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브라질 구매사절단 訪韓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州 상공인회의소의 페다고 회장과 44개 중소업체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한국상품 구매사절단이 訪韓,8일 貿公에서 국내 85개 중소 수출업체와 구매상담및 합작투자 유

지역民放 업체 물밑경쟁 4대 도시-부산.광주.대전.대구

부산.대구.광주.대전등 전국 4대도시에 대한 정부의 지역민방(민영 TV방송국)설립안이 가시화됨에 따라 민방허가권을 따내기위한 이들 지역 기업체들간의 물밑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심진기,노량진출장소 개소식

◇沈辰基 대동은행 노량진출장소장은 15일 출장소(노량진2동31의15 경성빌딩)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중소기업 전담店으로서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금융편의에 주력할 예정.(825)2

환동해경제권⑩/북한의 개방 시험대 나진­선봉(밖을 보자:20)

◎국제적 화물중계기지 “야심”/러·중 끌어들인후 외자유치 전략/내년까지 철도·항만 확장 마무리 중국 길림성의 동북아철도 유한공사 유백송총재가 지난 1월 서울을 찾았을 때 몇몇 기업

지하철 14일까지 연장운행

○…서울지하철공사는 설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귀경객들의교통편의를 위해 새벽2시30분까지 지하철을 연장운행키로 했다. ○…동대문구는 한복.홈패션.한지공예.미용 등 부녀교실에 참

“불법취업 외국인 쫓아내지 말라”/전국 상공인들 건의

◎“강제줄국 시키면 조업단축 불가피” 외국인 불법취업자 강제출국 시한(12월15일)을 한달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들중 상당수가 이를 피해 잠적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인천·대구

재계대표 지방 나들이-현지업체 애로사항등 점검

경제5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등으로 구성된 財界 대표단이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점검및 지원책 모색을 위해 지방 나들이에 나선다.全經聯이 중심이 된 재계 대표단은「국가경쟁력 강

오늘 실명제 당정회의

정부와 민자당은 18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이경식부총리·김종호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하는 확대 당정회의를 열고 금융실명제 실시에 따른 보완책 등을 중점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는 실명

“진성어음 모두 할인해줘야”/여야,실명제 보완책 촉구

여야는 각각 금융실명제 대책회의를 잇따라 열고 실명제 전격실시에 따른 충격과 부작용의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측에 보완책을 촉구하고 있다. 여야는 특히 실명제로 가장 타격

중앙일보 특별기획 역정과 소신(3당후보 장점진단:상)

◎김영삼 민자후보/격변기 위기때마다 정면 돌파/“윗물이 맑아야…” 실천 「때를 놓치지 않는 판단력,과감한 결단력,강력한 추진력」­. 민자당 대선홍보유인물마다 등장하는 김영삼후보의

노사휴전 간담회 발언/김대중후보 해명 촉구/전학추위

「민중대통령추대를 위한 전국학생추진위원회(약칭 전학추위)」는 7일 『김대중민주당후보가 지난 9월25일 중소상공인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집권후 2년간 노사휴전」을 추진하겠다는 발언으로

다가선 중국 지방경제 새바람(1)|「경협사절단」잇단 방한|화상이 몰려온다

한중 수교 한달여. 중국측의 한국기업 투자요청제의와 관리·경제인들의 한국 발걸음이 활발하다. 우리 정부와 업계의 중국에 대한 탐색전도 마찬가지이며 불황 속의 지방기업들은 중국 진출

◇이재우 국가전산망조정위원회 실무추진위원은22일 건국대에서 전산망 감리 제도 분야의 국내최초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이범준 한국국제정치학회장은「새로운 아세아·태평양시대와 한

서울∼중국 항공노선 붐빈다

한중수교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굴지의 대기업 회장·중소 상공인들의 시장조사나 중국기업과의 합자투자 모색을 위한 중국방문으로 서울∼중국간의 항공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민주시민이 승리한 태국시위(사설)

작년 2월 태국 쿠데타의 중심인물이었고 이번 발포명령의 장본이었던 수친다장군이 총리직을 사임하고 망명길에 나섬으로써 태국의 유혈시위는 일단 민주시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태국의 민주화시위 유혈진압(사설)

군사독재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던 태국국민들의 몸부림은 결국 유혈의 참극을 불렀다. 일부 보도로는 시위군중 1백20명이 무장진압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고 8백여명이 부상하는 등 1천여

여야 의원 돈 씀씀이(정치와 돈:60)

◎쪼개써도 한달 7백만원 빚/이찬구의원/월 5천만원 「지원」으로 해결/이태섭의원/작년 민자 출범 이후 야 자금줄에 “적신호”(주간연재) 임시국회 개회일인 8일 신민당 이찬구 의원(

“잘사는 한국 배우러왔다”/새 수교국 몽골 고위공직자 30명 내한

◎경험익히고 경협 기대/체재비용 자비로 충당 새 수교국 몽골이 한국을 배우러 몰려오고 있다. 다와산나 재무차관·나달수렌 상공차관·구니 총리보좌관과 18개도의 지사전원 등 몽골의 고

내이동 농공단지 조성…10개 업체 유치

유학과 충절의 전통을 이어온 장향 밀양시는 2000년대에 관광전원도시로 변모한다. 경남 동북부 내륙지방의 중심도시인 밀양은 산업화로 과밀현상을 빚고있는 인근 부산·대구·마산 등의

지자제로 세금 늘어날 걱정 75%/상의 호남기업 지자제 여론조사

◎지자제 실시에는 95.3%가 찬성/성장보다 안정찾는 기업인 많아 우리나라 지방기업인들은 대부분 지방자치제가 실시돼야 한다고 보면서도 세금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겉핥기」 그칠 예산심사

◎여 기간 짧아 느긋… 원안 통과 다짐/야 초팽창 막을 「상당한 칼질」 별러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회기를 고작 열흘 남짓 남기고 시작됐다. 그러나 지자제협상 교착으로 예결위도

근로자의 정치조직화|재야 노동권 찬반 팽팽

재야노동 운동권에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노선 논쟁이 한창이다. 논쟁의 핵심은 「노동조합 외에 별도의 노동자 정치조직을 추진해야 하느냐」의 문제로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 있다. 이같

민중당 발기인대회/준비위장 이우재ㆍ김상기씨

민중당(가칭) 창당발기인대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YWCA회관에서 열렸다. 대회는 창당준비위 공동위원장으로 이우재 전민연추공동대표와 김상기 민주교수협공동의장(경북대교수)

재야­정치권 접목 재실험/창당 발기대회 가진 민중당 앞날

◎계급정당 오해살까 운신조심/살림 빈약… 「민중」 확보가 열쇠 21일 민중당(가칭)이 창당발기인대회를 마침으로써 이른바 「민중」을 내세운 진보세력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또하나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