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거울과 나침반] MBC '일밤' 프로 日本방송이 베끼는 날 왔으면…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는 MBC 예능프로그램의 보루이자 자존심이다. 상대 방송사들이 같은 시간대에 비슷한 성격의 오락프로를 내보내면서 수도 없이 간판을 바꿔 단 데

    중앙일보

    2004.01.29 17:44

  • [소곤소곤 연예가] 지상렬, 유쾌한 푼수

    지난해 가수 '비'가 노래와 연기 모두 완벽하게 인정받았다면, 최근엔 코미디와 연기 두 마리 토끼를 몽땅 잡은 개그맨이 있다. 바로 지상렬과 정준하.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인

    중앙일보

    2004.01.29 15:38

  • [week&/TV가이드] KBS2 특집 '코미디다! 코미디'서…이홍렬도 출연

    말장난으로만 사람을 웃기는 이른바 개그가 워낙 득세하다 보니 요즘 시청자들은 코미디언이 연기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제대로 된 연기력을 갖춘 코미디언이 등장

    중앙일보

    2004.01.19 15:47

  • 한가인 "김제동씨 내 이상형"

    김제동(30)이 샛별 한가인(22)의 마음을 빼앗았다. 한가인은 최근 SBS TV (5일 방송) 녹화장에서 "진짜 내 마음을 뺏어간 남자가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녹화에

    중앙일보

    2004.01.04 11:26

  •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탤런트·MC 김원희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탤런트·MC 김원희

    "원희야, 노~올자"라고 부르면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방송인 김원희(31)는 어떻게든 틈을 내 "그래, 언니" 하면서 달려나온다. 이처럼 누구든 싫어하지 못하도록 사

    중앙일보

    2003.12.10 17:16

  • [클릭] e-세상 "연말 e선물 어때요"

    [클릭] e-세상 "연말 e선물 어때요"

    12월 초순이지만 사이버 세상은 벌써 연말연시 분위기다. 정보기술(IT)로 무장한 새로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잇따라 등장하고 연말연시용 e-메일 카드도 쏟아지고 있다. 또 이동통신

    중앙일보

    2003.12.07 15:58

  •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

    배칠수(31), 그의 진짜 목소리가 어떤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배철수 목소리를 배철수보다 더 똑같이(?) 흉내내 예명이 '배칠수'가 됐고, 인터넷을 들썩거리게 한

    중앙일보

    2003.11.26 17:12

  • [김서령의 家] '노는 사람' 이상철씨의 장흥 토담집

    [김서령의 家] '노는 사람' 이상철씨의 장흥 토담집

    자그만 흙집이 숲 사이에 묻혀 있다. 울도 담도 없는 집이다. 지나가는 길손이 방문을 열어봐도 주인은 놀라지 않는다. 되레 지나는 사람에게 차 한잔 하고 가라고 불러 앉히기 일쑤다

    중앙일보

    2003.11.13 15:26

  • [week& TV 가이드] '꿈의 피라미드' MC 유정현

    "체력에는 꽤 자신있는 편인데 실신까지 했어요. 5박6일 동안 출연자들과 함께 합숙하면서 매일 한두 시간밖에 못 자는 강행군을 계속했거든요. 제가 이 정도인데 취직이 걸린 대학생

    중앙일보

    2003.11.06 15:07

  • '누드' 무대안팎을 달구다

    '누드' 무대안팎을 달구다

    "그거 진짜 벗어요?" "다 벗고 나옵니까?" 서울공연예술제 초청작인 무용 '애프터 에로스(After Eros)' 공연을 앞두고 사무국 전화는 연방 울려댔다. 무용과 담을 쌓고 사

    중앙일보

    2003.10.28 17:00

  •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 최유라

    대중에게 일거수 일투족이 노출돼 있는 연예인들. 하지만 정작 일상에서 그들의 진솔한 모습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이웃집 언니나 누나처럼 친근한 방송인 김미화씨가 유명 연예인들을

    중앙일보

    2003.09.17 18:15

  • "얼마나 살만한 세상인데요"

    "얼마나 살만한 세상인데요"

