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 눈의 건강

    여성미의 창문이 피부라면 그 미색의 중심이 얼굴에 있기 때문에 미용을 미의 대명사로 삼았으며 미용의 핵심은 아무래도 눈에 있다. 여성의 빛나는 눈동자는 남성에겐 영원한 블랙홀이다.

    중앙일보

    1990.10.12 00:00

  • 맥주 위스키 소주 내년에 값 내린다

    ◎관계개정안 정기국회에 넘기기로/주세율등 낮춰 인하유도/탁주ㆍ약주 공급지 제한 철폐 내년부터 맥주의 주세율이 1백50%에서 1백20∼1백30%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맥주의

    중앙일보

    1990.08.18 00:00

  • 「산성비」 피해(환경오염 위험수위:4)

    ◎“죽음의 빗물”에 전 국토가 중병/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산성 눈」/공단지역 더 심해… 서울도 정상의 10배 「초록의 흑사병」 또는

    중앙일보

    1990.07.03 00:00

  • 진찰실

    여러가지 약물에 의해 잘 손상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장이다. 가정주부 김모씨(42)는 평소 갈 피로하고 생활에 의욕이 없는지라 친정에서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약을 달여먹은지

    중앙일보

    1990.04.12 00:00

  • 주부 면도사 고용 윤락행위/부산/화대뜯은 이발소 주인,3명 구속

    ◎히로뽕 투약여부 수사 【부산=연합】 가정주부들을 면도사로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키며 화대를 뜯어온 퇴폐 이발소 업주 3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민유태검사는

    중앙일보

    1990.01.26 00:00

  • 가짜 최음제 양산 30여억 챙겨

    ◎향수ㆍ진통제등 섞어 “외제다” 속여/비디오 업자등 10명 영장ㆍ수배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5일 청소년과 중ㆍ장년층을 상대로 가짜 여성용 흥분제와 남성용 조루방지제를 외제진품이라고

    중앙일보

    1990.01.25 00:00

  • 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중앙일보

    1989.06.26 00:00

  • 플라크톤만으론 「익사판별」어렵다

    변사한 조선대생 이철규군의 사체부검에서 발견된 플랑크톤이 익사 판정에 주요 증거의 하나로 채택되고 있다. 플랑크톤은 어류의 먹이가 되는 미생물로 이에는 규조·야광층·방산층·등해파리

    중앙일보

    1989.05.19 00:00

  • 베터리의 관리

    「자동차의 성능 및 유지상태를 알려거든 배터리를 보아라.」는 말이 있다. 배터리의 청결·부착·비중상태 등을 보고 자동차의 성능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다. 배터리는 정확한 점검을 게

    중앙일보

    1989.05.10 00:00

  • (31). 봄철 차량관리

    지난 겨울에 냉각수가 어는 것을 막기 위해 넣었던 부동액을 굳이 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올 겨울에 다시 보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것은 봄·여름·가을동

    중앙일보

    1989.03.29 00:00

  • 시인과 눈과…

    눈이 오는 날이면 버선발로 달려나가고 싶다고 노래한 시인이 있었다. 박용철의 시엔 이런 귀 절도 있다. -눈이 어리게 아장거리는 애기 같이 비척 여 올 때/나는 가슴을 풀어놓아 이

    중앙일보

    1989.01.27 00:00

  • 문화재보존도 첨단과학 활용

    신라 35대 경덕왕(742∼764년)시대의 것으로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다라니경(타나니경)과 호암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엄경(화엄경)이 처음 공개되는 것을 계기로 「문화재 보존과학

    중앙일보

    1989.01.20 00:00

  • 부동액값오르고 품귀|더춥기전에 미리준비

    기온이 떨어지면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겨울옷을 챙기듯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해야한다.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부동액과 엔진오일·배터리계통을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중앙일보

    1988.11.11 00:00

  • 제모습 드러낸『천지창조』

    5백년전 시스티나대성당의 천장에 그렸던「미켈란젤로」의 대작『천지창조』가 금간 부분을 보수하고 먼지·때·그을음을 말끔히 벗긴 새모습으로 공개된다. 『천지창조』는 그림복원전문가 4명이

    중앙일보

    1988.06.10 00:00

  • 밤업소 연예인 20명에 히로뽕 상습주사 4명 구슥영장

    서울시경은 4일 야간유흥업소 출연 연예인들에게1백여차례 히로뽕 주사를놓아준 김창우씨(30·무직·부산시련산동478의2)와김씨로부터 상습적으로 주사를 맞아온 이수연씨(35·악사· 서울

    중앙일보

    1988.03.04 00:00

  • 히로뽕소지 5명입건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히로뽕을 갖고 있던 전영환씨(49·서울 연희동542의14)·유영순씨(31·여·무직·서울 아현2동656의19)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입

    중앙일보

    1987.02.04 00:00

  • 시판콩나물 먹기 겁난다

    서울시내에서 판매되는 콩나물에 인체에 해로운 수은이 보사부허용기준치보다 최고 16배나 많이 들어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또 시판 콩나물을 증류수로 씻은 뒤에도 수은함유량(0·33에서

    중앙일보

    1987.01.28 00:00

  • 수도물 그냥 마셔도 된다|가정에서 주의할 점을 전문가들에게 알아본다

    서울 시내 및 근교의 등산로는 흔히 「약수」 라 불리는 샘물을 떠가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각 가정에「생수」를 배달하는 「물장사」 가 나날이 성업을 이루면서 『과연 수도 물은

    중앙일보

    1986.07.17 00:00

  • 히로뽕밀조 9명 구속 상습복용한 8명 수배

    【마산=연합】마산지검 조한욱검사는 8일 과자공장 지하창고에 히로뽕 제조시설을 갖추고 3억원대의 히로뽕을 만들어 팔아온 상태파 두목문상태씨 (34·대구시사복동34)와 공급책 이승열(

    중앙일보

    1986.02.18 00:00

  • 국회본회의 지상중계

    ▲김수한의원질문(신민·추가분)=지난 총선거에서 대통령은 선거에 관여하는 공직자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한다고 말했음에도 국무위원들이 그 지시를 어기고 여당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

    중앙일보

    1985.05.23 00:00

  • 도량형 단위의 근거

    문: 길이·무게·시간등의 단위가 예전과는 다르다는데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으며,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길이·무게등의 측정기기가 정확한가의 여부는 어떻게 검증할수 있나. 답: 미터

    중앙일보

    1985.03.11 00:00

  • 노동당입당 하는데도 "뇌물"

    【동경=연합】일본에서 발행되는 군사전문월간지 군사연구12월호는 각종 정보소식통을 인용, 북한의 각계 각층에서 자행되는 부정 부패현상을 소상히 전하고 이같은 지도층의 비행 때문에 북

    중앙일보

    1984.11.13 00:00

  • 불임해결의 열쇠 체외수정 정착|아시아·대양주 산부인과 학술대회서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으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대양주 산부인과 학술대회(4∼9일)에서는 27개국에서 1천4백여명의 의학자가 참가, 4백47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중앙일보

    1983.09.10 00:00

  • 월경 4일전 임신여부 판별

    ■…월경예정일 4일전에 또는 수태후 9일만에 임신여부를 판별할수 있는 새로운 약품이 이탈리아의 한의학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99%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다. 이 방법은 증류수와 이 회

    중앙일보

    1983.06.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