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뽕소지 5명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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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4일 히로뽕을 갖고 있던 전영환씨(49·서울 연희동542의14)·유영순씨(31·여·무직·서울 아현2동656의19)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이들로부터 히로뽕 26·7g과 주사기 24개, 증류수 등을 압수했다.
이들은 3일하오 10시30분쯤 서울 역삼동 S여관에 투숙 중 경찰의 불심검문에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의 팔 등에서20∼30군데씩의 주사바늘자국을 발견, 상습적으로 히로뽕주사를 맞아 온 것으로 보고 배후조직 등에 대한 수사를 펴고있다.
▲배수곤씨(롯데칠성사장) 제씨상=3일상오 8시서울영동 세브란스병원서, 영결미사 5일상오11시 천주교 대치동성당, (556)0415▲박일출씨(전남나주시장) 모친상=4일상오1시30분 나주시성북동132의2 자택서, 발인 6일 상오10시30분, (0613) ⑬33 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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