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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출장소, 郡 승격작업 착수
충청북도 증평출장소가 ‘증평군’으로 승격하게 됐다. 도는 23일 열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돼 이변이 없는 한 법사위를 거쳐 오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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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출장소 지역주민 200여명, "군으로라도 독립을" 촉구
“시승격이 아니라도 좋으니 자치단체로 독립만 시켜주오.” 충북도 증평출장소관내 주민들은 오랜 숙원인 시승격을 포기하는 대신 군으로의 독립을 새로이 추진키로 했다. 증평문화원.증평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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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인구 30만명 '초읽기'
"30만번째 시민에게 행운을 드립니다. " 시승격 34년째인 의정부시가 인구 3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만번째 전입자 또는 출생자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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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黨政회의 험악
○…15일 저녁 63빌딩 음식점에서 열린 내무당정회의는 행정구역 개편문제를 놓고 최형우(崔炯佑)내무장관과 민자당 정순덕(鄭順德.忠武-統營-固城)의원 사이에 심한 쌍소리와 고성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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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직할시승격 보류-당정회의
정부와 民自黨은 8일 행정구역개편과 관련,그동안 내무부가 추진해오던 울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유보하는 대신 釜山.大邱.仁川직할시의 市界확장은 주민반발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계속 추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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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둘러싼 각지역 반응-부산.경남
부산시역 확대와 직할시 승격방침에 대해 경남지역 주민들과 해당지역 출신 정치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지만 부산과 울산의 반응은 대단히 긍정적이다. 우리나라 동남권의 중심도시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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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만기준」놓고 저울질/행정구역개편…당정 밑그림그리기 한창
◎1일 생활권·역사성을 우선 고려/고양시의 성공사례 확대될수도 정부·여당이 행정구역 개편방침을 굳혔다. 김종필대표와 이회창 국무총리 등은 14일 이 문제에 대한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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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시승격 준비…「대전의 배후」|황산벌에 대규모 농공단지…매년 놀뫼향토제
계룡산과 대둔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황산벌 대지위에 자리잡은 논산읍이 대전직할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백제시대에 황등야산·덕근두군에 속했다가 조선시대에 은진현으로 불리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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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활시 편입지역-혜택은 줄고 세금만 늘었다|도시행정 "사각지대"점검
같은 직할시민이면서도 변두리 주민은 소외를 느껴야한다. 주민들은 차라리 읍이나 면이었던 때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는 경우도 있다. 직할시에 편입됐다는 이유로 혜택은 거의 없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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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시 청사 거의 셋방살이
올1월1일 시로 승격된 전국 12개 신설시중 대부분이 시승격 한달이 지나도록 청사를 마련하지 못해 더부살이를 하는가하면 인원충원이 늦어 일손부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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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하다 세월보낸다
강원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80년 이후 1년 미만 단기재임한 시장·군수는 자그마치 32명. 이중 6명은 6개월도 못 채웠으며 특히 화천군의 경우 김모군수는 80년5월1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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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88년--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 민주화·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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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승진길…"일손 안 잡힌다"
지방 관가가 전례없는 인사바람으로 술렁이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로 1개 직할시와 12개시가 승격됨에 따라 한꺼번에 승진자리가 쏟아진데다 후속인사까지 겹쳐 연말 안에 단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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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공적 실천 일정
◇ 취임전 실천사항 ▲ 혼인에 관한 특례법시행 ▲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소액보증금 인상 ▲ 예비군 복무제도 개선 (훈련기간의 8년연한제와 35세 연령기한제 병행) ▲ 통금해제지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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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 표준율재조정
국세청은 현재 인구수에따라 5단계로 나뉘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있는 부가가치세 표준신고율을 각지역 경제여건을 고려, 보다 세분화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광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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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능·올림픽·공항구 신설
민정당은 내년초 서울에 태능구·올림픽구·공항구를, 부산에 금정구, 광주에 광산구, 대전에 유성구, 울산에 방어진구등 7개구를 신설할 방침이다. 정석모사무총장은 10일 인구가 과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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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온양·공주·상주·반월·여천 읍등 6곳 내년 시승격
평택읍, 충남 공주읍, 아산군 온양읍, 경북 상주읍 등 4개 읍과 경기도 반월출장소, 전남 여천출장소 등 2개 출장소가 내년에 시로 승격된다. 시로 승격될 읍과 출장소는 지방자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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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공무원에 수당 2만원씩 내년부터 지급
김용휴 총무처장관은 구정을 못쇠도록 법을 제정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고 부처간의 통.폐합 문제는 우선 정부기능을 재검토한뒤 고려할 일이라고 말하고 경찰의 공안위원회와 같은 형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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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분위기 절정…술렁이는 인천
인천이 술렁인다. 개항 1세기만에 직할시로 승격, 1등 시민이 되기 때문이다. 거리마다 경축아치 현수막 애드벌룬이 장식돼 시내는 온통 축제분위기. 주택가 골목길과 강가도 깨끗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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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읍·22개 면|행정구역 대폭 조정
내무부는 올해 대구·인천·광주·대전등 인구 인만명 이상의 대도시를 준직할시 성격의 별정시(별정시·가칭) 로 정해 시장권한을 대폭강화하고 서울과 부산시의구청강에게 예산편성권과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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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대구시민의 소망 직할시승격|건설부진·상공업 위축
【대구=경북특별취재김재혁·김탁명기자】 『대구를 직할시로 승격시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자』-. 1백20만 대구시민들의 한결같은 소망이다. 우리나라 제3의도시로 영남의 중심이라고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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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동마다 통일 동산
【대구】박정희 대통령은 20일의 경북도 시찰을 마지막으로 지방 연두 순시를 모두 마치고 귀경 했다. 박대통령은 20일 경북도정을 돌아보고『온 국민이 염원하는 통일을 정성과 행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