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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아시아 지원 가는 해군함정
해군 향로봉함이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13일 부산 8부두에서 해군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에 사용될 중장비와 구호품 등을 싣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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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해일 피해 구호물자 선적
13일 부산항에서 해군이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전달할 복구장비와 구호품을 상륙함인 향로봉함에 선적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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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국제긴급구호군 창설을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는 세계화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기회다. 지금까지는 세계화하면 주로 실업, 아웃 소싱, 전통 문화 파괴 등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돼 왔다. 그러나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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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소재 미확인 한국인 78명 가족들 DNA 뽑아 대조"
▶ 미국 해군 상륙정이 10일 지진해일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주민들에게 나눠줄 구호품을 싣고 가고 있다. 미국은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본홈 리처드 구축함 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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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영락교회 헌금 1억여원 구호금 기부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에 대한 온정이 2주째 계속되고 있다. 서울 영락교회는 10일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교인 4만5000명이 헌금한 1억1200만원의 성금을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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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첫 의료팀" 전주민이 마중
스리랑카 동북부 트린코말리 지역의 이라칸데 이재민캠프.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한림대 합동의료봉사단이 8일 낮(현지시간) 트린코말리에서 차로 세 시간 넘게 비포장 도로를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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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사망자 30만명으로 늘 수도"
"전염병을 막아라." 200만(세계식량계획 추정)~500만명(세계보건기구 추정)에 이르는 지진해일(쓰나미) 이재민이 전염병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돼 있다. 이재민 대부분이 식수와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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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인도네시아 메단공항에 구호기 한꺼번에 몰려
인도네시아의 쓰나미(지진해일)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5일 오전 구호품과 봉사단을 싣고 현지로 떠난 우리 정부의 특별기가 6일 오후까지 구호활동 지역에 도착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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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GPS·인터넷도 구호활동 큰 몫
▶ 지진해일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인도 남부 칼라르란 마을의 어린이들이 5일 기증받은 구호 의류 더미에서 옷을 고르고 있다. [칼라르란 AFP=연합] 초고속 인터넷.위성전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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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종교간 반목 딛고 도움의 손길
3일 오후 10시(한국시간 4일 오전 1시) 스리랑카 남부 마타라시의 시립종합병원. 지난해 결혼한 18세 '소녀주부' 나틸라가 방금 전에 세상에 나온 2.5㎏의 아들을 안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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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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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호품 내리는 인도 군인
인도 군인들이 2일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에서 지진해일 피해자들에게 난눠줄 식수와 기타 구호품을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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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 스리랑카 르포
▶ 스리랑카 골(Galle)시에서 취재 중인 천인성 기자지진해일이 덮친 지 1주일째인 1일 오후(현지시간) 스리랑카 남부 골(Galle)시. 스리랑카 최고의 휴양도시라는 명성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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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팝스타들 '슬픔은… ' 모금 음반
새해에도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를 애도하는 전 세계인들의 정성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주 중 유럽과 미국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기가 게양되는 등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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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실종 고복수씨 아들 시신 확인 안돼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의 파장이 지구를 5~8차례 회전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일본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홋카이도 대학 연구진이 일본 내 각지에 설치한 지진계를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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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의료지원단 속속 현지로
▶ 공군기도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성남 서울공군기지에서 공군 장병들이 C-130 수송기에 스리랑카 이재민에게 전할 10여t의 필수의약품을 싣고 있다. 임현동 기자 39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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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씨 스리랑카서 구호활동
국제 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의 한비야(사진) 긴급구호팀장은 30일 스리랑카에서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한 팀장은 현지 월드비전 직원들과 함께 서부 감파하에서 지진해일 피해 주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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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의 온정 보여줄 때"
▶ 인도의 한 어린이가 30일 주린 배를 코코넛으로 채우고 있다. [쿠달로르 AFP=연합]▶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29일 한 어린이가 기름을 얻기 위해 줄을 서 있다.[아체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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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생사라도 알았으면 … " 애타는 스리랑카 노동자들
▶ 스리랑카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29일 서울 가리봉동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지진해일 피해를 본 고국 가족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있다. [경향신문 제공] "아버지.어머니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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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중앙일보 - 39개 해외원조 단체
중앙일보와 39개 해외 원조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해원협)가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39개 단체 중 5개 단체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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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국제사회 발빠른 구호 손길
세계 각국과 적십자 등은 구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얀 에겔란트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긴급지원조정관은 27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 구호노력이 필요하다"며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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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피치] 173. '눈'감은 코리안 빅리거들
지난 10월 31일은 미국의 명절 핼러윈 데이였다. 학교와 교회, 집집마다 여러 가지 캐릭터로 가장한 어린이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전통에 따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여덟 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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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시민단체들 "가난한 이웃나라 돕자"
▶ "깨끗한 물을 맘껏 마실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스리랑카 주민들이 일본 시민단체인 ‘아시아 친구들의 모임’의 지원으로 만든 마을 우물에서 물을 퍼 항아리에 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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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용천 사고, 남쪽이 발 벗고 도와주자
북한의 용천역에서 열차 가스폭발 사고로 3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정확한 피해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역 근처에 아파트와 공장이 모여 있어 막대한 인명피해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