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TB네트워크 대표 김한섭씨 선임

    KTB네트워크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한섭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김한섭 부사장은 산업은행.현대중공업을 거쳐 81년 KTB 네트워크 창립 멤버로 입사해 재직해 왔

    중앙일보

    2003.03.28 18:16

  • 청와대를 '淸와대'로… 인사청탁·금품 안받기

    '직무와 관련 있는 사람의 돈은 빌릴 수 없다' '공짜나 턱없이 낮은 가격으로 부동산을 빌릴 수 없다'. 앞으로 청와대비서실 직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다. 청와대는 26일 이런 내

    중앙일보

    2003.03.26 17:57

  • [사설] 껍데기 브리핑제의 결말

    송경희(宋敬熙)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 실수가 남북 경협 실무회담 연기로 이어지면서 청와대가 대변인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야당도 국가 안보와 직결된 중대 사안에 관해 실수를

    중앙일보

    2003.03.23 20:43

  • [핵심 인재를 키우자] 11. 필립스…공평한 人事

    [핵심 인재를 키우자] 11. 필립스…공평한 人事

    네덜란드 필립스그룹의 한국법인인 필립스전자 신박제 사장은 요즘 틈틈이 10여명의 임원과 이들의 실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임원 평가 때문이다. 특이한 것은 평가에 무려 6개월

    중앙일보

    2003.03.12 17:24

  • [盧대통령-평검사 토론] 서열파괴, 대규모 물갈이 예고

    9일 노무현 대통령이 토론 과정에서 여러 번 검찰 간부에 대한 불신을 드러낸 데 자극 받아 김각영 검찰총장이 현 정부의 인사 정책을 공격하면서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검찰 내부는 당

    중앙일보

    2003.03.09 21:39

  • 美소비자 "회계부정 감시"

    [뉴욕=심상복 특파원]미국의 소비자들이 회계부정 스캔들로 땅에 떨어진 미 회계업계의 신뢰회복을 위한 감시활동에 나섰다. 랠프 네이더 등 소비자운동가들은 3일(현지시간) "미 회계업

    중앙일보

    2003.03.04 17:46

  • "盧대통령 고개 자주 돌리면 허리 무리"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허리 디스크 때문에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의 자리 배치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3일부터 盧대통령이 긴 직사각형 테이블의 넓은 쪽 중간에, 비서실

    중앙일보

    2003.03.03 22:43

  • [온&오프 토론방] 관료사회 서열파괴 인사 함정이 있다

    서열파괴의 인사를 할 때는 주의해야 할 함정이 있다. 첫째, 서열은 여러 기준에 의해 형성되며 직무 수행상의 필요에 의해서도 정해진다. 따라서 파괴되는 서열이 조직의 직무상 필요에

    중앙일보

    2003.03.03 19:14

  • [온&오프 토론방] 관료사회 서열파괴 인사 활력 가져온다

    참신한 인물의 발탁이 공직사회에 활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새 정부의 개혁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서열 파괴에 치우치다 보면 능력있는 인물이 묻

    중앙일보

    2003.03.03 19:13

  • [盧대통령 일문일답] "장관자리 최소 2년은 보장할 것"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새 정부 각료 명단을 발표한 뒤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그리곤 "잘 봐달라"며 회견을 마쳤다. 다음은 일문일답.

    중앙일보

    2003.02.27 19:23

  • 부시 지지율 54%로 하락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대한 미국민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퓨(Pew) 리서치 센터는 지난 25일 "최근 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의 전

    중앙일보

    2003.02.26 17:53

  • [핵심 인재를 키우자] 9.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 성취욕 심어준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의 박갑정(39)대표는 1998년 10월 일렉트로룩스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사장에게서 한국법인을 설립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당시 효성정보통신의 마케팅 매니저

    중앙일보

    2003.02.26 16:55

  • 평검사들 "특검 파견 거부"

    25일 출범할 새 정부가 특별검사제의 상설화를 기정 사실화한 가운데 서울지검 평검사들이 최근 '특검에 검사 파견 거부'를 검찰 수뇌부에 건의했음이 밝혀져 파문이 일 전망이다. 이

    중앙일보

    2003.02.24 06:51

  • [핵심 인재를 키우자] 7. 獨 지멘스 - 스카우트 보다 자체 양성

    [핵심 인재를 키우자] 7. 獨 지멘스 - 스카우트 보다 자체 양성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유서 깊은 옛 도시인 인구 12만여명의 레겐스부르크에는 지멘스 계열사인 VDO 본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 회사는 주로 에어백과 자동항법장치 등 자동차용 전

    중앙일보

    2003.02.12 17:52

  • [알아둡시다] 비정규직 임금 불만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과의 임금격차를 가장 큰 불만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노총 윤정향 책임연구원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손정순 정책부장은 7일 제조.금융 등 12개

    중앙일보

    2003.02.07 17:55

  • [월드 피플] 英 로열 오페라하우스 첫 여성 이사장 탄생

    [런던 AP=연합]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이사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로열 오페라 하우스는 4일(현지 시간) 현 이사장인 콜린 사우스게이트 경

    중앙일보

    2003.02.05 18:49

  • [세계의 CEO] 미국 타워스 페린 마크 맥타스 회장

    [세계의 CEO] 미국 타워스 페린 마크 맥타스 회장

    세계 굴지의 인력관리 전문 컨설팅 업체인 타워스 페린의 마크 맥타스(48)회장과의 인터뷰는 e-메일로 이뤄졌다. 그가 "쉴틈없이 열리는 회의에 참석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중앙일보

    2003.01.21 17:15

  • 미국 기업비리 처리 신경전

    "담당 기업의 중대한 위법사실을 알게 되면 바로 이사회에 보고해 시정토록 하고, 이것이 안 먹히면 우리에게 알려라." 미 증권당국이 기업 변호사들에게 이런 임무를 맡기려 하자 변호

    중앙일보

    2003.01.12 17:33

  • "축첩으로 공무원자격 박탈 정당"

    대법원2부(주심 孫智烈대법관)는 8일 전직 경찰관 강모씨가 "개인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가혹하다"며 전북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청구

    중앙일보

    2003.01.08 18:02

  • '권력형비리 조사처' 추진

    인수위가 부패방지위원회 산하에 '비리 조사처'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새 정부의 출범에 맞춰 노무현 당선자의 부패 척결 의지를 확실히 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역대 정권

    중앙일보

    2003.01.03 06:16

  • 교사 기본급 5.47% 인상

    내년 교사 임금은 기본급이 5.47%, 명절휴가비가 50% 인상되며 기말·교직수당의 기본급화가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한국교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와

    중앙일보

    2002.12.30 00:00

  • 한나라 조기 全大후 지도부 사퇴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대표와 최고위원들은 26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이유로 일괄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지도부 공백을 우려한 의원들이 격렬히 반대, 조기 전당대회 개최 후 물러나기

    중앙일보

    2002.12.27 00:00

  • 프리챌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상열 기술총괄사장 임명

    커뮤니티 업체 프리챌(www. freec hal.com)은 전제완 대표의 구속 기소로 업무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6일 기술총괄(CTO) 이상열 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임명했다

    중앙일보

    2002.12.07 00:00

  • [학과 지원은 이렇게]"이 학과 졸업하면 무슨 일 할까"

    수능성적 발표로 수험생들은 지원할 대학과 학과를 최종 결정해야할 시기가 왔다. 원칙적으로는 대학졸업 후 가고 싶은 진로를 먼저 정하고, 관련 학과를 선택한 뒤 성적에 맞춰 대학을

    중앙일보

    2002.1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