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땅소유 평균 1만2천평/검찰 고위간부들 재산상황

    ◎54평규모 아파트에 살며 회원권 1.8장 검사라고 하면 으레 부잣집 사위를 연상하게 된다. 보통 집안 출신으로 고생끝에 사법시험에 합격하면 중매쟁이들의 1순위 명단에 오르게 되고

    중앙일보

    1993.03.27 00:00

  • 검찰 “유전구설” 걱정/공개재산 평균액 장관급보다 많아

    ◎의혹살만한 일부사례도 드러나/설명서 돌리는 등 해명에 안간힘 검찰의 고위간부들이 무슨 재산이 그리 많은가. 차관급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된 27일 검찰은 1위부터 10위까지

    중앙일보

    1993.03.27 00:00

  • 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

    ◎뚜껑여니 “역시…”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교육감7명은 연고지 “토호”/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재산가들 “처가덕” 애써 강조/경제관료­검사 단연 “부

    중앙일보

    1993.03.27 00:00

  • 교육감 신고액 지사보다 많다/차관급 재산공개 이모저모

    ◎여론에 촉각… 부동산 매입경위 상세히 밝혀/액수적은 김훈기노동차관 “음지경력 반영” ○…상속재산 「과다」로 해명에 남달리 신경쓴 정성진대검중수부장은 부인 서신덕씨(52)가 유산을

    중앙일보

    1993.03.27 00:00

  • 최명부대구고검장(자리바뀐 검찰간부 5인 프로필)

    ◎「맹부선생」별명의 수사통 단구에 깐깐한 업무처리로 「맹부선생」이란 애칭을 갖고있는 수사·공안통. 대검 중수부장 시절엔 수서비리 수사책임을 맡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나 「수사미흡

    중앙일보

    1993.03.15 00:00

  • 검찰 수뇌부 37명 인사/고검장 4명,검사장 8명 승진

    ◎승진 고검장 대전 이건개/대구 최명부/부산 변재일/광주 김현철/대검차장 김도언/연수원장 전재기/대검공안부장 최환/법무부검찰국장 김종구/법무부교정국장 김기수/대검중수부장 정성진/서

    중앙일보

    1993.03.15 00:00

  • 특수부 출신 중용/「사정검찰」예고/검찰 수뇌 어떻게 바뀌었나

    ◎김 장관 “동요 막자”절충뜻 반영/서열·연고지 중심… 변화의지는 약해 새정부의 사정 중추역할을 하게될 검찰 수뇌부의 진용이 짜여졌다. 법무부는 박희태법무장관의 인사파문으로 빚어진

    중앙일보

    1993.03.15 00:00

  • 새 검찰총장에 박종철씨

    정부는 9일 법무부장관으로 옮긴 김두희검찰총장 후임에 박종철 대검차장검사를 임명했다. 신임 박 검찰총장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9일 오전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4대 임기제 검찰총

    중앙일보

    1993.03.09 00:00

  • 부정부패 일제수사/검찰/공직자­사회지도층 대상

    사회지도층·기업·공직자 등의 부정부패에 대한 검찰의 일제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전국 24개 본·지청 특수부장검사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

    중앙일보

    1993.03.08 00:00

  • 10년 복역끝에 풀려난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장

    ◎“잃어버린 「명성」되찾겠다”/3천6백여권 독서… 옥중서 시집내기도/냉수마찰·만보걷기로 감기한번 안걸려 「5공 최대의 경제사범」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사라졌던 김철호 전 명성그룹 회

    중앙일보

    1993.03.07 00:00

  • 공직자·사회지도층 부정부패 본격수사/전국 검사장회의

    법무부는 2일 오후 신임 박희태법무장관 주재로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고 새정부 시책으로 추진하는 부정부패 척결과 국가 기강확립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장관은 공직

    중앙일보

    1993.03.02 00:00

  • PC로 은행돈 인출기도/청와대 비밀번호 알아내

    ◎휴면예금 8백억원 노려/“유학자금위해 범행” 20대 구속 대검 중수부는 17일 컴퓨터통신망을 이용,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실을 사칭해 국내 12개 금융기관 및 정보통신 기관으로부터

    중앙일보

    1993.02.18 00:00

  • "정차자금 의혹 남겨선 안돼"

