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또 의원님은 재판 중?…기소된 34명 무더기 총선 출마
4·10 총선 출마자 중 범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이 최소 3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선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후보만 추려도 28명이다. 22대 국회가
-
충청권 549명 쏠림…"세종 공무원 자녀는 의대 가기 좋겠네"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집회 전 브리핑을 통해 ″일부
-
순대 한 접시 2만원? 행안부 국장이 바가지요금 단속 나선다
지난 1월 강원 홍천군의 한 지역 축제에서 한 접시에 2만원에 판매돼 논란을 부른 순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정부와 자치단체가 봄철 축제를 앞두고 ‘바가지요금’
-
행안부 "사전 선거 투표지 철저 감시"...투·개표 담당 공무원, 의무 휴가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투표 운영방법과 투표용지 검수 등 투표관리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투·개표 등 선거 업무에 참여하는 공무원에게 휴식권을 법적으로 보장
-
외국출장비 25%올린 세종시의회...의정비에 각종 비용까지 올린 지방의회
지난해 12월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전북 완주군청 앞에서 완주군의회 의정비 인상을 앞두고 '주민 여론조사 실시'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세수 부족 여파에도
-
DJ 정권의 ‘검찰총장 패싱’…김대업 수사, 검찰 갈라졌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③〉 총장님, 대검 중수부에서 수사해 주십시오! 2002년 8월 1일 10여 명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검 청사를 점거했다
-
속초 튀김골목도 죄다 외국학생…'알바 코스'로 전락한 K유학 [K유학의 그늘②]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중앙시장)에서 일하는 K대 외국인 유학생들. 손성배 기자 햇님(형님), 1인분도 팔아요. 오징어순대 맛있어요. 네팔 출신 라주(29)는 2019년 강원도
-
'격노' '반국가 세력' 사라졌다…말수 줄인 尹, 확 달라진 화법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미래산업으로 민생 활력 넘치는 충남'을 주제로 열린 열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
통장 1000만원 있어도 못쓴다…울면서 불법알바 뛰는 K유학, 왜 [K유학의 그늘①]
전정숙 평택대 유학생지원센터장(교양학부 교수)과 베트남 출신 유학생들. 전 교수는 결혼이주여성 최초로 국내 대학 전임교수가 된 사람으로 평택대에서 유학생 학업지도, 체류 관리 업
-
[서경호 논설위원이 간다] “철도 지하화? 유권자들이 앞으로 50년은 보게 될 공약”
━ 여야 총선 공약 들여다보니 서경호 논설위원 빨간 조끼 ‘공약 택배’ 배달원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연일 총선 현장을 찾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빨
-
국방부 신임 기조실장에 ‘예산 전문가’ 이영빈 안보실 선임행정관
국방부 새 기획조정실장에 이영빈 국가안보실 선임행정관이 임명됐다. 이 신임 실장에 대해 국방부는 예산·전력·시설 분야 전문가로 현 정부의 국방혁신 4.0을 추진하는 데 최적임자라
-
MZ 줄퇴사에 신규 채용 감소…지방 공무원 규모 감축 바람
올 설 연휴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MZ세대(밀레니엄+Z세대) 공무원 퇴사가 갈수록 느는 등 공무원 인기가 시들해지는 가운데
-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22일 열린 반다비체육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관계자 간담회.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대강당에서 '반다비
-
[주정완의 시선] ‘홍보의 신’이 말하는 성공 비결
주정완 논설위원 유튜브 구독자 수는 62만 명을 넘었지만 관련 수익은 한 푼도 없다.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지 7년여 만에 6급으로 고속 승진했다. 공무원 연봉의 두 배를 조건
-
한번이라도 걸리면 파면…공직사회도 마약 범죄 처벌 기준 마련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인사혁신처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앞으로 공무원이 마약범죄에 한 번이라도
-
[사설] 그린벨트·농지 규제 완화 필요하지만 난개발 경계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열세번째, 대한민국 국가대표 산업 허브 울산'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울산=대통령실사진기자단
-
마을회관·경로당서 아이 돌본다...지자체 "아빠 한달 휴가제 시행"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 학생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파트·마을회관·경로당·도서관 등을 어린이 돌봄센터로 활용한다. 아이를 데리고 일할 수 있는 사무실도 만들고 공무원에게
-
의대 2000명 늘린다는데...2년간 1명 지원, 국과수 법의관 한숨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 "진실을 밝히는 과학의 힘"이라고 적힌 원훈석(院訓石)이 입구에 놓여 있다. 이영근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일 부검을
-
노무현 위기때 나타난 김대업, 병역의혹 ‘악마의 재능’ 펼쳤다 유료 전용
■ 왜 지금 김대업인가 「 이른바 ‘김만배 대선 조작’ 의혹의 여진이 이어지면서 한 사람이 함께 회자하고 있다. 김대업이다. 그는 흔히 ‘원조 대선 조작’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한
-
[포토타임] 봄 옷 입은 광주... 21일 날씨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20 오후 4:30 봄 옷 입은 광주... 21일 날씨는? 광주에
-
서울시 올해 7∼9급 공무원 1602명 채용…지난해보다 718명 줄어
서울특별시청. 뉴스1 서울시는 2024년 7∼9급 지방공무원 1602명을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채용계획 공고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공개경쟁 1422명과 경력경
-
초1, 올해 40만명 무너졌는데…2년 뒤엔 20만명대 떨어진다
2년 뒤인 2026년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을 밑돌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40만명 선이 무너진 초1의 경우 2년 후엔 20만명대로 내려앉는다. 12일 교육부
-
초·중·고교생 2년 뒤 500만명 붕괴…올해 초등교 27곳 문 닫는다
2년 뒤인 2026년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초등학교 1학년은 올해 4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2년 후엔 20만명 대로 내
-
[세컷칼럼] 비상상고는 왜 했을까?
비상상고(非常上告)라는 제도는 확정된 판결에 법령 위반 사안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 활용된다. 검찰총장만 신청할 수 있고, 대법원이 단심으로 결정하는 점도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