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지존파 6명 전격 사형구형-일당중 여자는 5년형
중소기업인 소윤오(蘇潤五.42)씨 부부등 5명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환(金基煥.26)피고인등 지존파 일당6명에 대해 사형이 구형됐다.단일사건에서 6명이 무더기로 사
-
돈안주면 가족몰살 지존파사칭 협박 40代약사구속
○…대구 서부경찰서는 19일 지존파 살인범으로 구속된 김현양(金現陽)이름으로 협박편지를 보내 돈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대구시북구노원3가 B약국 약사 최부
-
신용정보유출 처벌 확대 중간개입자도
앞으로 신용정보를 수집하는 신용정보업체나 이를 제공받아 사용하는 기관.개인뿐 아니라 신용정보의 중간유통단계에 개입한 사람들도 관련정보를 제3자에게 유출시킬 때는 형사처벌을 받게 된
-
지존파 집중심리 첫 공판
중소기업인 소윤오(蘇尹五.42)씨 부부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기환(金基煥.26)피고인등 지존파 일당 7명에대한 첫 공판이 18일 오전10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
-
전국방송 이미지 주력-SBS 24일 가을 새단장
SBS의 가을개편이 24일부터 시행된다.1TV를 교양.정보채널로 규정한 KBS,「품격」을 내세운 MBC에 최근 연출자들에게 시청률을 통고하는 관행을 폐지하고 프라임 타임에 다큐멘터
-
국정감사 내일마감 무엇이 달라졌나-이슈
이번 국감에서 각 상임위는 개혁 정책의 그늘에 가려있던 문제점들을 파헤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국감에 임박해 터진 인천북구청 세금비리,지존파 연쇄살인사건,장교탈영사건등 대
-
다시 孝를 생각하자
최근 들어 인간성 회복을 외치는 교회와 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부쩍 높아졌다.도덕적 위기상황을 구하려는 종교 모임이 잦아지고공동선(共同善)을 추구하고 효(孝)를 범(汎)사회운동으로 전
-
1.美 미네소타洲 봉사학습 교육
최근 지존파,택시기사 온보현,인천 북구청 탈세사건등 잔인하고파렴치한 대형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을 경악케 했다.이들사건을 보며 우리는 우리사회가 얼마나 물질만능으로 흘러왔는가
-
강력사건 조사경찰 법무부 편입 논란
김도언(金道彦)검찰총장이 국감답변에서「강력사건 수사경찰 법무부편입 검토」방침을 밝혀 경찰체제 개편과 수사권독립에 대한 논란이 재연될 기미다. 金총장은 13일 국회법사위의 대검에 대
-
경쟁의 질서
지존파의 살인사건이나 인천북구청의 세무비리 등이 우리 사회를어둡게 하고 있다.문제는 이런 한두 가지 사건이 발생한 것 자체에 있는 게 아니라 이런 유사한 사건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
-
경찰 공조수사 어디갔나
지존파 연쇄 살인사건,택시운전사 온보현(溫保鉉)의 승객납치 살해사건,수원증인가족 보복살인사건. 12일 내무위의 경찰청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잇단 강력범죄를 사례로 제시하며 경찰의
-
TV속의 한탕주의
안방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TV드라마는 적지 않다.그러나 다음주면 막을 내리는 MBC의 인기연속극 『서울의 달』만큼 논란의 씨앗이 되었던 드라마도 드물것 같다. 『서울,대전,대구
-
가지치기式 개혁의 한계
흉악범 사형수 15명을 무더기로 형집행했다는 발표를 접했을 때의 느낌은 실망감을 넘어 절망감에 가까웠다.「지존파」사건등 일련의 흉악범죄에서 얻은 교훈과 대책이란게 고작 무더기 사형
-
武器 밀반입 급증 단속하나 안하나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지존파 일당은 계속적인 인간사냥을 위해부산.청계천의 무기 밀매상과의 접촉을 시도했다고 한다.그런데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9월현재 밀반입되다 적발된 총기
-
증언 보복살인이 주는 충격
10일 수원(水原)에서 일어난 증언보복살인사건은 증인과 피해자를 보호하는 대책이 시급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이번사건처럼 증인이 보복을 받거나 제보자(提報者)나 피해자의 신
-
가격안정 구실 농수산물 무더기 수입
11일 조달청.관세청.서울시경 국정감사에서는 조달비리,총기. 마약밀수,특정인 사찰문제등이 거론됐다. ◇서울시경찰청=민주당 김옥두(金玉斗.전국구)의원은 서울시 경찰청이 민간인 1천여
-
보복범죄 대책 급하다-증인.피해자 보호규정은 말뿐
「지존파」연쇄 살인사건등 잇따른 강력범죄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10일 수원에서 발생한 증언자 가족 보복살인 사건은 지난달 29일 전국 검사장회의에서 김도언(金道彦)검찰총
-
지존파 18일 첫 공판 “신속 재판” 집중심리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이광렬부장판사)는 8일 연쇄살인을 저지른 김기환(26)등「지존파」일당 7명에 대해 집중심리제를적용,이들에 대한 첫 공판을 기소된지 12일만인 18일
-
여자친구 살해뒤 몸값 요구-도박자금 위해 납치
「지존파」,온보현(溫保鉉)사건등 잇따른 납치살해사건의 사회적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포커 도박자금을 마련키 위해 20대가 여자친구를 납치,공범과 함께 살해한뒤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다
-
사형수 15명 絞首刑 집행-現정부 처음
법무부는 6일 사형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중이던 반사회.반인륜적 강력사범 15명에 대한 사형을 6일 오전10시부터 서울.부산구치소와 대구교도소에서 각각 교수형으로 집행했다. 이번 사
-
겉치레로 끝난 도덕성캠페인
6일오후9시.소비.향락문화의 대명사로 통하는 서울강남구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는 2백여명의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나와 「도덕성회복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상인.주부.택시기사들로
-
지존파일당 기소 신고자 李양은 제외
「지존파」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형사3부는 6일 강동은(姜東銀.21).김현양(金現陽.22)등 일당 6명을 살인및범죄단체구성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미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
-
지존파사건 일어난 영광군,지역 명예찾기 위해군민행사열어
엽기적인「지존파사건」이 발생,고장의 명예에 큰 상처를 입은 영광군민들이 도덕성을 회복하고 지역명예를 되찾기 위해 토론회. 군민대회등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하고 나섰다. 영광군은 5
-
경관 옆에서 음란물 호객-청계상가.유흥업소 잠입취재
경찰단속이 겉돈다. 지존파.온보현(溫保鉉)사건이후 경찰이 총포.도검류,폭력.음란비디오.만화 불법유통과 변태업소들에 대한 대대적 단속을 펴고 있으나 세운상가.청계천등에선 정복경찰관이
N
![[오늘의 운세] 6월 17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7/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