    양 허씨의 입장을 대변하는 Q씨의 회고. 『두 사람(양 허)은 민정수석과 안기부장을 통해 사건내용을 전해 들었습니다. 당시 수사를 담당한 법무부는 사건이 아무 것도 아닌 양「장난

    중앙일보

    1993.01.29 00:00

  • 「전격출두」에 검찰 비상회의/정 대표/보도진 카메라에 이마 찢겨

    ◎특별실 아닌 검사실서 조사 ○…정주영대표는 15일 오전 10시25분쯤 서울지검 현관에 도착,기다리던 보도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다 보도진·경호원들 사이에 심한 몸싸움이 벌어지는 바

    중앙일보

    1993.01.15 00:00

  • 박종철 대검차장 발령

    정부는 11일 대검 차장검사에 박종철법무연수원장을 발령했다. ◇박 대검 차장 약력 ▲대구출생(55세) ▲서울대법대 졸업·고시 15회 ▲청주·대전·대구·서울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

    중앙일보

    1992.12.11 00:00

  • 소탈한 성격… 대인관계 원만/신임 박종철 대검차장(얼굴)

    소탈한 성격에 부드러운 인상,원만한 대인관계로 따르는 부하가 많다. 공사가 분명하고 업무처리에 빈틈이 없다는 평. 검찰내 TK인맥의 최고참. 대검 중수부장 시절 5공비리 수사를 무

    중앙일보

    1992.12.11 00:00

  • 예정된 인물… 말적어 “어금니”/김두희 검찰총장 내정자(얼굴)

    고시 14회 선두주자로 법무부·검찰의 요직을 두루 거쳐 일찌감치 검찰총장감으로 점쳐져 왔었다. 온화하고 침착한 성격에 상황 판단이 빠르다. 경기고 2학년때 대입검정고시를 거쳐 서울

    중앙일보

    1992.11.30 00:00

  • 「10·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현승종 나이:73 출신:평남 개천 학력·약력:경기대법과 고대교수 성균관대총장 한림대교수·동총장 한국교총회장 ●직위:부총리(경제) 이름:최각규 나이:59 출신:강

    중앙일보

    1992.10.09 00:00

  • 무역가장 밀수 대형화/2백65건/금액 전년보다 80% 늘어

    공항·항만을 통한 전통적인 밀수보다 정상무역거래를 가장한 밀수가 급격히 늘면서 대형화하고 있어 검찰이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에 나섰다. 대검 중수부는 3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회의실

    중앙일보

    1992.09.30 00:00

  • 이·장사건때 훈장… 사건통/신건 광주고검장(검찰 수뇌인사 새얼굴)

    평소엔 텁텁하고 온화하나 수사에 임하면 날카로운 검사기질이 돋보인다. 82년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사건 수사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굵직한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한 고시

    중앙일보

    1992.07.25 00:00

  • 전국지검장 전원 교체/검찰 고검장 4명 포함 수뇌부 30명 이동

    ◎법무연수원장 박종철/대구고검장 전재기/광주고검장 신건/대전고검장 김도언 정부는 24일 고검장 3명·검사장 6명 승진과 전국 지검장 전원교체를 포함,고검장급 4명·검사장급 26명

    중앙일보

    1992.07.25 00:00

  • 사시출신 검사장시대 열어/검찰수뇌부 대폭인사 특징

    ◎지검장 12자리중 10석/서열·능력 중시… 대선도 고려 24일 전격 단행된 검찰 수뇌부인사는 일선 지검장 전원을 교체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지검장 등 주요 포스트에 사시 1,2

    중앙일보

    1992.07.25 00:00

  • 잔정 많지만 원칙에 충실/김도언 대전고검장(검찰 수뇌인사 새얼굴)

    속정이 많고 자상한 스타일이면서도 깔금하고 날카로운 외모때문에 차가운 인상을 준다. 인상대로 업무처리에는 원칙고수파. 81년 대검 중수부과장 시절 영등포구치소 탈주범이 소문을 듣고

    중앙일보

    1992.07.25 00:00

  • 고검장 3명 내정/대구 전재기 광주 신건 대전 김도언

    ◎서울지검장 이건개/부산지검장 정경식/대구지검장 정성진 정부는 24일 대구고검장에 전재기서울지검장을 광주고검장에 신건대검중수부장을,오는 9월에 신설되는 대전고검장에 김도언부산지검장

    중앙일보

    1992.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