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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훈련 16일로
내무부는 14일 8월중 민방위 날 훈련을 15일이 광복절이기 때문에 다음날인 16일에 실시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번 훈련에는「민방위의 날」이라고 씌어진 삼각깃발을 소형차에, 대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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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우리 나라같이 수입 「에너지」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나라에선 더욱 그렇다. 우리 나라도「오일·쇼크」를 계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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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특기자 예식특혜 악용 거액 내고 대학에 「뒷문입학」
특기자에 대한 특별전형제도를 악용, 출신고교와 진학하는 대학에 거액의 찬조금을 내고 체육 특기자로 추천 받아 대학입학예비고사에 합격, 실력도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가 많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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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차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가 「나이로비」에서 열렸을 때의 일이다. 국민소득이 1백「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나라들의 대표들이 거의 모두「벤츠」, 「재규어」등 최고급 차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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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만 믿을 수는 없다" 「에너지자립」을 위한 각국의 몸부림
73년의 석유파동으로 일대타격을 받았던 서방선진공업국들은 최근 미CIA의 비관적인 석유수급보고서에 의해 또 한차례 큰 충격을 받고 새로운 「에너지」계획의 수립·실천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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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자가 된 「브레즈네프」
■…자동차 광으로 이름난「브레즈네프」소련최고회의 간부회의 의장겸 당 서기장은 이번 「프랑스」방문에서 멋진「스포츠·카」 1대와 호화판 승용차 1대를 또 얻었다고. 「지스카르」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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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만의 첫 모험…「유류 절약|「카터」의 구체적 첫 정책의 원근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미국 석유소비량 증가율의 50%절약을 목표로 한 「카터」 미대통령의 「에너지」내핍 정책은 그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실시한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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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동 고가도로 차량 통행금지 콘크리트 노면 금가
종로구 원남동 네거리 고가도로 중 돈암동 쪽으로 향한 고가도로 노면「콘크리트」가 1m쯤 금이 가 10일 하오부터 차량통행이 중지됐다. 긴급 보수작업에 나선 서울시는「콘크리트」노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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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절약하자"…구미각국 안간힘-"빈자리 있는 차는 운행 말자"
구미각국은 「에너지」부족시대를 맞아 저마다 절약과 내핍을 생활화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 이상한파로 심각한 천연「개스」부족난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는 「카터」대통령이 솔선, 백악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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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의 동향
새해 들어 세계 경기에 차차 여명이 찾아들고 있다. 미국의 「카터」및 일본의 「후꾸다」(복전)정권 출범에 대한 기대 때문에 더욱 그렇다. 경기 회복에 대한 국제협조도 다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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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1호터널 "매연 대책 시급하다"
중구 예장동 KBS앞과 제3 한강교를 연결하는 남산제1호 「터널」(폭9m.길이1천5백30m)이 각종 차량의 매연으로 오염돼 통행차량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나 관리청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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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제3호 「터널」
서울시는 내년6월 반포교 개통에 따른 용산방면의 교통체중을 해소키 위해 76년부터 77년까지 2년 동안 총56억원을 들여 남산 제3호 「터널」을 만들 계획이다. 3호 「터널」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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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 강북통행억제 싸고 수뢰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 부장검사는 31일 서울시와 체신부 관계공무원들이 한국 「트럭·터미널」주식회사의 「터미널」개장 및 대형차량의 강북 통행 억제조치를 둘러싸고 동사 대표 승항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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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파출소-홍남단지 도로개설|계획만 세우고 4년째 방치
서대문구 응암 대조 진관 갈현 남가좌 신사역촌 증산 녹번동 등 서부 지역 주민들의 가장 큰 숙원사업인 응암파출소∼홍남단지 도로개설공사(길이 1.2㎞, 폭 25m)가 계획만 세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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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대설
【춘천·장성·속초·강전】5일 하오 늦 게부터 강원도전역에 평균 10㎝가량의 눈이 내려 영동산악지방엔 교통·통신이 두절됐고 장성지방엔 10개 마을이 고립됐다. 5일 상오부터 강원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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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조건에만 좌우 안 된다|구매광고 특강 동양방송 주최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는「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이론이「소비자행동의 신 이론」 혹은「마케팅」의 새로운 분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동양방송은「마케팅」개발의 새로운 시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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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만잡친 소풍
얼마전 모처럼의 시간을틈타 서울근교의 송추유원지에 가족 소풍을 갔습니다. 많은 소풍객이 공용주차장에서 차를내려 유원지로 들어가고 있는데 관광「버스」와 「택시」 「오토바이」등이 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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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를 「자전거전용도로」로
서울시는 종로를 승용차와 자전거전용 도로로 정해 시내「버스」등 대형차량의 통행을 제한할 것을 검토중이다. 9일 서울시 당국자는 오는 8월 지하철 종로선이 개통되면 종로통이 옛상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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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불황 대비 전략
미국의 기업가들은 경험에 의해서 현재의 경제적 불황에 적응하는 길을 찾아내고 있다. 이들의 불황 타개책 가운데 경우에 따라서는 노동자나 소비자에 불리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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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요금 사실상 인상
도로공사는 74년1월1일부터 고속도로요금을 현행 차종 8종에서 4종으로 통합, 징수키로합함으로써 사실상 요금을 인상했다. 도공은 현행 1종(소형승용차) 2종 (보통승용차) 3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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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 가로등 설치완료
서울시는 28일 광진교의 가로등 설치공사를 완료, 지난 10월부터 실시해온 일몰 후 제한통행을 해제했다. 그러나 대형차량에 대해서는 이 다리의 안전도를 고려, 계속통행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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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공황 위기 감도는 세계 경제|유류「쇼크」로 움츠러드는 74년의 전망
석유「쇼크」는「뉴요크」「본」동경의「네온·사인」만 어둡게 한게 아니라 74년 경기전망마저 음울한 암회색으로 몰아넣고 있다. 내년엔 미·EC·일본경제가 동시에 불황으로 빠지며 이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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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생산 이원화 불가피
정부는 자동차 국산화를 75년까지 실현한다는 계획아래 자동차사업 육성방안을 세우고 있으며 곧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자동차 국산화를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내년부터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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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 남쪽축대 또 무너져 대형차량 잠실교 통과 운행
22일 상오 5시30분쯤 성동구 천호동 472 광진교 남쪽 초소앞 축대가 길이 5m가량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23일 현재 천호동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오는 「버스」 등 대형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