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알콜·마약 중독자 정신병자도 취역

    정부 고위당국자는 14일『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위헌적 요소가 있을뿐더러 세계의 형사 정책 추세에 역행하기 때문에 폐기할 것인가, 독소 조항을 삭제할 것인가를 관계

    중앙일보

    1968.09.14 00:00

  • 세자녀의 엄마 의학박사

    철도병원 산부인과과장 오현숙여사(37)가 「한국부인의 질내포도상구균에 관한연구」로 지난4윌30일 일본장기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내가 남달리 노력했다기보다 시모님과남편의

    중앙일보

    1968.05.25 00:00

  • 잔치대신 병원으로|「생일에 진단받기」운동

    서울YWCA는 가정의 달 5월 특별행사중의 하나로 「어린이 생일날 건강진단 해주기」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정했다. 생일날 잔치나 때때옷을 차려 입히는 것도 소중하지만

    중앙일보

    1968.05.02 00:00

  • 말아닌 근로자의 건강관리

    대한산업보건협회의 조사에 의하면 국내 각종 사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중 약 3분의1이 고음 다습 유독생물질 등 유해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 중 약25%는 이미 각종 산업병에 걸

    중앙일보

    1968.02.03 00:00

  • 입시 마약

    과외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상습적으로 잠 쫓는 각성제를 남용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작보된 바와 같이 최근 보사부가 표본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서울 시내 국민학교의 5·6

    중앙일보

    1967.11.01 00:00

  • 아버지 스탈린덕으로 횡포

    「스탈린」의 딸 「스베틀라나」 여사의 회고록이 발표됨에 따라 「스탈린」과 그가 좋아하는 아들 「바실리」와의 애정관계가 드러났다. 한때 소련공군중장이었던 「바실리·스탈린」은 1958

    중앙일보

    1967.08.14 00:00

  • 매수됐던 증인변사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는 빚을 갚지 않기 위해 채권자에게 채무이행담보로서 준 약속어음이 도리어 채권자들에 의해서 위조되었다고 허위 고소한 채무자 이병흥(53·서울영등포구 신길동 33

    중앙일보

    1967.08.07 00:00

  • 무방비 상태의 안전도(상)

    충해와 병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은 놀라울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해충을 없애려면 익충도 따라서 변을 보게 마련. 진디물에 뿌린 약이 나비를 앗아가고 그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잎담배에도 유독물

    잎담배 속에 인체에 유해한 유화물이 검출되어 애연가를 놀라게 하고 있다. 중앙 전매연구소는 20일 전매청에서 수납한 잎 담배속에서 인체의 호흡기를 해치고 심하면 생명까지 빼앗는 유

    중앙일보

    1967.05.22 00:00

  • 이혼 「붐」

    사무실 창 너머로 내다보이는 길 건너 가정법원 뜰에는 오늘도 꽤 많은 인파가 서성거리고 있다. 듣건댄 그들의 용무는 대부분이 이혼 문제를 에워싼 조정을 구하는 것이라 한다. 칠거지

    중앙일보

    1967.02.10 00:00

  • 경찰 비위 45항

    요즘 잇달아 말썽을 자아내고 있는 수사경찰관의 부정 비위 수법의 전모가 경찰의 손으로 밝혀졌다. 45개 항목에 걸친 수사서무, 취조, 외근형사, 유치장 간수 등의 비위 수법이 성문

    중앙일보

    1967.02.06 00:00

  • 석방했다 수감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씨를 칼로찔러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되었던 권재우(35·옥동제약사장)씨가 구속적부심사결과 기각되었는데도 검찰측의 집행지휘

    중앙일보

    1966.11.24 00:00

  • 어버이된 도리

    제과업자들이 검찰에 의해 구속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드로프스」의 빛깔을 곱게하기 위해서 몸에 해가 되는 극약인 「포르말린」성분의 「롱갈리트」를 썼다는 것이다. 요즘 가

    중앙일보

    1966.11.11 00:00

  • "대마에 마약성분 있다"

    우리나라산 대마에도 마약성분이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13일 보사부당국자는 국립보건원의 대마 감정결과 미량이기는 하지만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보사부는 대마가 우리나라농촌경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장마철 건강

    짜증이 날만큼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장마철과 관계가 깊은 질병을 앓는 이들에겐 짜증 정도가 아니다. 특히 신경통이나 「류머티」 혹은 무좀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겐 장마철은 고

    중앙일보

    1966.07.21 00:00

  • 신경계 질환에 새 진단방법 근전도 법

    우리나라 최초로 근전도기록 검사방법에 의한 신경계질환의 진단방법이 국립의료원 신경과에서 사용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것은 우리의학계에서 가장 낙후된 분야이며 일반은 물론 의료인들까

    중앙일보

    1966.05.26 00:00

  • 수자·숫자·수자

    날이 갈수록 수자의 행렬이 늘어간다. 생활 주류의 사방팔방을 가지각색의 삭자가 꽉 메워 가고 있다. 무엇이고 그저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해서는 곧이 듣지 않고, 수자와 수식과 백분율

    중앙일보

    1966.04.27 00:00

  • 「쌀」에 든 수은

    최근 몇 년 동안 이웃나라 일본서는 쌀에 든 수은이 인체에 어느 정도 유해한가에 대한 논쟁이 학계에서 크게 벌어져왔다. 그러다가 요즈음 드디어 일본국회에까지 문제가 옮겨져 일본도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의·약 분업 가능할까

    보사부는 부정 약품의 범람과 무질서한 치료, 투약 등이 가져오는 국민 보건상의 해독을 제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세계 선진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의약 분업제의 실시를 서두르고 있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북괴 마약도 밀수 점조직으로 전국 것 70% 공급

    국제 마약밀수 제조단 사건을 수사 지휘중인 서울지검 정태균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국내 마약 밀조단의 3파 중 전국4만여 마약 중독자의 70%에게 마약 「헤로인」 「앰플」을 공급해

    중앙일보

    1966.01.21 00:00

  • 일가족 몰살을 기도?

    12일 아침 서울성동구 황학동 144의5에 사는 이길상(49·목공)씨 집 일가족 6명이 약물에 중독, 그중 이씨의 부인 김순옥(35)씨는 중태에 빠졌는데 경찰은 이 사건의 진상을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정의의 대도를 향하여 일보 전진하자

    옳은 것과 그른 것이 제대로 인식되지 못하는 사회에는 발전이 있을 수 없다. 가치와 무가치와의 혼동이 너무나도 빈번하고 악과의 타협이 일상다반사가 된 우리사회는 지금 과연 전진을

    중앙일보

    1966.01.05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천장 갈라져 위험

    서울용산경찰서는 28일 상오 용산구한강로3가40 용산역 뒤편에 있는 1백80평의 지하방공호「콘크리트」벽과 천장에 구멍이 뚫리고 금이 가기 시작하여 언제 무너질지 위험성이 많아 그

    중앙일보

    1965.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