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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인도법인 ETF 사업 급성장 … 온라인 모집 2주 만에 610억원 자금 몰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최근 온라인으로 모집한 ETF에 610억원이 몰리는 등 급성장 중이다. 인도법인 세미나.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ETF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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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돈 퍼주고 신용 떨어지면 말짱 도루묵…OECD, 신용경색을 막아라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을 갚기 위한 재융자의 악순환이 발생하면 금융시장과 경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AP=연합뉴스 지난달 기업이 은행에서 빌린 돈이 2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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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다양한 전략 ‘화이트라벨링펀드랩’ … 해외 우수 운용사 펀드에 분산투자
‘한국투자화이트라벨링펀드랩’은 한국투자증권이 엄선한 해외 유수 화이트라벨링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지난달 20일 출시됐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본사.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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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올부터 연 600명 교환학생 장학금, 인재 육성 총 23만 명 혜택 'Global X' 인수로 ETF 부문 세계 18위 도약 … 해외진출도 가속 전국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해 12월 제21기 해외 교환장학생 25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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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기 투자 전략은…‘증시 더간다’ 전망 유효, 채권 “선별적 투자해야”
한국은행이 30일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1.50%로 올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은 2011년 6월 이후 처음이다. 6년5개월 만에 한국 경제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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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 참여하고 헤지 가능해져야 안정 찾을 것
━ [투자은행의 세계] 비트코인 투자의 미래 지난달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코인원블록스. 세계 최초의 오프라인 가상화폐 거래소로 ATM을 통해 비트코인을 직접 사고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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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중의 부자 따라잡기] 숨고르는 글로벌 증시, 저가 매수 노리는 부자들
최근 부자들의 투자 모드는 관망에 가깝다. 글로벌 경기 회복 강도가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올해 들어 자산 가격은 주식, 채권을 가리지 않고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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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만에 다시 2100선, 활짝 핀 증시
21일 코스피 지수가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2100선을 돌파했다. [뉴시스] 경기가 좋지 않고 가계부채도 늘고, 정치 상황은 불확실하다. 그렇지만 잘나가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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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5%, 올핸 12%…신흥국 채권에 돈 몰린다
신흥국 채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전 세계적으로 신흥국 채권 펀드에는 3조6618억 달러(10월 26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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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채권 주목
신흥국 채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전 세계적으로 신흥국 채권 펀드에는 3조6618억 달러(10월 26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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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의 역설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영란은행(BOE), 미 연준(Fed) 등 전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가 열렸다. 연준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으로 방향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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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정치이벤트에 발목잡혀 올해 금리 못 올린다”
세계 경제의 흐름과 방향을 바꾸는 변수는 여럿이다. 그 중 전세계 금융 시장 참여자가 가장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미국의 기준금리 조정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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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일드 손실난 뒤로는 큰 수익…3년간 8%씩 낼 것”
채권형펀드가 인기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채권형펀드의 순자산은 90조7000억원이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73조8000억원보다 많다. 채권형 펀드 자산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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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달러화 강세 노린 ELS 눈길 은퇴 대비 연금상품도 주목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과 삼성증권의 ‘삼성 POP UMA’를 소개하는 사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안정성을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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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달러화 강세 노린 ELS 눈길 은퇴 대비 연금상품도 주목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금융시장의 투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안정성을 선호하는 투자자들도 더 이상 은행 예금만 믿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성향과 기대수익률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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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까요, 금·채권 투자
돈의 흐름을 읽는 건 투자의 기본이다. 국내 주식시장을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면 전 세계에 투자할 수 있는 자산은 무궁무진하다. 자산별로는 크게 주식·채권·원자재·통화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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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이일드 채권 눈여겨봐라
김동일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채권운용부문최고책임자(CIO)는 “정보기술(IT), 자동차 업종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포토] “화학·철강 같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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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년 3.2% 성장, 코스피 2350선 도달할 것"
“한국은 엔화 약세로 연초에 역풍을 일찍 겪었던 게 강점이 됐다.” 파블로 골드버그(45) HSBC 이머징마켓 글로벌 리서치 대표의 말이다. 그는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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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악재 '9부 능선' 넘었지만 … 외국인 매도 계속될 듯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들의 팔자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은 삼성전자 보고서 파문이 벌어진 지난 7일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만 3조5825억원을 내다 팔았다. 하루 1조원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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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로테이션' 신호 vs 막 살아나는 경기에 찬물
4월 말 동양증권의 신탁상품에 1000만원을 맡긴 직장인 김모(42·강남구 역삼2동)씨는 3일 오후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신탁상품에 1년 만기로 편입된 미국 국채 인버스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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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이머징 채권 … 인도·터키가 투자 매력 1순위
“남아공 통화 표시 채권은 연 6.63%, 러시아는 6.05%, 터키는 5.65% 금리를 줍니다. 은행보다 금리가 훨씬 높고 해당 화폐가 평가절상될 경우 환차익도 노려볼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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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3% 금리 못 참아’ DLS에 빠진 큰손
5조원을 운용하는 한 기금은 지난해 5월 새로운 형태의 파생결합증권(DLS)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글로벌 운용사 핌코의 고수익채권펀드·프랭클린템플턴과 핌코의 이머징 채권펀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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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채권펀드 투자한파 속 ‘독야청청’
해외 채권형펀드는 올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으로 금리가 폭락세가 이어지고 브라질 등 신흥국 국채나 선진국의 투자등급 채권인 하이일드채권의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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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재구축… 선진국 대신 신흥국, 수출주보다 내수주
국내 전문가들은 연말 원화가치가 달러당 1070~1080원, 내년에는 평균 1050원 정도 될 것으로 본다. 반년 이상 원화 강세가 진전될 것이라는 데 대체로 동조한다. 미국·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