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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부족' 용인지역 아파트 20만가구 신규사업 보류
경기도 용인지역에 먹을 물이 없어 아파트사업이 대거 보류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집을 완공해봤자 공급할 식수가 없다는 이유로 용인시가 신규 아파트사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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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조합아파트 무자격자 모집 말썽
일부 주택조합 대행업체들이 경기도용인시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조합원 자격이 없는 서울 거주자 3천여명으로부터 업무추진비 명목등으로 개인당 4백만~2천만원씩 받고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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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개발地 90평방이상 도로 조합아파트 분양권 부여
불량주택 재개발지구내 지목이 도로인 나대지 소유자는 조합원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가. 결론적으로 말해 지목이 도로이면서 실제 도로로 이용되고 있는 90평방(27.2평)이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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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 脫서울-구리.용인.안양 신도시 주변 몰려 실수요자에 인기
지난해 11월 공개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 안양시 인덕원일대 공장부지에 짓는 한 조합주택. 당시 물량이 2천5백여가구나 되는데다 전철역 인근이라는 장점 때문에 신청 접수 하루만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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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용적률 300%로 제한-서울시 조례개정
지금까지 4백%범위 안에서 지역에 따라 차등적용되던 서울시내불량주택 재개발사업지구내 용적률이 앞으로는 모두 3백%로 제한되고 20평방(약 6평)이상의 나대지를 소유한 땅주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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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재개발.재건축
지난해 부동산시장에서 재개발.재건축 만큼 희비가 엇갈린 분야도 없었다. 재개발은 서울시가 지난해 7월 재개발조합원 자격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발표하는 바람에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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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시장 철이른 해빙-집있는 무허가 소유자에도 분양권
한동안 얼어붙었던 서울시내 재개발시장이 활기를 되찾게 됐다.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의 불량주택 재개발조례개정안을 거의 무시하고 도리어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최근 의회의 최종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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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坪이상 나대지 소유 조합원인정-재개발조례개정
앞으로 서울시내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지구내에서 20평방(약 6평)의 나대지를 소유하고 있는 토지주에게도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라도 재개발지구내에 무허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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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첨 금지
Q=91년 12월 일산신도시 단독주택용지를 3순위에서 분양받아 집을 지어 살고 있다.현재 92년에 가입한 1순위 청약예금통장을 사용해 아파트를 한채 더 분양받을 수 있는가.(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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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궁금증 3題-주택조합 들어둔 것?
◇직장조합주택=직장조합원으로 가입했다가 회사를 그만둘 경우 자격지속 여부는 지방자치단체별 지침으로 정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업승인일을 기준으로 한다. 승인이 난 뒤 회사를 그만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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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궁금증 3題-세금은 어떻게 되나?
최근 명예퇴직이 확산되면서 퇴직자들이 명퇴때 받는 퇴직가산금(일명 명퇴보너스)의 과세여부에 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이 가산금을 퇴직금으로 보느냐,월급.상여금같은 근로소득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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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有지분 대지에 건물 개별등기땐
Q=서울월곡4구역 조합원이다.30평의 필지를 다른 사람과 15평씩 공유지분으로 갖고 있고 대지 위에 개별등기가 돼 있는 건물이 있다. 공유지분 조합원은 각각의 몫이 90평방이상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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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끝난 재개발지역 투자 유망-개정조례案 적용대상서 제외
서울시가 재개발조합원 자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이후 재개발시장이 개정조례안 적용 예상지역을 중심으로얼어붙고 있지만 개정조례안의 위력을 피해가면서 투자수익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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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개발 투자요령
재개발투자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 때론 천사로,때론 악마로 변신한다. 특히 서울시가 조합원의 자격을 강화하는 내용의 재개발 조례안과 구릉지에는 고층을 지을 수 없는 지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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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3.재건축.재개발
회사원 金모(40)씨는 최근 서울지법 경매입찰에서 서울가락동시영아파트를 8천5백만원에 낙찰받았다. 이 아파트의 저당설정일이 94년2월로 그 이전에 이미 1천만원에 전세든 사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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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건물 소유주는 무주택자만 분양가능
서울시가 최근 입법예고한 재개발사업조례개정안에 대해 자신이 재개발구역내 조합원몫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재개발지역 조합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무허가건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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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발 사업조례안 주요내용
앞으로 재개발구역 투자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할 것같다.서울시가 조합원의 자격요건을 대폭 강화한 내용을 골자로한 재개발사업조례안을 개정,오는 10월께부터 시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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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주택에도 실명제 한파-借名가입 조합원 탈퇴 잇따라
부동산실명제 실시발표후 조합주택의 조합원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조합주택은 무주택자만이 자격이 있는데도 지금까지 집이 있으면서 남의 이름을 빌려 조합원이 돼 아파트를 마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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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무악동 재개발지구
재개발.재건축아파트 지분매입을 통해 조합원 자격을 얻는 것은청약예금.청약저축에 가입할 필요가 없고 채권이나 청약경쟁없이 원하는 평수의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어 내집마련의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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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내집마련 借名은 구제-재경원,부동산실명제 보완책마련
재개발.재건축.신도시 아파트등을 불법으로 구입,자신의 이름으로 등기도 못한 채 살다가 부동산 실명제로 「날벼락」을 맞게된서민들에 대해 당국이 「선별 구제」원칙을 세우고 대책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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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198만원대 아파트분양 중계동 32평 37가구 내달
서울지역에서 평당 1백98만원대의 민영아파트가 다음달초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으로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있다. 중계철거민조합.중계통합주택조합.㈜건영이 공동으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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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아파트 조합원 지분거래 활발
수도권 신도시의 아파트 분양이 거의 끝나고 서울시내 택지난이가속화됨에 따라 내집마련 또는 재산증식수단으로 재개발 아파트에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91년이후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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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참여
택지가 바닥난 서울시내에서 앞으로 주택공급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됐다.최근 서울에서 동시분양되는 아파트의 대부분이 재개발이나 재건축된 것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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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건물 건축 準주거지역도 허용-주택건설 촉진법
지금까지 상업지역에만 허용되던 주거.상업용 복합건물이 빠르면5월부터 준주거지역에도 들어설 수 있다. 건설부가 대도시의 주택공급을 늘리고 주택건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