 예정된 결론이나 상식의 재확인에 그친 감도 없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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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이후 시국토론 프로그램 활성화 「공개토론의 장」으론 아직도 미흡
6·29선언이후 TV가 보여준 두드러진 변화는 시국토론 프로그램의 활성화로 지난 8월21일까지 약 두달간 33개의 토론 프로가 방영됐으며, 주제는 「개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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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대정부질문자
민정당은 23일 오는 10월13일부터 시작되는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정치분야=정순덕·김용태·박권흠▲외교·안보=봉두완·김중위·김영선▲경제=오한구·송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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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대정부질문자 엄선
○…민정당 총무단은 18일 상오 임시국회 대책회의를 열고 최근시국의 중대성을 감안해 질문자를 엄선키로 결정. 총무단은 『때가 때인 만큼 과거 대 정부 질문을 했건 안 했건 간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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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재 배정 등 손도 못 대
신민당은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를 하고 나서도「마지막 정기국회」라는 의식 탓인지 선거용(?) 대 정부 연설 희망자가 쇄도하고 당내 복잡한 사정 때문에 상위 재 배정에는 손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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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자제 논리적 대결|국회 대정부질문 여-야의 입장
10일 시작된 이번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은 대표연설에서 보다는 한 걸음 진전된 각 정당의 개헌논의가 표출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신민당의 직선제논거부각방침에 대해 민정당은 직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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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인가 위축인가…국회 순항
국회의 대 정부 질문이 29일로 엿새 중 닷새가 끝났다. 헌법 문제를 비롯한 허다한 쟁점을 안고 있고 여야간 감정적으로도 불편한 상황인데도 이번 질문 과정은 비교적 순탄했던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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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발언 희망자 10명 넘어
이번 임시 국회 대 정부 질문자가 7명으로 정해진 신민당은 발언 희망자가 10여명이 넘어 그 선정에 고심 중. 김동영 총무는 『이번 국회는 개헌 열기를 연장시켜야하는 만큼 원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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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자 선정 민정15명, 국민4명
민정당은 8일 이번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자 15명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정치=임철순·남재희·정창화 ▲외교·안보=지련태·정현경 박경석 ▲경제1=김종인 조남조 이상희 ▲경제2=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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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하루
이재형 국회의장은 제127회 임시국회를 여야공동요구에 의해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연다고 21일 하오 공고했다. 이에 앞서 3당 총무들은 ▲24일 개회식 및 국회부의장·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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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대정부질문자
민한당은 2일 정기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자를 다음과같이 선정했다. ▲정치·안보·외교∥박병일 김재영 이윤기 ▲경제∥강보성 민병초 김진기 ▲사회∥김병렬 서청원 서종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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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발언기회 달라"
○…민한당은 11대 국회들어 한번도 본회의 발언을 못한 35명의의원 (지역17, 전국구18) 의 소화문제로 임시국회 개회를 나흘앞둔 24일까지 대정부 질문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