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 '하이트의 힘'… 작년 순이익 1141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3/htm_2004032316212350005400-001.JPG/_ir_410x230_/aa.jpg)
[맥주] '하이트의 힘'… 작년 순이익 1141억
하이트 맥주는 1993년 출시 이후 국내 맥주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출시 3년 만에 40년간 이어온 맥주업계의 판도를 뒤바꿨으며 단일 브랜드로는 9년 만에 10
-
현대·기아·쌍용·대우차 노조 "훈익 5% 사회기금 조성을"
민주노총 금속산업노조연맹 산하의 현대.기아.쌍용.대우차 등 4개 자동차 노조가 각사 순이익의 5%를 거둬 '산업발전 및 사회공헌 기금'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 돈으로 비정규직
-
월마트, 3년 연속 매출 1위
지난해 미국 500대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경제전문지 포춘이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춘은 이날 발표한 '2004 포춘 500'에서 미국 500대 기업들의 지난
-
국내은행 2003년 순이익 63%나 줄어
국내 은행의 지난해 순이익이 SK네트웍스.LG카드 사태와 가계대출.신용카드 연체율 증가로 2002년에 비해 63%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
-
대구은행 주총, 부행장 3명 승진
대구은행은 지난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우표 인사팀장과 김건식 전략기획팀장, 하춘수 영업부장을 집행임원인 부행장(보)으로 승진 임명했다. 대구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1
-
![[기업과 일터] 주부창업 "나만의 경쟁력 찾아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3/htm_2004032116563850005400-001.JPG/_ir_410x230_/aa.jpg)
[기업과 일터] 주부창업 "나만의 경쟁력 찾아라"
주부 창업이 늘고 있다. 불황이 길어지면서 남편의 월급봉투에만 기댈 수 없다는 주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신의 경험과 장기를 살려 창업에 성공한 30, 40, 50대 주부들을
-
직장폐쇄 딛고 흑자…이것이 '기업가 정신'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이구산업의 손인국 사장은 지난주 소액주주가 보낸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예기치 못한 편지를 읽어 내려가던 손사장의 눈 시울은 금세 뜨거워졌다.'장기 조업중단
-
국내은행원 8명이 번 돈 외국계은행선 1명이 번다
지난해 국내 주요 은행들이 큰 적자를 내는 바람에 은행원 1인당 당기순이익 면에서 외국계 은행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직원 1인당(비정규
-
하나투어 직원들 스톡옵션 '짭짤'
하나투어 직원들이 '스톡옵션(주식매수 청구권)'으로 적지 않은 가욋돈을 챙기게 됐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하나투어가 2001년 3월 박상환 사장 등 등기임원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임
-
트로이카株, 20년 만에 고공비행
증시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1980년대 증시를 이끌었던 은행.건설.종합상사 등 이른바 '트로이카' 업종들이 외국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트로이카주들이
-
지난해 농협 당기순이익 6448억원
지난해 농협이 644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 전년보다 54% 증가한 것이다. 또 새마을금고는 전년보다 156% 늘어난 2300억원, 신협은 3.3% 증가한 995억원의 순이익
-
연봉 331억원, 월가 '흑인 신화'
월가의 흑인 최고경영자(CEO)인 메릴린치 E 스탠리 오닐 회장이 지난해 기본 급여와 보너스 등 각종 인센티브를 합쳐 2814만달러(약 33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주요 외신들
-
해외펀드 '고수익 환상은 그만'
은행.증권사들이 해외펀드를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상품은 나오기만 하면 일주일에 500억~1500억원어치씩 어렵지 않게 팔려 나간다. 그러나 해외펀드라고 마냥 고수익을 낼 수는
-
팬택 부회장 박병엽씨 "대우綜機 인수하겠다"
대우종합기계의 새로운 주인 찾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는 시한인 오는 20일을 앞두고 상당수 업체들이 인수 작업에 나서고 있다. 팬택&큐리텔 박병엽 부회장은
-
루이뷔통 '불황은 없다'
명품회사인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LVMH)가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30%나 늘었다. 펜디 가죽제품과 크리스찬 디오르 향수.돔 페리뇽 샴페인을 소유하고 있는 LV
-
증시 실적장세 오려나
수출 호조세를 타고 올 1분기에도 상장.등록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4월 중순까지는 증시 분위기도 뜨거울 것이란 전망
-
동양매직 "웰빙 바람 타고 공격경영"
동양매직이 3년 만에 흑자를 기록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했다. 동양매직은 지난해 매출 2167억원, 당기순이익 4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도(2002년)에
-
금호 "物流 주력 5년내 10조 매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물류사업을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집중 육성해 2008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액을 10조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업설명
-
![[브리핑] 한국타이어 새 CI 발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3/htm_20040303090624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브리핑] 한국타이어 새 CI 발표
한국타이어는 2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정과 기술-미래'를 상징하는 새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새 CI는 타이어를 기하학적으로 변형해 스
-
'母회사 뺨치는' 分社기업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이미지퀘스트의 직원 200명은 지난해 말 100%의 성과급을 받았다.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직원들의 감회는 남달랐다. 2000년 8월 당시 적자를 면
-
[브리핑] 증권사 순익 7954억원 늘어
지난해 주가 상승에 힘입어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4~12월 59개 국내외 증권사의 순이익은 823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79
-
막오른 주총 '소액주주 목청 컸다'
삼성전자.KCC(금강고려화학).효성 등 상장.등록사 46개사가 27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올해 주총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
[거래소 공시] 삼광유리공업 外
▶삼광유리공업=주당 425원의 현금배당▶삼성전기=부산사업장에 1625억원 투자▶한솔케미언스=지난해 매출액이 1510억원으로 전년대비 12.1% 감소▶화성산업=고려주택이 발주한 대구
-
[코스닥 공시] 넥서스투자 外
▶넥서스투자=아이스카이컴의 전환사채를 10억8100만원에 처분▶정소프트=부동산 임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서부트럭터미=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5억원으로 흑자전환▶신일제약=주당 50원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