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학원 수료자 국가서 자격인정
◎컴퓨터·중장비 등 직업훈련원생과 동일 대우/학원엔 금융지원·세제혜택 주기로 컴퓨터·중장비·산업디자인 등 기술계학원이 교육기자재나 실험실습장비를 구입할때 금융지원과 세제혜택을 받을
-
농촌진흥자금 조례에 군민 환영 공주
○…공주군의회(의장 조한구)는 최근 공주군 농촌진흥자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따른 조례를 제정, 군민들이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선구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칭송. 군의
-
내무위 부부동반 외유 "눈총" 서울
서울시 의회 일부 상임위소속 의원들이 무더기로 해외출장을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내무위소속 의원들은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한술 더 뜬다』는 비난을
-
저소득 자녀에 4억 지원
인천시는 29일 올해 중 4억7백여 만원의 예산으로 중학생 6백80명·실업계고등학생 3백20명·아동 2백3명 등 1천2백3명에게 학비와 양육비를 지원하고 1인 기준 연 수입 3만원
-
의원 「열차 무표 승차」건의 빈축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대표협의회(회장 이종거)는 6일 경남 진주시 장대동 동방호텔 회의실에서 올해 첫 모임인 제 9차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 의원의 열차 무임승차 ▲지방의회
-
성남시 남단녹지 건축규제 완화
지난 16년동안 그린벨트에 준하는 건축통제로 일체의 건물 신·증·개축행위가 금지됐던 성남시 남단 녹지에 대한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또 경인전철 복복선 공사와 관련해 부천시 부
-
지자체 국가폐지 국회통과 총력-서울
○…여론의 비판과 중앙정치권의 설득에 따라 서울시에 대한국정감사 실력저지 방침을 철회한 서울시의회는 자치단체 국감폐지를 골자로 한 지자제 법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정. 시의회
-
시립묘지-사용료 내년 인상
내년부터 시립묘지 매장료·화장장 사용료가 대폭 인상되고 연고가 없는 묘는 일제히 정비된다. 서울시는 10일 이를 위한 「장묘시설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확정해 입
-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격동의 우리 현대사를 반영하듯 명칭에서부터 우여곡절을 겪었다. 56년10월 학무국·관리국 등 2국7과로 49년에 공표 된 교육법에 따라 정식 발족된 서울시교육위원회는
-
교육시설 면세 안 등심의
경기도의회는 17∼25일 제58회 임시회의를 열고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사무위임 개정조례 및 사회교육시설에 대한 도세 과세면제개정조례 등 의안14건을 심의한다. 상임위별로 심의될 주
-
"행정은 규제아닌 대민서비스"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 산업.」 이말은 인구8만명인 일본 이즈모(출운)시의 이와쿠니 데쓰도(암국철인)시장이 취임때 내건 슬로건이다. 세계최대의 증권회사 메릴 린치의 수석부사장 자리
-
여름철 식수난해결 촉구
인천시의회 제10회 임시 회 본회의가 13일부터 열렸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송림동위생처리 장 악취공해, 여름철식수난해소대책 및 지하철건설 재원마련방안 등 인
-
서울시 강북에 지원금 늘린다
서울시가 각 구청의 예산편성 과정에서 부족한 재원마련을 돕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일반교부금산정방식이 구청별 여건에따라 차등계산돼 내년 예산부터 적용된다. 서울시는 26일 갈수록 격
-
도민 비난 불구 의원전원 외유 강행-경남도 의회
경남도 의회는 내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89명의 의원 전원에 대한 해외여행계획을 도민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강행키로 결정. 도의회는 2억원의 도 지원경비로 올해 44명, 내년에 4
-
대법 “조례 제정 적법”판결에 희색|서울
“보좌관제 승산 있다” 23일 대법원이 『지방의회의 행정정보공개 조례 안 제정은 적법하다』며 청주시 의회 측에 승소판결을 내리자 유급민원보좌관제도를 담은 조례 안 제정을 둘러 싸고
-
시내·외 버스 등록제 면제 내무부안/지방의회서 강력제동
◎“도 재정압박·공평과세 어긋나”/경남선 폐기… 타도로 확산 정부의 버스업자 편들기에 각 지방의회가 제동을 걸고나서 관계부처의 대응이 주목된다. 내무부가 지난달 중순 「시내·외 버
-
교육감 선출권 부여등 교수 권한 확대 건의/교육정책자문회의
◎대입 완전 자율화도 대통령 교육정책자문회의(위원장 이현재)는 1일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안은 교육위원회 전결사항으로 하는 등 사실상 지방의회가 독점하고 있는 교육정책의 심의·의결
-
중수도 설치자 요금 30% 감면/대형빌딩 등 의무화
쓰고버린 수도물을 걸러서 하드렛물(수세식 화장실·청소·세차용수)이나 공업용수로 다시 사용하는 중수도를 설치할 경우 앞으로는 상·하수도료를 30% 정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또
-
지방연극계 소규모 공연장 늘려야|제주심포지엄서 활성화 논의
향토 연극인들의 잔치인 제10회 전국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제주에 지방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역공연장의 개선과 지방공연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펼쳐졌다. 22일 제주문예회
-
서울 농민을 키웁시다
「서울 농민을 키우자」. 각종 도시개발에 밀려 명맥이 끊겨가는 「서울농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서울시 농촌지도자육성기금」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21일 채소·벼·화훼 등을 재배하며
-
총 공사비3조원 마련 아득
3개 노선에 총 연장 82km인 인천시 지하철 건설사업비는 3조1천9백억원. 올해 인천시 총예산(1조3천억원)의 두 배가 훨씬 넘는 막대한 사업비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이는 9
-
"미술관 진흥법 허점 많다"
정부가 미술관 문화의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 제정, 곧(6월1일)시행될 예정인「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이 모법과 시행령간의 모순 등으로 많은 문제점과 미비점을 안고있는 것으로 지적
-
여 약속파기 반발「보자관제」통과
서울시의회가 물끓듯하던 방대여론에도 불구하고 22일 유급 민원보좌관제 신설 조례안을 통과시킨 배경에는 민자당 수뇌부의 약속파기에 대한 감정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후문. 의원들은
-
시립묘지 15년만 사용
서울시는 인일 묘지 난이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현재 영구적인 시립묘지의 사용기간을 15년으로 제한하고 묘지 사용면적도 줄이는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한「시립장묘 시설운영에 관한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