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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中음료 광고서 얼굴 사라졌다
[사진 대만 매체 ET투데이 홈페이지 캡처] 빅뱅이 모델로 나선 중국의 한 음료 광고에서 탑(본명 최승현·30)의 얼굴이 삭제됐다.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 5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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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 중인 지드래곤이 삭제한 게시물 '몰리'의 의미는?
빅뱅 멤버 탑의 마약류 스캔들 사건이 터지면서 지드래곤의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문제의 게시물은 지드래곤이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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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부대 옮긴 뒤 직위해제 "대마초 때문에…"
빅뱅 멤버 최승현(예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5일 불구속 기소됐다. [중앙포토]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30·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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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빅뱅 탑 불구속 기소.. 과거 지드래곤은 기소유예, 왜?
의경으로 복무 중인 인기그룹 빅뱅의 최승현(30ㆍ예명 탑)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빅뱅 멤버 최승현(예명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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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팬미팅서 지드래곤, 탑 대신 사과 "심려끼쳐 죄송"
지드래곤. [중앙포토]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탑을 대신해 지드래곤이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지난 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빅뱅 팬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이벤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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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에 얽힌 연예인 흑역사…"합법화" 주장도
인기그룹 ‘빅뱅’의 소속 가수 탑(본명 최승현·30)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적발되면서 연예인 마약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970년대부터 잊을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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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마약 수사가 이제 이뤄지는 이유? 과거 썰전 방송 재조명
[사진 JTBC 썰전 캡처] 빅뱅 탑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썰전'에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류 관련 사건들에 대해 분석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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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대마초 검찰이 봐줬다' 의혹 보도 기자, YG에 배상 책임 없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 혐의 의혹을 보도한 스포츠신문 기자가 손해 배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서울고법 민사13부(조한창 부장판사)는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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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빅뱅 10주년, 아이돌 그룹의 새로운 길을 열다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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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서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두 번째 월드투어 ‘메이드(MADE)’를 떠난 빅뱅. 13개국 32개 도시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연간 수익이 4400만 달러(약 500억원)에 달한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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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멍들고 중국에 치이고 '게임 한국' 게임 오버?
#올해 5월, 넷마블은 온라인게임(MMORPG)을 개발하는 라다스튜디오를 청산했다. 캐주얼 모바일게임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던 넷마블이 대형 온라인게임 개발을 위해 법인을 설립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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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중국의 경제도시 광저우의 사채업 상황에 밝은 한 소식통은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의 김귀철(58) 대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러셀과 한 번만 거래한 것도 아니고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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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 … 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1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가 위장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하이시 스와둥루 화징화위안 아파트 단지. 처음 공개되는 사진이다. 2 마카오와 중국 주하이 경제특구는 사실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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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앞에 서다 나는 얼마나 왜소한가
아마존 열대우림을 두 시간 동안 헤치고 들어가 만난 산도발 호수. 오롯이 야생동물의 땅인 이곳에는 전기뱀장어·피라냐·독가오리가 헤엄치고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빽빽이 들어선 나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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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내 갱 조직 활동”
미국의 조직폭력단인 갱 조직원들이 주한미군을 비롯, 해외 주둔 미군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립갱정보센터(NGIC)는 최근 발간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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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하시죠" 팬들에 두손든 김연아 모친, 왜
팬덤(fandom). 광신도를 의미하는 '퍼내틱(fanatic)'과 집단을 뜻하는 접미사 '덤(dom)'이 합쳐진 단어다. 특정 유명인을 광적으로 추종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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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클린턴 대통령이 말했다 “그 주인공 계속 쓰시오”
‘나는 죽음 담당이다(Death is my beat)’. 미국의 대표적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마이클 코널리(55)의 소설 『시인』의 첫 문장이다. 몇 줄만 더 읽어보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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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권순훤의 이지 클래식일시 8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2만원, S석 1만원문의 02-6372-3242피아니스트ㆍ프로듀서인 권순훤씨가 듣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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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낙인’ 2500만 달러 결국 정치적 타결로
마카오 시내 BDA. 미국이 북한동결자금 인출을 중개할 미국은행을 찾아내면서 20개월간 북핵 진전의 발목을 잡아온 BDA 문제 해결이 눈앞에 다가왔다. 2005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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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파이는 만화 그 이상이었다" 다시 뭉치는 50代 팬들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 게 아니냐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당신이 만일 50세 안팎의 연배라면, 그리고 눈앞에 '라이파이'가 펼쳐져 있다면, 그래도 "애들이나 보라"고 내버려둘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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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속 '레드 드래곤' 1위 수성!
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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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키스 오브 드래곤'
굳이 저우룬파(周潤發)가 나오는 '와호장룡'이나 청룽(成龍)의 '러시아워'를 말할 필요도 없다.'미녀 삼총사'나 '매트릭스', 최근 개봉한 '머스킷티어'같은 영화만 봐도 서구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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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필버그의 〈A.I.〉, 예정된 1위 개봉!
99년 타계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83년부터 구상하였으나 완성하지 못했던 미완의 프로젝트를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중 한 명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완성한 탓에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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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아카데미상 12개부문 후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화요일 아침 아카데미상 후보작들을 발표했다. 2001년 오스카상의 안개가 걷히면서 '글래디에이터(Gladiator)'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