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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 다양한 장학금 혜택 … 직장인·전업주부·군인 특별전형도
원격대학 평가서 전 부문 최우수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 인가를 통해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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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EO는 ‘아침형 인간’
한국 CEO는 아침형 인간이다. 일하는 스타일은 자기주도형이 많다. 대부분 학습에 적극적인 샐러던트(Saladent)다. 20일에 한 권 꼴로 책을 읽고, 과반수가 종교 생활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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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예산으로 사람 뽑자”
농촌진흥청은 이달 중 대졸 계약직 사원 2990명을 뽑는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농진청 전체 직원 약 4000명의 4분의 3에 이르는 규모로, 예정에 없던 채용을 하는 것이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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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회의시간은 오전 10시가 최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획기적인 구상을 내놓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마법의 시간’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로 오전 10시 4분이다. 10:04. ‘천사’가 ‘계시’를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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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MB “자전거 출근 자주 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자전거를 타고 청와대 본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직장인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자전거 출근’ 대열에 합류했다. 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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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은 그를 보며 꿈꾼다
수출 전선의 세일즈맨에서 연봉 33억원을 받는 샐러리맨의 우상이 됐다.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경영하는 오너. 윤윤수 휠라 회장의 이력서다. 성공의 주술에라도 걸린 듯하지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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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건강] 서울대 의대 이왕재 교수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엔 건강한 사람도 지치게 마련. 무더위만으로도 체력 소모가 심한데 식욕까지 잃고, 땡볕의 자외선은 피부를 망가뜨린다. 날씨가 심신에 지독한 스트레스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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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갓 넘기고 흔들린다' 52.5% '정부 규모·역할 작을수록 좋아' 60.8%
“돌이켜보면 치열한 경쟁을 뚫고(51.3%)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실로 고단하다(62.8%). 고민거리도 많다(53.3%). 해마다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지만(66.5%)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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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들이 떴다 오빠부대 비켜
공연장을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뭔가에 마음을 내줄 때 삶은 그만큼 가뿐하다.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장.중학교 땐 ‘소방차’의 팬이었습니다. “아이 러뷰, 아이 니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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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기부 ‘개미군단’ 2년 새 6만 명 늘어
● SC제일은행 지점장 조경제(43)씨는 5년 전부터 매달 월급에서 5000원을 기부한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가서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조씨는 수시로 희귀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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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SK家 사촌 간 분가하나?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오른쪽) SK그룹 총수인 최태원(47) 회장이 보유 중이던 SK케미칼 지분 5.86%를 25일 모두 매각하면서 ‘최씨가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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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구 월 320만원 벌어 259만원 쓴다
서울 시민의 가장 평균적인 모습은 36.1세의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20만5000원이었고, 이 중 259만1000원을 썼다. 절반 이상(55.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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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 ‘밤 문화’ 열린다
해가 중천인데 거나한 ‘낮술 자리’가 벌어지는 곳이 있다. 수도권 먹을거리 유통량의 절반을 조달하는 서울 가락시장 일대다. 이곳에서 일하는 상인 2만여 명은 아침 8시 퇴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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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팬 무시한 신기성 팬 외면한 KTF 구단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산 KTF와 울산 모비스의 2006~200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나온 '신기성 돌출 행동'(본지 4월 26일자 25면)은 프로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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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싼가, 비싼가? 세계 7대 도시 아파트값 비교
■ 뉴욕 맨해튼 35평 규모 아파트값 236만 달러(22억 원)로 최고 ■ 2위는 런던, 도쿄 최하위, 서울은 로스앤젤레스와 비슷한 수준 ■ 1인당 GDP 대비 서울 83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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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15조 퍼붓고도 토플성적 93위
한국인은 영어 공부를 위해 연간 15조원을 사용하고 있으나 영어 교육 분야의 '고비용.저효율' 구조 때문에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한국일보가 16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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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직장 상사 만족도' 한국이 꼴찌
'직장 상사는 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 일에 치여 개인 생활은 엉망이다. 업무 스트레스는 심하고… 아, 기회만 된다면 회사를 옮기고 싶다!' 직장 생활을 편하게 하는 직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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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공무원은 철밥통
세계적 관광 프로그램 '클럽 메드(Club Med)'. 일상을 벗어나 휴양을 꿈꾸는 이들에게 며칠간의 파라다이스를 제공한다고 홍보하는 레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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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17. 모터넷 인터내셔날
"세계시장 30% 빼앗겠다"는 임태빈 사장 '세계를 돌리겠다.' 산업용 모터 제조업체 모터넷인터내셔날의 꿈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이 30억원에 불과해 아직은 '구멍가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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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아담과 이브처럼 … 무한 자유
인파에 치이지 않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히려 사람이 그리울 만큼 한가로이,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지내길 원한다면 무인도만 한 곳도 없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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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이익되는 연말 세테크] 기존 제도 활용한 절세
각종 경제지표가 좋아졌다지만 서민들의 생활 형편은 여전히 어렵다. 이 마당에 내년에는 부동산 관련 세금을 비롯한 각종 세금이 줄줄이 오른다. 직장인의 세금 감면 혜택도 폐지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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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6. 토종 무늬의 외국인들
▶ 1960년대 초 주한 외국인들이 서울 근교의 워커힐 호텔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에 왔던 평화봉사단원들이 60년대 농촌 마을에서 지게를 지고 볏단을 옮기고 있다.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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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구로!
▶ 옛 구로공단에 20층 이상의 빌딩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서울 강남 등지에 있던 벤처기업들이 몰리면서 벤처 둥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옛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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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뉴타운] 울주 천상지구
▶ 천상지구 주민들이 울산에서 최고의 명산으로 꼽히는 문수산을 산책하듯 오르고 있다. 울산시가지 남쪽끝 '삼호교 사거리'에서 왕복 4차로(24호 국도)를 따라 언양 방면으로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