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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만원 시계 살게요" 물건 건네자 차로 치고 튄 '당근' 그놈
피해자 A씨가 자신의 명품시계를 갖고 달아난 B씨의 차량을 쫓고 있다. [JTBC 캡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통해 만나 거래를 하다 구매자가 판매자를 차로 치고 명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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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시장 20조원...취향의 전문성 키워나갈 것" 최재화 번개장터 COO
중고거래가 바뀌고 있다. 단순히 '쓰던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에서, '원하는 물건을 찾기 위한 특별한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평가한 이 시장의 규모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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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수천만원 운동화도 판다…'취저' Z세대가 절반, 이 장터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과거 티몬에서 스토어그룹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냈다. [사진 번개장터] 흔히 중고라고 하면 남의 손을 탄 후줄근한 제품을 떠올린다.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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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커지는 중고 명품 판매 시장, 대기업도 뛰어든다
Luxury clothes and bags are displayed at BGZT Lab by Bungaejangter, a store run by secondhand mar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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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명품 시계 사는 척하다 들고 튄 20대 징역 2년
중고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고가의 명품시계를 사는 척하며 만나 시계를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 사기를 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컷 법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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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원 샤넬백 산뒤 "공짜죠"…가성비 계산법이 달라졌다
“명품이 살 때는 비싸도 다시 파는 것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합리적인 것 같아요. 사람들이 선호하는 시계나 가방은 거의 제 가격에 다시 팔수 있으니 거의 공짜로 차고 메는 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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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운동화 팔지 마" 화난 나이키…불붙는 NFT 저작권 분쟁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로 향하는 패션 및 소매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가운데 기존 브랜드의 상표권과 패션 NFT(대체불가능 토큰) 상품 간의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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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로는 부티가 안나요" 찐부자들이 탐내는 '진짜 럭셔리'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들어가기 위해 고객들이 줄 서 있는 모습. 뉴시스 “혹시 노숙런(매장 앞 밤샘 대기) 했니?” 직장인 박모(32)씨는 결혼을 앞두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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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 한장 떼서 400만원에 판다…비트코인 뺨치는 식물 정체
몬스테라 알보 보르시지아나 바리에가타, 일명 '알보몬'은 잎에 섞인 흰색 빛깔이 선명하거나 무늬가 독특할수록 비싸다. [사진 박선호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원 운영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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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야 산다....100만원 인상설에 디올도 ‘오픈런’
샤넬·롤렉스에 이어 디올도 ‘오픈런(매장 열기 전부터 대기하다 뛰어가는 것)’ 브랜드 대열에 합류했다. 인상 소문이 돈 지난 주말부터 각 백화점 디올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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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 중고 나름…명품 중고거래 시장 ‘쩐의 전쟁’
한국 중고거래 시장에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세계적인 투자자까지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롯데그룹에 이어 신세계그룹이 중고거래 플랫폼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일본 소프트뱅크와 구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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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아닌데 웃돈 준다…롯데·신세계·손정의까지 참전한 시장
신세계그룹은 11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번개장터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중고 명품 오프라인 매장 '브그즈트 컬렉션'. [사진 번개장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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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가 지구 멸망 부추긴다, 멋지게 입은 더러운 이 산업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헌옷수출업체 유창트레이딩. 하루 중고 옷 28t이 분류돼 새 삶을 얻는다. 장진영 기자 지난달 21일 경기도 광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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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부자·40대' 공식 없다 …新명품족 키워드는 ‘페르소나'
글로벌 개인 명품 시장은 지난해 약 381조원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약 380조원)을 이미 넘어섰다. 업계에선 그동안 주요 고객이 아니었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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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중고명품시계 다양한 라인업 갖춰
타임스미스 타임스미스는 다각도 정밀 감정을 통해 시세를 책정한다. 타임스미스가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에서 중고명품시계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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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막히자 롤렉스 사모은다…中부자의 신박한 투자
스위스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시계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장쑤(江蘇)성 동부에서 전기 히터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샘 유씨는 아파트 2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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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주고 산 반지 알고보니, 다이아·루비 박힌 '희귀 유물'
BBC 골동품 감정 프로그램 '앤틱 로드쇼'에서 2000파운드 가치가 있다는 감정을 받은 '무굴제국 다이아몬드 반지'. 반지 몸통은 옐로골드로 돼 있으며, 석영인줄 알았던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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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롤렉스 서브마리너, 에르메스 버킨백···편하게 구매하세요
구하기 어려운 '핫한 명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명품 편집숍' 인기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품시계 멀티 편집숍 ‘라움 워치’의 매장 모습. 롤렉스 등 1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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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미스, 2021 올해의 우수브랜드 ‘중고명품시계’ 부문 대상 1위 수상
타임스미스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우수브랜드’에서 ‘중고명품시계’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2014년 오픈한 타임스미스는 중고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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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쇼핑백, 3만원에 되팔린다…못말리는 '명품 사랑' 왜
당근마켓 캡처 명품을 살 때 공짜로 나눠주는 쇼핑백을 수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매장에서 받을 때는 공짜지만 온라인에서는 5000원 이상 가격으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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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만원에 산 루이뷔통 여니 마스크가…직원은 묵묵부답
소비자 A씨가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에서 구매한 가방 속에 마스크 등 물건이 들어있었다며 판매 직원에게 항의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캡처 화면. [제보자 제공] #. 생일을 맞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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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없이 샤넬백 사는 곳…아랍부호 선택한 7540만원 시계도
중고거래(리셀·Resell)플랫폼들이 명품 상품군을 대거 확장하며 새로운 명품 소비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가치소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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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명품 디지털 보증서 발급…”공식 수입 정품만 판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디지털 정품 보증서를 발급한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가 명품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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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글로벌 네이버, 일본·동남아·유럽 커머스로 뻗는다
팩플레터 168호, 2021.11.16 Today's Topic네이버 특강: 한방에 끝내는 N사 글로벌 커머스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 잘 시작하셨나요? 11월 셋째주 팩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