    친척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추석날 아침, 그녀는 홀로 서울에 남았다. 아버지·어머니는 물론, 단짝같은 오빠도 청주의 할머님댁에 갔다. 같이 가고 싶었지만, 차마 갈 수가 없었

    중앙일보

    2003.09.11 09:14

  • 담당자가 밝히는 방청권 따기 비법

    인기 프로의 방청권을 좀더 빨리 손에 넣는 비법은 없는 걸까. KBS '개그콘서트'와 '폭소클럽',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방청권 관리 담당자들의 귀띔을 소개한다. ◆커플

    중앙일보

    2003.08.07 17:54

  • [방송] "여성 법조인 강은실입니다~"

    지금까지 성대모사의 대상이 되는 영예(?)는 역대 대통령, 대기업 회장 등 남성들만 누려왔다.무엇보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강금실 법무장관이 성대모

    중앙일보

    2003.08.03 17:01

  • "애니음악은 가요·동요의 중간"

    1988년 첫 방송돼 국산 애니메이션 창작붐을 선도한 '달려라 하니'. 10여년이 지난 최근까지도 '개그콘서트'같은 데서 패러디할 정도로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당시 가수 이선희씨

    중앙일보

    2003.07.13 16:52

  • [week& TV 가이드] '몸치'들이 빚는 폭소탄

    요가를 웃음의 소재로 삼은 '생활요가'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오종철(31)씨는 10주 전만해도 요가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었다. 문득 "요즘 요가가 유행이니까 개그에

    중앙일보

    2003.07.03 14:14

  • [거울과 나침반] 장애인을 바라보는 이중적 시각

    늘 그러하듯이 올해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각 방송사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EBS의 '열려라 신나는 학교'는 29명의 장애학생과 1천5백명의 비장애학생이

    중앙일보

    2003.04.21 17:33

  • 천사링…치한퇴치·사랑고백 해주는 폰 친구

    "등교길 지하철에서 누가 자꾸만 만지작거리지 뭐예요.일부러 그러는지 실수인지 몰라 난처해하다가 휴대전화를 꺼내 '천사링 치한퇴치 모드'를 실행했어요.'손 떼,어딜 만져'이런 소리가

    중앙일보

    2003.02.18 17:07

  • [거울과 나침반]전문가는 오락프로 왜 나갈까

    오락프로라고 해서 연예인만 나오란 법은 없다. 다양한 사람들이 출연해 시청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다. 일반인뿐 아니라 요즘은 각 분야의 이른바 전문가들이 오락

    중앙일보

    2003.01.22 17:20

  • 시트콤 '연인들' 막내려

    '로맨스 시트콤'이란 새 장르를 연 MBC '연인들'이 오는 23일 '네버엔딩 스토리'(71회)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11월 첫 회 '엉덩이의 비밀'편 이후 1년 2개

    중앙일보

    2002.12.21 00:00

  • 이회창·노무현·정몽준 풍자 유머집 나와

    KBS 방송 '개그 콘서트'의 개그 작가 장덕균(37)씨가 이회창·노무현·정몽준 세명의 대선주자를 대상으로 한 유머집을 냈다.『대쪽이야 개쪽이야 회창이』 『노풍이야 허풍이야 무현

    중앙일보

    2002.09.11 00:00

  • 어린이 TV법 만들자

    "요즘 공부시간에는 선생인 내가 무슨 텔레비전 주말 쇼프로그램의 사회자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선생이 조금 편하게 해준다 싶으면 쇼프로그램에서처럼 선생 말꼬리나 물고 늘어

    중앙일보

    2002.09.05 00:00

  • 南北 대중예술 교류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귀순 배우 김혜영이 다음 달 청년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다. 4년 전 이 맘 때였다. 통일부를 출입하는 MBC의 김현경 기자가 어느 날 예능국 사무실로 나를 찾아왔다. 동행이

    중앙일보

    2002.09.05 00:00

  • "나,변했어 이젠 웃지마"

    개그맨 이혁재(29)가 탤런트로 데뷔했다. 풍운아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룬 SBS '야인시대'(극본 이환경·연출 장형일)를 통해서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쌍칼패에 몸담고 있다가 김두

    중앙일보

    2002.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