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만난 尹, 고개 숙이고 손 감싸잡았다…"많이 도와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21대 국회 후반기 신임 국회의장단 초청 만찬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진석 국회 부의장, 김진표
-
尹 '광복절 특사' 이때 알 수 있다…250만호+α 공급 어디에 [이번 주 핫뉴스] (8~14일)
8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희근 인사청문회 #수능 D-100 #국민의힘 비대위 #이준석 기자회견 #박순애 #청년 실무경력 #250만호+α #반도체지원법안 #김학의 #광
-
[view] 한·일관계 ‘아베 그늘 벗기’ 3년이 골든타임
지난 9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총격을 받고 사망한 나라시 사건 현장 근처에 마련된 임시 추모소에서 시민들이 합장한 채 절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
김승희·박순애가 순방효과 덮었다…尹지지율, 4%p 또 하락 [한국갤럽]
스페인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0일(현지시간)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
성일종 "윤 대통령, 이준석 손절? 그러실 분 아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진의원 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0일 친윤계 박성민 의원이 이준석 당대표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바이든의 자승자박... 대러 제재, 최악의 인플레 자초해
우크라이나전이 바꿔놓은 국제 질서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예상과는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가 점쳐지면서 지구촌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 푸틴 정권을 압박
-
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 윤 대통령보다 포털 검색 빈도 높아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
이게 조용한 내조? 김건희 검색량, 윤석열보다 28% 많았다
포털업체 네이버는 검색 빈도를 비교해주는 ‘네이버 트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검색 빈도를 보면, '김건희'가 더 많이 검색된 날
-
[이번 주 리뷰] 도발 이어가는 북한…파업 이어가는 화물연대(6~11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북한 핵실험 #에이태큼스 #한국 축구국가대표 #손흥민 #이민지 #인사정보관리단 #김주현 #4강 대사 #우상호 #전기요금 #김주현 #
-
[로컬 프리즘] '문재인 보유국'과 충청민심
김방현 대전총국장 6·1 지방선거에서 충청권은 관심이 집중된 지역이었다. 영·호남과 달리 접전 지역이 많아 선거 결과가 민심의 바로미터로 꼽혔다. 이번에 국민의힘은 충청권 4개
-
英존슨 오만, 당위기 불렀다…"불신임 41% 반란" 공허한 승리
이른바 ‘파티게이트’에 휩싸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당내 신임투표에서 기사회생해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다. 영국 언론은 “존슨은 간신히 낙마 위기를 넘겼지만 심각한 정치적 타격
-
[서소문 포럼] 윤석열 vs ‘운’석열
서승욱 정치팀장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지 80일, 취임부터는 20일 정도가 지났다. 주변엔 “아직 그것밖에 안 지났나. 1년은 된 거 같다”는 이들도 꽤 많다. 짧은 시간이었지
-
여당 “8~13곳 이길 것” 야당 “4~9곳 승리 예상”
25일로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사실상 선거는 이틀 앞으로 다가온 셈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3주 만에 치르는
-
여야가 보는 판세…與 "최소 8 최대 13" 野 "최소 4 최대 9"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17개 광역단체장을 뽑는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사실
-
4년전 북·미회담에 속 탄 여당, 이번엔 ‘바이든 효과’ 기대
“4년 전 지방선거 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TV로 지켜보며 쓴 잔만 들이켰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마지막 날인 22일 국민의힘 관계
-
트럼프·김정은 악수에 울었던 與…6·1선거, 바이든 효과 기대감
“4년 전 지방선거 때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TV로 지켜보며 쓴 잔만 들이켰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마지막 날인 22일 국민의힘 관계
-
취임 컨벤션 효과냐, 조직력이냐…지방선거 공식선거전 D-1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서울시장, 교육감 후보들을 비롯해 접수된 선거 벽보
-
文 "내가 트럼프에 버텨서, 다른 나라도 큰 도움 됐을 것"
2019년 9월 23일 오후(현지시간) UN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
장관 후보 16명 중 영남 7 호남 1...30대 없고 40대 1명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오른쪽)을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법무
-
외교장관에 '미국통' 박진...“외교에는 오직 국익 뿐, 겸허히 임할 것”
윤석열 당선인이 오는 5월 10일 출범할 새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을 지명했다. 박 후보자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국제정세가 급변하는 엄중한
-
첫 만남부터 어긋났다, 신구권력 인사권 충돌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87년 체제’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고한 뒤 불발된 건 처음이다. “권력 교체기
-
文·尹 회동, 초유의 당일 무산 전말…"인사권 문제에 靑 불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16일로 예정됐던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오찬 회동이 무산됐다. 1987년 민주화 이후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이 만남을 예
-
대선 한복판 뛰어든 文…野 "울고싶던 靑, 尹이 뺨 때려준 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을 27일 앞둔 10일 야당 대선후보를 직접 비판하며 사실상 대선판의 중심에 뛰어들었다. 갑작스럽게 형성된 '문재인 대 윤석열'의 구도가 대선 정국의 주요 변
-
'검토없다→전격사면' 긴박했던 1주일…文결심 결정적 이유 [박근혜 사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은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유죄 확정을 받아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풀려난다. 2017년 3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