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겨울철 어린이 항문질환 "요주의"

    옛말에 『밥 잘먹고 변 잘 보는 착한 애기』라는 말이 있듯 어린이에게서 배설은 먹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인들을 더욱 괴롭히는 치루 등 직장 항문병이

    중앙일보

    1992.12.09 00:00

  • (38)"세탁 잘하면 대물려 쓰지요"-카핏 클리너 (주)캠코리아 이상주 부장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그랜드프라자 빌딩 카핏 클리닉 회사인 (주)캠코리아에 근무하는 이상주 부장(38)은 참 흥미롭고 이색적인 일을 하는 직장인이다. 요즘은 직업에 귀천이 없고 직

    중앙일보

    1992.11.16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3)

    ◎노인병 소외감서 깊어간다/한사람 평균 3.5건 합병증에 시달려/운동·식이요법 등 적극 치료로 극복을 김모 할머니(75·경기 과천시 부림동)는 수년전 지방 H대 교수를 끝으로 정년

    중앙일보

    1992.08.21 00:00

  • 입냄새|최상묵(서울대 치과병원장)

    옛날 못 살았던 시절 입은 단순히 먹고 살아가는 생존 본능적인 도구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더 즐겁게 음식을 먹을 수 있나 하는 쾌락의 경지에서 구강의 역

    중앙일보

    1992.06.16 00:00

  • 돌발성 난청

    43세의 직장 남성이다. 이틀 전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약 1주일 전부터 귀에 이상한 소리가 약하게 들렸던 것 같다. 사무실이나

    중앙일보

    1992.06.08 00:00

  • 딸꾹질

    44세된 직장남성이다. 두드러기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뒤부터 딸꾹질이 시작돼 4시간 가량 계속 되고있다. 주위의 아는 이도 수시간동안이나 딸꾹질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 병은

    중앙일보

    1992.06.01 00:00

  • 유행성 각·결막염 극성

    유행성 각·결막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의 경우 김안과(의주로) 공안과(서린동)를 비롯한 각 안과에는 봄철보다 2∼3배 많은 하루 20∼30명의 환자가 찾아오고 있다. 공통증

    중앙일보

    1992.05.25 00:00

  • 장딴지 왜소증

    42세의 직장남성이다. 발이 작고 특히 다리의 장딴지부분이 가늘어 하체를 내놓고 하는 수영이나 목욕은 기피할 정도로 고민이 크다. 성형수술이나 기타 의학적 방법으로 해결할 길이 없

    중앙일보

    1992.05.04 00:00

  • 소변이 뿌옇다

    43세의 직장 남성이다. 3∼4년 전부터 이따금씩 소변에 부유물질이 뜨는 것 같다. 특히 이런 증상은 몸이 피곤할 경우 확실히 나타난다. 또 이럴 때는 대개 배뇨감도 좋지 않다.

    중앙일보

    1992.03.05 00:00

  • 피 섞인 가래-도움말 유세화교수

    31세의 직장남성이다.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는데도 최근 며칠 사이에 기침이 많아지고 가래가 나온다. 특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목이 답답해 가래를 뱉게되는데 이때 약간의 피까지

    중앙일보

    1992.02.26 00:00

  • 물혹은 약물로 근치 안돼 수술 받아야-콧속 종양

    문=33세의 남자로 직장에서 컴퓨터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평소 시력이 나빠 안경을 끼고있는데 2년여전부터 오른쪽 콧구멍 중앙에 작은 콩알만한 덩어리 3개가 생겼다. 정상적인 목의

    중앙일보

    1992.02.20 00:00

  • 한국화학연구소 이해방 박사(앞서 뛰는 사람들:2)

    ◎미세힌 인공혈관 붙이는 당뇨병약/세계 첫 개발 집념 불탄다/「기본」연구는 끝나… 특허 출원/“생명 살리는 일”자부심/실험실 불 꺼질줄 몰라 한국화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이해방 박사(

    중앙일보

    1992.01.03 00:00

  • 대변 볼 때의 통증

    45세 된 남성으로 10일전부터 항문 안에서 혹 같은 것이 밖으로 빠져 나오기 시작하더니 3일 전부터는 대변볼 때 통증까지 뒤따라 견딜 수 없다. 주위사람들이 치질이라고 해 통증이

    중앙일보

    1991.10.16 00:00

  • (121)비듬|윤방부

    대다수의 사람들은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 일부에서는 오히려 그러한 것들이 뭔가 가식적인 것 같고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이유로 일부러 지저분하게 하고 다니는 히피족이나

    중앙일보

    1991.04.23 00:00

  • 서울 낙원동은 AIDS 적선지대/보건사회연구원 조사

    ◎동성연애자 전용술집만 21곳/외국잡지에 소개… 약도들고 찾아오기도/이용객 15% 외국인과 성 경험 서울시 낙원동 일부지역이 외국에도 잘 알려진 동성연애자 전용주점 밀집지역으로 2

    중앙일보

    1991.02.22 00:00

  • 나른한 증세

    40세된 여자환자가 온몸이 나른하다고 진찰실로 찾아왔다. 환자는 지난 며칠전부터 밥맛이 없고 구역질이 나며 피부가 가려워 밤에 잠을 잘 수도 없고 오줌이 맥주빛으로 나온다고 한다.

    중앙일보

    1990.10.11 00:00

  • "건강진단도 의복적용 해야한다"|만성병 조기발견위한 검진체계 개선시급

    우리나라 질병양상이 만성병 위주로 선진화되면서 건강진단사업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직장·학교 또는·병원에서의 건강진단체계가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중앙일보

    1989.11.02 00:00

  • 환절기 감기 눈병도 일으킨다

    눈병을 동반하는 감기가 환절기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중앙대의대 김재찬 교수(안과)는『눈이 빨갛게 충혈 되고 가렵다고 호소해오는 환자 중에는 감기를 일으키는 아데노 바이러스의 침투

    중앙일보

    1989.09.29 00:00

  • 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중앙일보

    1989.02.20 00:00

  • 뉴욕에 고학력 거지가 늘고 있다

    미국의 심장부 뉴욕이 거지의 천국이 돼가고 있다. 집이 없이 길거리와 지하철· 공원 등을 정처 없이 떠도는 홈리스(Homeless)라 불리는 무 주택자들의 수는 10만여명으로 웬만

    중앙일보

    1989.01.31 00:00

  • 당뇨·고혈압·심장병환자 영문진단서 휴대땐 편리

    해외여헹 자유화조치에 따라 이국풍물을 접해보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있는 추세다. 7월1일부터 시행되는 30세이상 해외여행자유화를 앞두고 각 직장·가정에서 차츰 일고 있는 해외여행붐

    중앙일보

    1988.06.27 00:00

  • 내년부터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국민연금제 실시…47%가 혜택

    새해부터 전국l백39개군 농어촌에 의료보험이 실시되고, 10인 이상 사업장근로자에 국민연금제가 적용된다. 대입재수생에도 입영연기혜택이 주어지고, 40세부터 해외관광여행이 허용된다.

    중앙일보

    1987.12.29 00:00

  • (13)수술환자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높은 영양부족증 발생률은 지난 몇 년간 임상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중 다수가 수술환자로서 미국과 유럽의 여러 병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중앙일보

    1987.10.22 00:00

  • AIDS예방 어렵지 않다|미국선 환자들도 정상적인 직장 생활

    혈우병을 앓고 있는 아동이 혈액제제로 인해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감염, 양성환자임이 판명되면서 과연 AIDS는 어떻게 막아야하는지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다. 외국의

    중앙일보

    1987.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