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년도 새마을 가꾸기

    내무부는 내년도 예산에 새마을 가꾸기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여 농촌생활의 향상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 구체적인 명세를 보면 ①올해보다 38.9%나 증액된 새마을 가꾸기 사업

    중앙일보

    1973.08.11 00:00

  • 국도변·관광지 지붕 개량 도색「슬레이트」서 기와로

    「얼룩덜룩 지붕」의 개량대신 이번엔 옛 한식기와 지붕이 권장된다. 내무부는 20일 고속도로변을 비롯한 주요 국도변과 관광지 및 일부 도서 지방의 주택 지붕에 도색「슬레이트」를 사용

    중앙일보

    1973.07.20 00:00

  • 불국사 주변 단장급 피치

    불국사의 복원사업 준공과 함께 주변의 정화작업이 급 피치로 진행되고 있다. 이른바 불국사 주변 개발계획 종합사업이다. 이 사업은 불국사 주변4만 평을 단장하는 것과 경주시가를 정비

    중앙일보

    1973.07.06 00:00

  • (3)지붕개량

    초가 지붕이 없어져간다. 새마을운동이 본격화된지 3년째. 지붕개량이 농어촌 환경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열올린 때문이다. 금년 4월말 현재 총대상 3백63만3천동 가운데 47

    중앙일보

    1973.06.04 00:00

  • 사기없이수매가능

    정부는 건축물의 수선에관한 허가대상기준을선정,29일자로 각시·도에 시달했다. 건축법제5조는 건축물의안전도에 영향을미치는 대수선이나 중요변경에대하여는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규정하고 있

    중앙일보

    1973.05.29 00:00

  • (상)주택현황과 부족원인

    해마다 주택을 짓는다 해도 주택난은 좀체 줄지 않는다. 총가구수 5백80만 가운데 22.2%인 1백30만 가구(7백만명)가 무주택자로 여전히 「집 없는 설움」을 안고 있는걸 보면

    중앙일보

    1973.05.29 00:00

  • 김포 공항일대 초가개량

    서울시는 25일 김포공항 주변정화 계획을 마련하고 연내에 보조금과 융자금을 지급,이 일대 초가지붕을 모두 기와 또는「슬레이트」지붕으로 개량 토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시비를 보조

    중앙일보

    1973.05.25 00:00

  • 말뿐인 호화주택 중과세

    개정지방세법에서 중과세를 부과키로 한 이른바 호화주택의 기준 (2천만원이상)이 너무 높게 정해지고 비현실적으로 규정되어 전국적으로 해당주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중앙일보

    1973.04.23 00:00

  • (353)한국유학의 총 본산 성균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최고 교육기관이었으며 종교 문화기관이었던「성균관」이 오늘처럼 퇴락한 것은 한국유학의 쇠퇴를 상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성균관은 삼국이래 유교정신에 따라 인재를

    중앙일보

    1973.04.06 00:00

  • 『가냘픈 휴전』의 현장|월남 「니빈」촌의 경우

    월남 제4공로 바로 근처에 있는 「니빈」 촌락은 휴전에서 상호 불신과 공포가 선의를 물리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하나의 단면도를 보여주고 있다. 「니빈」촌은 휴전발효

    중앙일보

    1973.02.06 00:00

  • (5)새마을 기본 사업|대담자 김수학 (내무부 지방국장)

    -새마을 기본사업인 새마을 가꾸기·농로확장·지붕 개량 등에 투입되는 예산규모와 내용은? 국비 43억 1천 8백만 원과 지방비 63억 9천 5백만 원 등 모두 1백 7억 1천 3백만

    중앙일보

    1972.12.29 00:00

  • (5)강릉 기와

    아름드리 소나무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잿빛기와지붕은 수 천년 이어온 우리네 건축양식. 기와지붕이 풍기는 선과 색의 조화는 지극히 평화롭기만 하다. 아늑한 대숲이나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중앙일보

    1972.12.07 00:00

  • (5)-「슬레이트」·「페인트」

    건축「붐」의 퇴조로 건재업계가 거의 위기에 직면, 고전을 하고 있는데도 「슬레이트」업계만은 금년 들어 본격화한 농어촌지붕개량사업 때문에 호황을 누리고있다. 71년부터 새마을사업의

