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중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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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8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326 앞길에서 예수동 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 자1-2259호「지프」(운전사 김윤배·45)가 높이 8m의 길 옆 벼랑 남산 천으로 떨어져 운전사 김씨와 타고 있던 원종렬 (44·충신동 5의 42) 이정배 (21·서대문구 만리동 1가 169) 민경숙 양 (23·영등포구 신대방동 334의 42) 등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서울 종로 6가 소재 신세기 전업사를 경영하는 김씨는 친구 원씨 등 3명을 태우고 가다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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