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텁텁하고 온화하나 수사에 임하면 날카로운 검사기질이 돋보인다. 82년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사건 수사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굵직한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한 고시 16회 출신의 수사통. 법무부 교정국장으로 3년여를 재임하며 교정행정개선에 애썼다. 부인 한수희씨(50)와 1남3녀.
▲전북 전주출생(51세) ▲서울대 법대졸 ▲법무부 기획관리실장·교정국장 ▲광주지검장 ▲대검중수부장
평소엔 텁텁하고 온화하나 수사에 임하면 날카로운 검사기질이 돋보인다. 82년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사건 수사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을 정도로 굵직한 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한 고시 16회 출신의 수사통. 법무부 교정국장으로 3년여를 재임하며 교정행정개선에 애썼다. 부인 한수희씨(50)와 1남3녀.
▲전북 전주출생(51세) ▲서울대 법대졸 ▲법무부 기획관리실장·교정국장 ▲광주지검장 ▲대검중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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