    중앙일보

    1972.12.05 00:00

  • 능동 서울 「컨트리·클럽」자리에|어린이대공원, 3일 기공

    「어린이 대공원」이 11월3일 하오 2시 성동구 능동 산3의2 서울「컨트리·클럽」부지에서 기공된다. 서울 「컨트리·클럽」부지 21만평 중 12만평에 하루3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중앙일보

    1972.10.30 00:00

  • (2)산·강·길·도시|본사 이광표 특파원 평양 왕래기

    산천은 여구했고 비목도 다를 것이 없었다. 「27년의 세월」에 가렸던 산하가 눈앞에 다가온다. 8월29일 10시40분. 판문점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건너자 펼쳐지는 풍경. 우거

    중앙일보

    1972.09.05 00:00

  • 집안과 가재도구 손질

    엄청난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고 앞으로 연쇄적으로 닥칠 전염병이나 건물붕괴를 미리 막기 위해 이번 호우를 겪은 곳에선 재빠른 뒷수습을 서둘러야할 것이다. 특히 2, 3일씩 침수된 지

    중앙일보

    1972.08.22 00:00

  • 태풍 초비상

    제주를 스쳐 서해안을 따라 제7도 태풍 「리터」호가 서서히 접근, 이미 제주도와 목포 등 남해안에서 피해가 나기 시작했다. 최대풍속 35m의 무서운 폭풍을 몰아쳐 오는 「리터」호의

    중앙일보

    1972.07.26 00:00

  • (324)불국사 후원 되찾을 신라사찰의 장엄|글 이종석 기자·사진 김택현 기자

    불국사의 가장 큰 건물이 되는 신축 무설전은 이조중기의 맛배집으로 하고 그 뒤쪽 비우전은 고려 양식의 팔작지붕 주심포집, 그리고 맨 뒤의 관음전은 이조 초기 양식의 화려한 삿갓지

    중앙일보

    1972.07.22 00:00

  • 여름 사고는 방심을 노린다|

    여름의 사신이 방심을 노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심신이 나른해지면서 여름철 생활 주변에 각종 사고가 잇따른다. 개구장이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강변 웅덩이, 식중독, 장마철에 빈

    중앙일보

    1972.07.19 00:00

  • (3)-제자는 해서암행일기의 표지|숙종 때 암행어사 박만정의 행적

    【3월14일 계속=해주】늦은 조반을 마치고 나니 벌서 해가 꽤 높이 떠올랐다. 이제 강령으로 가려면 용당포로 해서 바다를 건너야 하는데 조금만 있으면 낮물이 밀려들어오니까 곧 포구

    중앙일보

    1972.05.12 00:00

  • (11)마을금고

    『저축과 절미 운동으로 가난을 추방하자』-· 충북 도내에서도 빈촌으로 손꼽히던 청원군 북일면 세교리 2구는 주민들의 피나는 저축 끝에 알부자 마을로 바뀌었다. 청주에서 충주 쪽으로

    중앙일보

    1972.04.25 00:00

  • 초가 5,228채 지붕 개량

    서울에 나날이 「빌딩」이 들어차도 아직 7천 8백 56동의 초가집이 있다. 이중 5천 2백 28동은 「슬레이트」 또는 기와로 지붕개량이 가능하며 나머지 2천 6백 18동은 구획정리

    중앙일보

    1972.03.15 00:00

  • 부동산 등기부 한글로 표기

    호적과 등기부의 한글표기 화를 작업중인 대법원은 오는 4월1일부터 현재 등기부상 건물표시용어를 점차로 한글로 통일하여 표기토록 부동산등기법 시행규칙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 개정안

    중앙일보

    1972.02.24 00:00

  • 불국사 복원공사 얼마나 진전됐나?

    경주 불국사 중건사업은 21일부터 마지막 3차 년도 공사가 착수됐다. 무 설전·비로 전·관음전에 이어 금년에 세우는 건물은 대웅전과 극락전을 감싸는 96간(300m)의 길고 긴 회

    중앙일보

    1972.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