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협이 644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 전년보다 54% 증가한 것이다. 또 새마을금고는 전년보다 156% 늘어난 2300억원, 신협은 3.3% 증가한 99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억제로 돈줄을 찾지 못한 서민들이 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을 찾은 데다 주식시장 호조로 주식투자 이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지난해 농협이 6448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냈다. 전년보다 54% 증가한 것이다. 또 새마을금고는 전년보다 156% 늘어난 2300억원, 신협은 3.3% 증가한 99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억제로 돈줄을 찾지 못한 서민들이 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을 찾은 데다 주식시장 호조로 주식투자 이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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