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틱톡 퇴출' 배후엔···"中 너무 잘 아는 인물" 장멍 있다
장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화인(華人)으로 중국 내 화인(華人)을 제압하는 ‘이화제화(以華制華)’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미국의 ‘중국 때리기’ 배후에 모두 화인의 그
-
中 거칠게 다루는 美…틱톡·위챗 퇴출 뒤엔 또다른 중국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화인(華人)으로 중국 내 화인(華人)을 제압하는 ‘이화제화(以華制華)’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미국의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 때리기’ 배후에 모두
-
늑대 피하니 범 만나나…中, 바이든 집권하면 더 고달프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단교를 결정해도 놀라지 않을 상황." 」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중국 칭화대 추수룽(楚樹龍)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 미국이 벌이는 사상 초유의 ‘중
-
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
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
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
정세랑 소설, 논리적 사고 돕는 『슈퍼 씽킹』…올 여름엔 이 책을
━ 중앙SUNDAY·교보문고 선정 상반기 좋은 책 코로나 고독, 여름철 따분함은 이 책들과 함께. 중앙SUNDAY 출판팀과 교보문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강타한
-
'틱톡'이어 '위챗' 때리는 美…불붙은 플랫폼 패권 전쟁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동영상 기반 SNS '틱톡' 등 중국 앱 이용 금지 조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중국
-
밀리언셀러 볼턴 회고록 백미 “트럼프에게 포기 0순위는 대만”
“내가 백악관을 떠난 뒤 트럼프가 시리아의 쿠르드족을 포기했을 때, 그가 다음으로 누구를 포기할 것인지 추측하는 보도가 있었다. 대만은 그 리스트의 거의 0순위다. 행복한 전망은
-
살려고 쓴 마스크, 쓰면 맞았다…동양인에 더 가혹한 코로나
미국 오리건 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CNN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 링컨 카운티는 실내·실외
-
"너희가 죽이는 것" 욕설…美 아시아계 코로나 의료진 수난
아시아계 미국인 간호사 헹키 림이 미국 내에서 환자들에게 인종차별을 겪은 사례를 워싱턴포스트(WP)에 말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영상 캡처] 미국에서 코로나19와 맞서고 있
-
미·중 또 붙었다···美상원 '대만 WHO가입' 만장일치 통과
미국 상원이 대만을 세계보건기구(WHO) '옵서버(observer·참관국)' 자격으로 참가시키는 것을 지지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 코로나19
-
트럼프 “中이 벌인 일에 가장 분노하는 이들은 중국계 미국인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브리핑한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
-
중국계 기자 질문에 "중국에 물어라" 신경질내며 떠난 트럼프
연일 '중국 때리기'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중국과의 무역합의 재협상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코
-
미·중 뿌리는 로마와 진·한…중국이 부족한 영역은 ‘법치’
━ 『용과 독수리의 제국』 저자 어우양잉즈 트럼프(왼쪽)와 시진핑은 각기 ‘독수리 제국’ 로마와 ‘용의 제국’ 진나라·한나라를 승계했다. 미·중 대결을 용과 독수리의 대결
-
'코로나 검사소' 자체가 가짜···30만원 날린 미국인 수두룩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둘러싼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며 검사 한 번에 250달러(약 30만원)를 가로채는 일당이
-
"마스크 안낀 외국인 분리수거" 차별 서럽다던 중국이 더 한다
중국 위챗에 게재됐다는 '중국 당국의 방역 정책에 비협조적인 외국인은 분리수거 쓰레기'라는 글에 삽입된 만화. [섭차이나닷컴 캡처]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
-
마동석 ‘이터널스’ 내년에 온다… 디즈니 개봉 줄줄이 연기
코로나19 여파로 마블 시리즈 신작 개봉이 줄줄이 연기됐다.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한 '블랙 위도우'(왼쪽)는 올 11월에, 마동석이 주연하는 '더 이터널스'는 내년 2월에 찾아온
-
트럼프 ‘中바이러스’ 고집···애꿎은 아시아계만 전전긍긍
지난 19일(현지시간) 백악관 신종 코로나 대응 일일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중국서 코로나 '비타민C 치료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중국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비롯해 코로나 19의 다양한 치료법이 연구되고 있다. 중국에서 80% 이상의 확진 환자에 중의학이 적용되는 가운데
-
[팩플데이터]실리콘밸리도 재택근무…애플 울고, 줌 웃었다
2019년 나스닥에 상장한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ZOOM). 사진은 중국 이민자 출신인 줌 창업자 에릭 위안. [로이터=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 공포에 전세계 증시가 동
-
[글로벌 인터뷰]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 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
“텍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 절단, 다섯개로 나누고 싶다”
봉준호 감독이 9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 봉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한 뒤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