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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범죄'에 총 뽑았다
▶ 형사기동대 차량 앞에 선 장지영.유미자.김미옥 형사(왼쪽부터)의 눈매가 매섭다. 변선구 기자 "지하철 안에서 저 사람에게 접근한 게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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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전철 성추행 대책 강화해야
등.하굣길에 전철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이 시간엔 전철을 탄다기보다 밀어넣기를 당한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만큼 승객이 많다. 그래서 가만히 서있기조차 힘들고 숨쉬기도 벅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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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탈때 이런 사람 조심
'복잡한 출근시간대 지하철 객차 안. 여자 뒤에 바짝 붙은 남자가 수상하다. 여자가 불쾌한 표정으로 자리를 피하는데도 따라가면 성추행범이 확실하다. 또 승객들을 밀치고 객차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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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여성 '똥침' 상습범 구속
"여자 친구도 없다. 여자들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그래서 똥침을 놨다."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의 엉덩이에 '똥침'을 놓다가 적발, 구속되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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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삼이' 박윤배씨 14년 만에 영화 출연
TV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응삼이' 역을 맡았던 탤런트 박윤배(56)씨가 영화 두편에 동시에 출연, 14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출연작은 '그 놈은 멋있었다'와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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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지하철서 5차례 성추행 30代에 6개월 실형 선고
상습적으로 지하철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한 30대 회사원에게 법원이 이례적으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지금까지 지하철 성 추행범에게는 벌금형이나 집행유예가 선고돼 왔다.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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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모든 것 고스란히 기록된다
얼마 전 성추행 혐의를 받은 한 남자가 간신히 누명을 벗은 사건이 있었다. 교통카드로 인해 기록된 그 남자의 지하철 탑승 시간 기록 덕분이었다. 정확하게 기록돼 있었던 그 남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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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서 20대 여성 성추행 30대 교수 승객에 잡혀
○…경기도 과천경찰서는 출근길 전철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서울 K대학 교수 金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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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칸 있으나마나
평소 서울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다니는 학생이다. 이 열차에는 아침 출근 시간대와 저녁 퇴근 시간대에만 여성 전용으로 지정된 차량이 앞 뒤로 한량씩 있다. 열차 전체로 보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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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소설 모방 살인
영국작가 존 파울즈가 1963년 발표한 소설 '콜렉터'는 한 곤충 채집가가 짝사랑하는 여인을 화학약품으로 마취시킨 뒤 납치해 살해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국내에서 음란성 논쟁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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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 안 성추행 이런 '남자' 조심하세요]
얼마 전 서울 사당역에서 908번 좌석버스를 타고 경기도 산본으로 가던 회사원 최모(23.여)씨는 매우 불쾌한 경험을 했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30대 남자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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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입은 여성 성추행 가능성 높아
치마, 특히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지하철내 성추행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경찰청은 6일 전국의 지하철내 불법.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에서 적발한 9건의 성추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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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성추행 2호선이 '최다'
서울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성추행 사건 중 2호선 전동차 안에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이 5일 국회 건교위 소속 이윤수(李允洙.민주당)의원에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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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성추행 법정구속
서울지법 형사15단독 오재성 (吳在晟) 판사는 6일 지하철에서 여성승객을 성추행한 혐의 (성폭력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로 약식기소됐다가 정식재판에 회부된 安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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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성추행 40여일 '쉬쉬'
서울경찰청 소속 간부가 여대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서울경찰청은 감찰조사를 벌여 상부에 보고까지 했으나 4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징계하지 않아 은폐하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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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박승태 동대문서 강력3반장
그들은 '도둑 잡는 재미' 로 살고 있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 형사과 강력 3반, 반장 박승태(40)경위와 여섯명의 형사들은 한 달에 보름이나 집에 못들어간다. "피로는 어떻게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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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지하철 성추행 속수무책
며칠 전 지하철에서 생긴 일이다. 옆에 있던 50대 후반의 남자가 몸을 만지면서 '이상한 짓' 을 하려고 해 화를 냈더니 욕을 하면서 "창피를 당해야 정신을 차리겠느냐" 며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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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몰카' 방송 명예훼손 배상판결
서울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安泳律부장판사)는 16일 자신의 지하철 성추행 장면이 몰래카메라에 찍혀 TV에 방송된 J씨(45)가 SBS PD 등을 상대로 낸 5천만원의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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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지하철 성추행 함께 대처해야
얼마전 학원을 가는 길에 겪었던 일이다. 지하철 1호선을 탔는데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이 나쁜 ×. 어딜 만져" 라고 소리를 질렀다. 옆에 있던 남자는 황급히 일어나 도망치듯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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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 러브칵테일
성인 애니메이션 〈러브 칵테일〉은 제작비 2억 5천만원에 2D 디지털로 제작된 작품이다. 다른 애니메이션과 차별되는 가장 큰 특징은 드라마틱 포르노라는 것. '사이비'와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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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역차별, 할말은 하자…'남성협' 창립 권익 되찾기
여성 상위(上位)시대를 맞은 약한 남자들의 몸부림인가,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보수 남성들의 반동(反動)인가. 일부 남성들이 '남성운동' 의 기치를 내걸고 "잃어버린 권익을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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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성추행 시비보던 사람들 여학생만 나무라다니
며칠 전 퇴근시간 사람들로 붐비는 지하철에서 생긴 일이다. 한 무리의 여고생 중 한 명이 40대로 보이는 남자와 언쟁을 하고 있었다. 사연을 들어보니 그 남자가 자신의 엉덩이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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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치한들 설치는 지하철 신고전화번호 게시를
지하철을 자주 타는 시민이다. 지하철을 타면 이상한 행동을 하는 치한들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여성 전용칸도 등장했고 안내방송으로 "승객에게 불편한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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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하철 여자화장실에 감시카메라
내년말 개통예정인 서울지하철 6.7.8호선 역사 여자화장실 출입구에 성추행 등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가 추진된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18일 지하철 화장실내 성폭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