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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재배농민 중국산 수입 연기 건의
마늘주산지인 경남 남해군내 재배농민들은 국내산 마늘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중국산마늘 수입시기를 늦춰 줄 것을 건의했다. 23일 남해군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난해 한.중 마늘협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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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철수 경상대 병원서 환자 숨져
의정협상 반발로 전공의들이 완전철수한 경남 진주 경상대 병원에서 제때 치료를 받지못한 환자 1명이 숨졌다. 경상대 병원은 지난 7일 남해군에서 경운기 전복사고로 콩팥을 다쳐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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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진료하고 귀가뒤 숨져
행인들과 싸워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대학생이 귀가한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3시께 윤모(30.경상대학교 회계학과 4년) 씨가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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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유아에게 공군장병들 혈소판 제공
뇌종양을 앓고 있는 유아를 살리기 위해 공군장병들이 릴레이 헌혈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 5월 뇌종양에 걸려 경상대학교 부속병원에 입원중인 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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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추출물 항암효과 확인
양파추출물이 암세포 효소작용 저해와 수명연장 등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경북대, 경상대와 함께 구성한 공동연구팀이 지난 98년부터 양파추출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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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남해준비캠프 지정 가시화
경남 남해군이 2002 월드컵 준비캠프로 지정될 전망이다. 남해군은 최근 월드컵 조직위원회 관계자 2명이 잔디구장을 갖춘 `남해 스포츠파크'를 방문, 숙박시설만 확보되면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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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세균성이질 환자 18명으로 늘어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관내서 발생한 세균성 이질이 확산되면서 24일 현재 감염환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당초 세균성이질 환자는 오모(58.여) 씨와 박모(4.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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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세균성이질 환자 8명으로 늘어
경남 거창군보건소는 대구소재 N기도원의 집회에 참가한 신도와 지역주민, 학생 가운데 세균성이질에 감염된 환자가 8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신모(63) 씨와 오모(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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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전염병 비상
영.호남과 제주지역등 남부지방에 이질 장티푸스 풍진 등 전염병이 돌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과 경남 거창, 광주와 전남 해남군, 제주도 등 남부지역일대에서 세균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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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도 세균성이질 환자 발생
부산에 이어 경남 거창군에서도 세균성이질(의증) 환자가 발생했다. 거창군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닷새동안 대구 소재 N기도원의 집회행사에 참석한 관내 4개 교회 신도 107명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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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수액채취 신기술 개발
경남 진주시 산림청 임업연구원 남부임업시험장 특수임산 이용연구실은 대나무 수액을 채취해 천연음료로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국내서는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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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 이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 전망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이용한 무공해 과채류가 생산될 전망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11일 환경농업 실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이달부터 도내 토마토 재배지 14개소 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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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리콜제 도입
경남 거창군은 `얼굴있는 사과'를 생산.판매하기위해 올해부터 생산되는 거창사과에 대해 리콜제를 실시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를위해 거창농협과 사과 원예조합, 생산자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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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투입 공업용불소 인체에 유해´
수돗물 불소화에 사용되는 불소가 천연불소가 아닌 정제된 불화나트륨으로 인체에 유해할수 있어 전반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남 진주소재 한일병원 일반외과 박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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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병충해 방제쉬운 새 재배법 개발
병·해충 방제횟수를 줄여 노인들도 쉽게 벼를 재배할수 있는 생력(생력)방제체계가 개발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동시방제 약제를 볍씨 파종전과 이앙때, 본답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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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장 "스파 7박스" 지성호 지배인
지성호(池成湖.61)씨는 주위에서 행복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많이 듣는다.내색은 잘 안하지만 스스로도 행복해 한다. 환갑을 넘은 나이에도 자신의 취미를 다시 직업으로 얻어 제2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