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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스타트업] 미국은 민간 CVC가 시장 지탱, 일본·중국은 정부가 스타트업 육성
━ SPECIAL REPORT 후불결제(BNPL) 핀테크 스타트업 클라르나의 홈페이지 모습 [사진 클라르나] 59억 달러(약8조5000억원). ‘유럽의 페이팔’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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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마른 스타트업] “한국 스타트업은 지금 옥석가리기 아닌 생존 게임 중”
━ SPECIAL REPORT 송명수 펜벤처스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더 성장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영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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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14국, 무역·공급망에 공동대응…中겨냥 내용은 없어
미국 주도의 새 경제 통상 플랫폼인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는 14개국이 8∼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IPEF 장관회의에서 각료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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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륙의 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대전
지난달 26일, 중국 광저우에서 ‘창업 인들의 축제’ 메이커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메이커 페스티벌(造物節· Maker Festival)은 알리바바 그룹이 주최하며, 타오바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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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中 CIFTIS 개막…‘메타버스·스마트팜’ 등 볼거리 가득
'2022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31일 막을 열었다. 이번 CIFTIS는 31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와 서우강(首鋼)산업단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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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센트 2분기 실적 쇼크…매출 -3%, 순익 -56%
텐센트 전경 올해 들어 심화한 중국 경기 둔화 여파가 간판 빅 테크(거대 정보통신기업)인 텐센트(騰訊, 텅쉰)까지 흔들었다. 17일 텐센트는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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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빅테크 텐센트 실적 쇼크…2분기 순이익 -56.3% 뚝
중국의 간판 빅테크인 텐센트의 상하이 건물 전경. 로이터=연합 올해 들어 심화된 중국 경기 둔화 여파가 간판 빅 테크(거대 정보통신기업)인 텐센트(騰訊, 텅쉰)까지 흔들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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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회사와 손잡는 알리페이, 이유는?
중국에서 쇼트 클립과 라이브 커머스가 대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크리에이터의 콘텐트 제작∙유통∙홍보를 지원하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2015년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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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벤처캐피털이 고용한 '시급 130원' 받는 직원은?
1972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세쿼이아캐피털(Sequoia Capital)은 운용자산(AUM)이 10조 원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털이다. 세쿼이아가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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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마윈, 앤트그룹 대주주 지배권 내려놓기로 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로이터=연합뉴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馬雲)이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의 대주주 지배권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문제에 정통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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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부터 지하철, 주택 기금까지… 中이 비트코인 대신 만든 ‘이것’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기존 금융업의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중국은 핀테크의 여러 분야 중 특히 모바일 결제 인프라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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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당국, 미국 상장한 디디추싱에 1조 5000억 과징금…‘괘씸죄’?
베이징에 있는 디디추싱 본사. AFP=연합뉴스 당국의 암묵적인 자제 요구에도 미국 상장을 강행했던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이 1조 5000억 원대에 달하는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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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차세대 유니콘 유망 기업 6427곳… 한국 2.4%, 일본 12.7%, 중국 32.8%
아직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차세대 유니콘(10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격상한 스타트업)이 될만한 기업은 어디일까. 회계·컨설팅 기업인 KPMG가 HSBC와 공동으로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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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유럽 시장 공략 전에 들린 '이 나라'는?
중국 당국의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때리기'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승승장구하던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과 마윈이 지난 2년여간* 암흑기를 보냈다. 지난달 27일 알리바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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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간부스타일"…中 청년들이 푹 빠진 '인민복 패션' 왜
최근 중국 젊은 세대의 패션을 이끄는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小红书)엔 공산당 간부처럼 옷 입는 방법을 조언하는 동영상이 수백개 올라와 있다. 또 질의응답 모바일앱 지후(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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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中 과학기술 이끌 미래 인재 '이곳'서 나온다 (下)
(上) 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 5. 시안교통대학 (西安交通大学, Xi’an Jiaotong University) 모집인원: 2021년도 학부생 35명, 석사생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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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 ‘다시 찾아온 급락장’ 지혜롭게 넘길 다섯 가지 포인트
또 한 번의 인플레이션 충격과 자이언트 스텝. 그 여진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다우지수는 3만선이 붕괴했고, 나스닥은 이제 1만포인트도 위험해 보이네요.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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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 618 쇼핑 축제에서는… 너도 나도 '메타버스'
중국은 지금 ‘618 쇼핑 축제’가 한창이다. ‘618 쇼핑축제’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JD닷컴)의 창립일인 6월 18일을 기념해 시작됐다. 현재는 기존의 주요 이커머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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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17년 연속 성장’ 기록 쓰던 화장품 대장의 슬픈 오늘
끝없는 추락. 회사 입장에선 좀 서운한 표현이겠지만 1년 주가 그래프를 보면 참혹합니다. 이렇게 규칙적인 속도로 우하향하는 그림도 드문 데요. 1년 전 151만7000원이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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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텐센트 휘청할까…미국판 알리페이, 중국 진출 ‘출사표’
즈푸바오(支付宝·알리페이)와 위챗페이(微信支付·웨이신즈푸) [사진 셔터스톡] 중국의 금융&결제 시장을 장악한 두 거물, 알리바바와 텐센트다. 이들의 결제 방식인 ‘QR 코드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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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회사, 中고위직 인선도 좌지우지...당국 수뇌부 격노했다"
알리바바 마윈. [중앙포토] 지난 2020년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 파이낸셜의 상장이 무산된 원인이 지나친 정치적 영향력 때문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중국의 유명 경제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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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행→블록체인 '커리어 전환' 3번… '갑자기'는 없었다
■ Editor's Note 「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금융·경제 중심지입니다. 수 많은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사(Asia pacific Headquarter)가 몰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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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등 韓 신산업 대표 6곳 시총, 中 텐센트의 3분의 1"
뉴스1 “네이버·카카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카카오페이·토스의 시가총액 합계(195조3000억원)가 중국 기업 텐센트 시가총액(630조4000억원)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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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韓 90년대생 창업자 크게 된다…美보다 겸손, 中보다 글로벌”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⑥
스트라이프 공동창업자 존 콜리슨(90년생, 사장), 아자이브 공동창업자 앤더슨 수말리(94년생, CEO)와 야다 삐야좀관(92년생, CPO), 오픈씨 공동창업자 데빈 핀저(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