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징계위

비판시 낭독 양성우 교사 수업 배정 안 해

【광주】광주중앙여고는 새학기 수업시간과 학급 담임 교사를 배정하면서 징계위원회에 돌려진 국어교사 양성우씨(32)에게 수업 시간과 담임을 배정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양 교사는 개학

자퇴 거부 양성우씨 파면 여부 결정 못해

【광주】광주중앙여고(교장 최태근)는 27일 하오 징계위원회를 열고 학교측의 사퇴권고를 거부한 국어교사 양성우씨(32)에 대한 파면 문제를 논의했으나 파면여부를 결정치 못하고 빠른

비판시 낭독한 교사 사표 종용 진상 조사

【광주】문인협회 전남도지부(지부장 정소파)는 26일 하오7시 광주시 동구 대의동YWCA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학교측으로부터 사표종용을 받고 있은 광주중앙여고교사 양성우씨(32)를

김대중·조연하의원 징계위에 회부할 듯|여수발언 천명 따라

신민만은 6일하오 중앙당사에서 정무회담를 열고 김대중씨 등의 여수발언에 대한 녹음조사를 위임 받았던 정무회의 의장단으로부터 보고를 듣고 21일의 전당대회 연기여부를 싸고 격론을 벌

국공립대학교수의 전보

국·공립대학 (실업전문학교포함) 상호간의 교수인사교류를 실현시키는데 있어 그 애로점이 돼있는 『인사위원회의 동의절차』를 폐지하고, 총·학장의 제청만으로 문교부장관이 전보 권을 행사

사표반려 감봉처분

정부는 24일 하오 중앙징계위에서 지난 연말 당직근무 소홀로 적발된 구본석 문교부 보통교육국장을 3개월 감봉 및 1년간 진급정지처분을 내렸다. 구 국장은 지난해 25일 근무장소 이

연휴근무태만 공무원 25명을 징계

정부는 연말연초의 연휴기간 중 일직 및 숙직자 중 근무태만으로 공무원과 산하기관직원 25명을 모두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다. 이들 근무태만자는 청와대 민정비서실의 연말근무태세 점검에

공무원 만5천 증원

정부는 금년 1월부터 지난 9월말까지 비위 공무원 2백50명을 파면하는 등 2천5백18명을 징계했음이 10일 총무처의 국감 자료에서 밝혀졌다. 중앙 징계위와 보통 징계위에 회부되어

세관원 내사, 36명을 징계

관세청은 사무관급 이하 전국 세관장을 내사한 결과 이중 비위사실이 있거나 영리업체를 갖고있는 공무원 36명을 징계 조치키로 결정했다. 15일 이택규 관세청장은 관세청 발족이후 기강

파면된 두 교사 복직시키도록

【부산】학급 시설비 등 잡부금을 거뒀다가 부산시 교위 징계위원회로부터 지난 4월 22일자로 파면된 전 문현국민학교 교사 강외경씨와 이순자씨에 대해 중앙소청심의위는『8명의 교사들 중

반발에 반응 없는 이 의장

이효상 국회의장에 대한 공화당의 반발은 점점 거세져 가고있는데 이에 대해 이 의장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 의장은 1일 박동윤 비서실장으로부터 이 의장에 대해 당 간부들의 불만

「찬반론20년」에 정책적종지부는 찍었으나…

정부는 70년 1월1일을 기해 각급 학교 교과서는 물론 호적과 법령을 포함하는 모든 공문서에 한글전용을 실시한다. 이로써 한글전용에 대한 20년간 논의는 정책적으로 종지부를 찍은

「연대문책」검토

정부는 공무원비위에 대한 처벌을 현재의 행위자 책임제에서 비위자의 2단계직속상급자에게까지 행정책임을 묻게하는 연대책임제로 바꿀 것을 검토 하고 있다. 총무처에 대한 내무위국감에서

부정공무원색출과 검찰의 건재

요즘 검찰은 부정공무원색출에 한창 바쁘다. 서울지검은 7일 토련회장과 함께 농지국장을 업무상횡령 및 증수회혐의로 입건하여 구속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하며 대검수사국은 2일 지하수개발

자체징계·파면 늘려

정부는 68년 한해동안 전공무원의 2%에 해당하는 7천3백59명의 비위공무원을 징계했음이 11일 중앙기강위원회에 의해 밝혀졌다. 이중 직무유기 및 태만이 3천9백73명으로 전체의

사표 낸 두 경감

13일 치안국은 총경·경정 승진인사에 반발 사표소동을 낸 서울남대문경찰서 경무과장 권용하 동 경통과장 신거헌 경감을 직위 해제하고 중앙징계위에 돌렸다.

충남대 유 교수 파면

문교부교육 공무원중앙징계위원회(위원장 박희범 차관)는 27일 하오 한글전용반대운동을 펴오던 충남대학교 유정기 교수(59·동양철학 전공)를 파면하기로 의결했다. 징계위는 파면 이유로

임시국회 오는12일 소집

새해국회는 신민당의 방침에 따라 1월12일 임시국회가 소집되게되었다. 그러나 년초 국회는 「28번칙 사태」후의·여·야 극한 대립으로 인한 대화의 단절 상태에다 28파동의 책임자 인

50명은 간부급

부정공무원을 색출해 내고 있는 정부는 9일 현재 약 2백50명에 달하는 비위공무원을 적발, 이들 중 약 2백명에 대해서는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상오 관계 당국자는

부정공무원의 숙정

어느 사회에서나 약간의 부정과 부패를 송두리째 없앨 수는 없으며, 공무원 역시 이 병폐를 완전히 탈피하기란 힘든 일에 속함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의 공무원부패는 상식으로는 상상

서울시 주택공사에 부정

21일 상오 감사원은 서울시에서 작년에 응암동에 세운 20동의 주택건설공사에 부정이 있음을 밝혀내고 이헌경 도시계획국장을 중앙징계위에 회부토록 서울시에 요청하고 당시의 주택과장 강

홍재무사표

홍승혜 재무부장관은 지난 12일 중앙징계위가 결정한 비위공무원징계대상 가운데 재무부 산하간부들이 대량 포함된데 책임을 느껴 15일 아침 정일권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성모병원에

일 비준 반대 「데모」, 전국적 규모로. 매는 먼저 맞아야. 비위 세무·전매 직원, 그토록 많이 중앙 징계위에. 해충의 구제는 뿌리부터. 「유엔」 안보리, 「솔즈 버리」 정부를 불

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