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프·군 버스 충돌 3명 즉사

    【춘천】27일 상오 10시50분쯤 춘성군 신동면 학곡리 6반 내리막길에서 원주를 떠나 춘천으로 가던 서울 자1-6709호 지프(운전사 고기철·38·향군도지부장)가 운전 부주의로 앞

    중앙일보

    1970.09.28 00:00

  • 사회부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13일 하오 서울서부경찰서 형사과 L형사는 한 통의 진정서를 받고 아연했다.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소녀 K양(8)의 아버지G씨(37)가 내민 것으로 『무조건 운전사를 용서해

    중앙일보

    1970.09.24 00:00

  • 여인 떼밀어 낙상

    17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1동708앞 버스 정류장에서 봉천동∼답십리간 55번 좌석버스를 탄 장상여씨(여·22·상도1동620)가 생후 1개월 된 아기를 업고 내리는

    중앙일보

    1970.09.18 00:00

  • 33명 중경상

    【부산】15일 하오 6시쯤 귀성객을 태우고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을 달리던 대한금속소속 경남 영5-417호 버스(운전사 권영옥·34)가 높이 3m의 언덕 아래로 굴러 38명의

    중앙일보

    1970.09.16 00:00

  • 택시, 연쇄충돌|등교 아동 9명 부상

    【홍천】14일 상오 8시40쯤 홍천군 두촌면 강남리 앞길에서 동신택시 소속 강원영11925흐 택시 (운전사 황태수·27)가 앞에 가던 사람을 피하려다 운전 부주의로 학교에 가던 두

    중앙일보

    1970.09.15 00:00

  • 경부 고속로서 첫 참사|버스 굴러 25명 사망

    【김천사고현장=본사 임시취재반】21일 하오 8시10분쯤 경부 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남쪽 1백m 지점 금능군 봉산면 광천리(서울기점 214·6㎞)에서 대구를 떠나 대전으로 가던 한

    중앙일보

    1970.08.22 00:00

  • 군 트럭에 치여 세 어린이 역사

    【원주】12일 상오 9시 25분쯤 원주시 태장동 4반 앞길에서 육군 7011부대 17호「트럭」(운전병 고영석 1병·22)이 운전부주의로 길가에 서있는 전주를 들이받으면서 전주옆을

    중앙일보

    1970.08.12 00:00

  • 4명이 중상

    18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326 앞길에서 예수동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자1-2259호「지프」(운전사 김윤배·45)가 높이 8m의 길 옆 벼랑 남산 천으로

    중앙일보

    1970.07.20 00:00

  • 고속도서 택시 전복|2명 죽고 2명 중상

    【안성】16일 하오 4시50분쯤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승두리 앞 경부 고속도로에서 서울을 떠나 천안으로 가던 충남 영1-1912호「코로나」 (운전사 김종식·31)가 운전 부주의로

    중앙일보

    1970.07.17 00:00

  • 안전 표식 없어 사고 낸 운전사

    【대전】안전 표지판이 없는 급커브 길에서 차가 넘어져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된 운전사가 대전 시장을 걸어 직무 유기로 15일 대전 지검에 고발했다. 서울시 성북구 석곶동 3번지

    중앙일보

    1970.07.16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

  • 달리는 무법자…무면허 운전

    70년대의 「마이·카」시대에 접어들면서 무면허운전사고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치안국은 이를 막기 위해 무면허운전사가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경우 도로교통법 55조와 75조를 적용, 모

    중앙일보

    1970.05.20 00:00

  • 「무면허」가 역상입히자 대리로 범인자청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9일 상오 서울자 7-661호반 트럭운전사 변판술씨(38)를 업무상과실치상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변씨는 지난 27일 상오 1

    중앙일보

    1970.04.29 00:00

  • 마라톤대회 정비 교통순경이 역상

    29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 삼거리에서 경인간「마라톤」대회의 교통정리를 하던 영등포경찰서 한상화순경(36)이 인천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경기영 9-78호「트럭」(운전사

    중앙일보

    1970.03.30 00:00

  • 변두리 전출 불만 품은 교사 교장에 주먹질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6일 서울시 변두리 국민학교로 전출 된데 불만을 품고 교장과 교무주임을 때려 중상을 입힌 서울 연희 국민학교 교사 유재혜씨(28)를 상해 혐의로 구속 영장을

    중앙일보

    1970.02.26 00:00

  • 『영상 1월』곳곳서 "해빙참사"

    날씨가 차차 풀리는 해빙기를 맞아 압사·익사·연탄「개스」중독사등 각종 해빙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관상대는 28일 입춘을 며칠 앞둔 요즈음 낮 최고기온이 영상 5도∼8도까지

    중앙일보

    1970.01.28 00:00

  • 시비끝에 공기총쏴

    27일 보령경찰서는 보령군 주포면관산리 김모(21) 를 살인미수혐의로구속했다. 김은 지난26일하오4시쯤 보령군대천읍 대천하숙 차복순씨(43 여) 과 시비끝에 격분 갖고있던 실탄공기

    중앙일보

    1969.12.29 00:00

  • 중상 입히고 허위합의서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 몰래 엉터리 합의서를 제출하여 불구속으로 입건된 서울 영5-5767호 좌석버스운전사 허건씨(40)를 과실치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

    중앙일보

    1969.12.08 00:00

  • 올 들어 사망자 증가율 15% 작년보다 사고 6천건 많고 사망 2천

    치안국은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25일 겨울철을 맞아 동계교통안전대책을 시달했으나 고정된 도로에 폭증하는 차량과 안전시설등의 부족으로「횡포차량」이 늘고 있다. 25일 치안국집계에 따르

    중앙일보

    1969.11.25 00:00

  • 교사·사제간에 폭력난무

    이웃꼬마로 부터 1백원을 뺏으려고 응덩이에 쳐넣어 돌로 찍어죽이는 「무서운 아이들」이 생겼고 품행이 나쁜 10대 고교생이 선생님의 꾸중을 듣고 항의하다 매맞아죽은 끔찍한 사건이 교

    중앙일보

    1969.10.11 00:00

  • 경찰단속 뜸해지자 고개든 교통폭력

    서울은 비롯 전국6대도시에 경찰이 교통 비상령을 내린 후 4개월이 지난 4일 승차거부 「택시」가 승객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망치는가 하면 맹인을 치고 뺑소니치는 차량이 늘어나 경찰의

    중앙일보

    1969.10.04 00:00

  • 셋죽고 백10명 부상

    추석을 전후한 지난25, 26일 양일간 전국에서 성묘객·귀성객들을 태운「버스」와 「택시」 등이 운전부주의등으로 사고를 일으켜 모두 3명이 죽고 1백10명이 부상했다. 치안국보고를

    중앙일보

    1969.09.27 00:00

  • 깡패 둘 구속

    서울서부경찰서는 20일밤 구두닦이 소년들에게서 텃세를 갈취해오던 조직깡패 헌구파두목 신헌구(21·주거부정) 와 이봉련 (21) 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중앙일보

    1969.08.21 00:00

  • 의사를 입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2일 상오 동대문구 용두동 성인욋과 유병배 (37) 원장이 추가진단서를 떼 달라는 환자의 요구를 여러 차례 듣고도 이를 떼 주지 않은 사실에 대해 의료법위반혐의

    중앙일보

    1969.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