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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정상기▶국제경제국 〃 박석범▶통상정보지원팀장 박진호▶문화홍보담당 김경석▶지방자치단체지원담당 박찬진▶아태통상담당 이상팔▶국제기구담당 문태영▶교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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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풍토병 알고 떠나자
들뜬 마음으로 해외 여행을 떠날 때는 풍토병에 대한 사전 예방조치를 자칫 소홀 하기 쉽다. 그러나 여행지에서 걸릴 수 있는 그지역의 풍토병은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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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붉은 악마는 민주적 색채를 띠고 있다. 지역색도 없고 학벌도 초월했다. 뿐만 아니라 살인적인 입시 공부, 취직 경쟁도 축제라는 시공간 속에서 망각되고 있다."=최근 『좌우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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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들 '스페인語 과외' 열풍
하루 일과가 시작됐다고 보기엔 조금 이른 시간인 지난달 19일 오전 8시쯤. 영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낯선 외국어 발음이 워싱턴 미 의사당 지하회의실 주변의 복도를 타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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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건강관리 이렇게…] 오지 갈 땐 말라리아약 먹어야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면서 여행 도중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지(奧地)까지 여행지역이 커지고, 고령의 여행객들도 늘어나기 때문. 여행철을 맞이해 강북삼성병원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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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갈땐 말라리아藥 먹어야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면서 여행 도중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오지(奧地)까지 여행지역이 커지고, 고령의 여행객들도 늘어나기 때문. 여행철을 맞이해 강북삼성병원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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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도약기 맞은 국내외 NIE 현황 (下)
NIE 운동의 발상지는 미국이다.1932년 뉴욕 타임스(www.nytimes.com)가 교실에 신문을 정기적으로 배포하면서 시작됐다. NIE 운동이 미국에서 전국 규모로 확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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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한마음 응원… 미래의 동반자 확인"
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한 월드컵은 양국관계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또 월드컵을 계기로 깊어진 양국 국민간 관심과 이해를 어떻게 실질적인 교류로 확대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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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를 새 수출시장으로 삼아야"
"철강 수입 규제 등 진입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수출 유망지역입니다." KOTRA 권오남(權五南·57) 북미지역본부장. 그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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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美 주가 13.7% 하락… 32년만의 최대
미국 증시가 올 상반기에 3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기업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계부정 스캔들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곤두박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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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의약품 시장개척단에 8개사 참여
국내 8개 제약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남미지역 의약품 시장개척단'이 내달 3일 현지에 파견된다. 의약품수출입협회는 다산메디켐과 대원제약, 보령제약, 일동제약, 하이텍팜, 한국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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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의 환상문학 '소설은 유희'깨우쳐"
중남미 문학 전문가인 송병선씨(사진)가 지난 10여년간 보르헤스 문학을 연구하며 발표한 글을 모아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책이있는 마을)를 펴냈다. 보르헤스가 한국 문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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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대구 등에 프로축구단 6개 창설
정부가 16일 내놓은 포스트 월드컵 대책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급조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월드컵 경기장은 있으나 프로축구단이 없는 서울·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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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 고쟁이를 란제리로 : 18. 파나마 모자 특혜
"아니, 이건 필그램 아닌가요?" 양품점 주인은 파나마 모자의 상표만 보고도 반색을 했다. 나는 홍콩에서 파나마 모자를 사와 서울 명동 양품점에 파는 보따리 무역을 했다.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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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악재에 "일단 팔자"
"심리적 공황이 따로 없습니다.일단 팔고 보자는 투매물량이 쏟아졌어요." 주가가 폭락한 26일 여의도 D증권 객장의 한 영업직원은 푸른색 일색의 시세표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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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멕시코 될 산업만 키운다
다들 산업 하면 제조업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하지만 칠레는 다르다. 이 나라에선 현재 전세계에서 몰려온 32개 자동차회사들이 차를 팔고 있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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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國과 FTA 맺고 수출강국된 멕시코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32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다." 카를로스 알바 멕시코경제대학원 교수의 말이다.아직 한 나라와도 FTA를 맺지 못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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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보호벽 쳐놓고 EU내 分業化 가속
"곡물 가격은 프랑스 남부가, 채소 가격은 네덜란드가 좌우한다.이에 따라 독일 시장에서도 지난 10년간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 독일 베를린 청과물 도매시장의 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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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다시 주저앉나" 세계가 긴장
미국 경제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하반기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큰 폭으로 가라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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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EU'만 통한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외곽 두나바르샤니에 있는 프랑스계 대형 할인매장 오션에는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서 수입된 생필품이 꽉 차있다. 헝가리는 생필품의 70%를 수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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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2억원 이상 보유 '백만장자' 한국에 5만명
한국에는 1백만달러(약 12억2천만원)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이른바 '백만장자'가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메릴린치증권과 캡제미니언스트앤영 그룹이 18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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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남는다는데 굶주림 왜 그대론가요 재해·전쟁에 나라 황폐… 국제원조 부족
지금 지구촌에선 7초마다 한명꼴로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어요. 기아(饑餓),즉 굶주림 때문이지요. 얼마 전 이탈리아 로마에선 기아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식량정상회의'까지 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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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모레노 심판 伊와 16강전 주심
한국과 이탈리아의 16강전 주심은 에콰도르의 바이런 모레노 국제심판이 맡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6일 확정, 발표한 심판진 배정 결과에 따르면 한국-이탈리아전 주심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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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못오른 국가 기자 20여명 취재증 없어'귀동냥 취재'
"우리 팀이 경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 월드컵 소식을 기다리는 고국 팬들에게 이곳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건물 4층의 국정홍보처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