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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엔 신문, 오른손엔 물병…첩보영화처럼 北공작원 접선
2일 오후 북한의 지령을 받아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도입 반대 활동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 충북 청주 지역 인사 4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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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칩만 샀다면 대포폰 아니다?…대법 "재판 다시해야"
유심과 휴대전화기 [사진 pixabay]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된 유심(USIM)칩을 사서 자기가 갖고 있던 휴대전화에 끼워 온라인 사기 거래에 썼다면 이를 처벌할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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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카톡 왔숑' IT 신기술에 허물어지는 국경선
SNS 앱 깔린 중고폰 들여와 외부와의 소통 증가… 북한 당국도 SNS 통해 대외 선전·정보 수집 주력 스마트 기기로 국경을 뛰어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변화의 바람은 북한이라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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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도박 빚이 9억원으로” 삼성 특채 장애인 스마트폰 8500대 빼돌린 사연
빼돌려진 삼성 연구용 휴대전화 등 범행증거품.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5000만원 도박 빚이 9억원으로…” 2010년 말부터 삼성전자 장애인 특별채용으로 삼성맨이 된 이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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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출시 한 달 … 명과 암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 요금과 단말기 값으로 월 6만원 이상을 부담해야 하는 비싼 단말기인데도 16만 대가 넘게 팔리는 등 초반 기세가 만만찮다. 아이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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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팔아 집 산 사람도 봤어" 서초구 명물 '벼룩시장'
“자, 떨이요 떨이, 아동복 4장 골라 1000원에 가져가세요.” 4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지하철 양재역 7번 출구를 나오자 평소엔 한산하던 거리가 장꾼들이 흥정 하는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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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중고 휴대전화 2003년부터 140만 대 수거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KTF 휴대전화 재활용 업체에서 직원들이 휴대전화기를 분류하고 있다.KTF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사옥의 통신망관리팀과 경기도 용인 교환실의 삼파장 전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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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인체에 해로운 주석·납 사용 제한
KTF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중고 휴대전화 재생 사업을 펼쳤다. 2003년 140만 대를 시작으로 2004년 160만 대, 2006년 200만 대, 올해는 9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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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재활용 기다리는 휴대전화들
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매년 1400만 대(추정치)의 중고 휴대전화기가 생긴다. 이 중 24%인 340만 대 정도가 수거돼 재활용된다. 수거된 휴대전화는 재조립을 거쳐 대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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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판 휴대폰의 생로병사
휴대전화기도 사람의 일생처럼 생로병사(生老病死)한다. 한 해 2000만 대가 국내에서 태어나고, 낡거나 고장 나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료가 불가능하고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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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마을] 입고 또 입고
5년 전 여름 휴가 때 교회 분들과 몽골 단기선교에 나섰다. 난생 처음 우리나라를 떠나온 값비싼 여름휴가치곤 공항의 첫 인상부터 나를 당혹케 했다. 수세식 변기며 세면대, 식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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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휴대폰 재활용'은 후진국 수준
서울 종로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3개 이동전화 업체의 휴대전화를 모두 취급하는 곳이다. 올해 초만 해도 고객들이 보상을 받기 위해 가져오는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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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중고폰 장롱 속 낮잠
18일 경기도의 한 중고 휴대전화기(중고폰) 수출회사의 재고 창고. 올해 초까지만 해도 중고폰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던 창고가 텅 비어 있었다. 20여 명의 직원은 손을 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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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중고 휴대전화기 기부 캠페인
KTF는 중고 휴대전화기를 기증받아 결식 아동을 돕는 '중고 휴대전화 사랑의 기부 캠페인(사진)'을 다음달 1일부터 벌인다. KTF는 전국 직영 대리점과 지역 본부 등 90여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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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디지털 중고품족'… 알뜰서핑 중!
외국계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고모(28)씨는 '중고품 매니어'다. 그는 전자상거래 시장에 들어가 중고 디지털 전자기기만 구입한다. 올 들어 고씨가 전자상거래 시장인 옥션에서 구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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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업계 "안터지네"
SK텔레콤 광운대리점은 지난해 3월만 해도 신규 가입자에게 5천5백대의 휴대전화를 팔았다. 하지만 올 들어서는 사정이 바뀌었다. 지난달에 팔린 휴대전화는 2천5백대에 불과했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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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작은 거인들' 세계로 뛴다
‘작은 고추가 맵다.’정보통신기술(IT) 중소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앞세워 해외로 몰려간다.이들은 중국·동남아는 물론 중남미까지 손길을 뻗치고 있다. 한국컴퓨터통신의 강태헌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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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작은 거인들' 세계로 뛴다
‘작은 고추가 맵다.’정보통신기술(IT) 중소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앞세워 해외로 몰려간다.이들은 중국·동남아는 물론 중남미까지 손길을 뻗치고 있다. 한국컴퓨터통신의 강태헌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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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작은 거인들' 세계로 뛴다
‘작은 고추가 맵다.’정보통신기술(IT) 중소기업들이 첨단 기술을 앞세워 해외로 몰려간다.이들은 중국·동남아는 물론 중남미까지 손길을 뻗치고 있다. 한국컴퓨터통신의 강태헌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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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PC 팩스·모뎀 음악전용 쓸모 많다-AT급 활용 따라 잠재력 무한대
지난 80년대 후반 8비트 애플컴퓨터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개인용컴퓨터(PC)는 286PC의 XT급과 AT급에 이어 386PC, 486PC 등에 이르기까지 급격하게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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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전화·무전기 출력 불법증폭/「전파도둑」얌체족 많다
◎먼거리 통화·잡음없애려 사용/이웃 4대쯤 불통·도청피해/올들어 3천9백여건 적발… 당국선 못본체 무선전화기·무전기 등 각종 무선통신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장거리 송·수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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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 교육과 세금·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 중·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 무엇이 어떻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