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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대미 신뢰감 줄어|카터 철군 결정으로 독자적 핵개발 추진 가능성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카터」 미대통령의 주한 미지상군 철수발표 후 한국민들의 미국에 대한 신뢰감은 급격히 퇴조했으며, 미국의 핵보호에 대한 신뢰도 떨어지게 하여 한국의 독자적인

    중앙일보

    1978.12.22 00:00

  • 김일성은 남침 단념 않는다|에번즈·노바크 칼럼 본사 독점특약

    미국이 아무리 대한 안보공약을 재확인해도 한·미 장성들은 주한 미 보병사단을 철수하려는「카터」미 대통령의 계획이 북괴병력을 휴전선 남쪽으로 끌어들일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을 떨쳐 버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작전지휘권 공동 행사|새로 발족된 한미연합사의 기능

    한미연합사(CFC)는 한 미군 지휘관과 참모가 동률로 참여하고 만장일치에 의해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대한 작전 통제권을 행사하는 새 사령부다. 한국의 입장에서는6·25이후 대전 협정

    중앙일보

    1978.11.07 00:00

  • 공천에 쏠린 눈 귀-공화·신민당 주변 이런 얘기 저런 얘기

    ○…2일 이효상 당의장서리와 길전식 사무총장이 청와대를 다녀나온 후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한 공화당공천결과는 남은 국회운영 일정을 흔들 정도로 충격파가 크다. 현역의원 20명 가량

    중앙일보

    1978.11.04 00:00

  • 굿바이, 싱글로브

    「무」보다「문」이 앞서는 것이 미국정치의 기본이다. 「트루먼」대통령이 백 전의 노장 「맥아더」원수를 거침없이 해임 할 수 있었던 것도 그런 풍토에서였다. 「맥아더」는 기분이 좋을

    중앙일보

    1978.05.27 00:00

  • 싱글로브 직언사임계기 미장성들 입조심

    【워싱턴19일AP합동】미상원 군사위원회는 「카터」대통령의 주한미군철수 및 중성자탄 생산 연기결정등 외교·국방정책을 비판한 후 사임한 「존·싱글로브」소장의 직언사건등을 계기로 미고위

    중앙일보

    1978.05.20 00:00

  • 한미연합사에 육해공 구성군사 설치

    「존·W·베시」주한「유엔」군 사령관은 신설되는 한미연합 사령부는 산하에 지상군(육군)·해군·공군의 3개 구성군 사령부(Component command)를 두고 예속된 한 미군에 대

    중앙일보

    1978.05.18 00:00

  • 국방성의 한반도 정세 컴퓨터 분석 현실과 동떨어진 것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 합참본부를 중심으로 한 미군고위장성들은 국방성안의 민간인들이「컴퓨터」로 작성해 낸『한반도 정세판단』등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8.05.11 00:00

  • 소의 북괴지원강화 철군계획 신중해야

    【워싱턴 30일 동양】전직 미 고위관리와 퇴역장성들로 구성된 권위있는 대서양위원회의 한정책문서는 『북괴군이 「탱크」와 항공기수에 있어서 소련의 공급으로 한국보다 상당히 우세하며 질

    중앙일보

    1978.01.31 00:00

  • 대통령의 공약과 비밀문서 어느쪽을 믿을 것인가

    소련의 침공이 있을 경우 서독의 3분의1을 실험 당할 것을 가상한 「카터」행정부의 한 보고서는 동시에 주한 미군 철수는 북괴 남침이 있을 경우 미국이 개입 여부를 결정하는데 융통성

    중앙일보

    1977.09.08 00:00

  • 필리핀 미군 기지 한국 안보에 필수-미 장성

    【마닐라 8일 UPI동양】「필리핀」안의 「클라크」 미 공군 기지와 「수빅」만 해군 기지는 「카터」 대통령의 주한미 지상군 철수 계획과 관련, 한국을 포함한 서 태평양 안보에 필수적

    중앙일보

    1977.08.09 00:00

  • 연합사 참모진 한·미군 동수로

    【서울 25일 외신종합】서종철·「브라운」두 국방장관은 현재 「존·베시」장군으로 되어있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한미연합사의 외교지휘권을 겸직하고 그 부사령관직은 한국군장성이 맡으며 참모진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카터, 합참견해 무시, 철군규모 늘려 공표

    「스트래턴」군사위원장 = 귀하는 주한 미 지상군의 전 병력을 철수하려는 「카터」대통령의 구상을 언제 처음으로 알았는가. 「로저즈」합참 총장 = 금년 1월 13일 이었다. 우리는 「

    중앙일보

    1977.07.14 00:00

  • 미-중소전 개입 가능성

    【프랑크푸르트(서독) 14일 UPI동양】미국은 언젠가 중소전쟁에 개입될 것이라고 한미 3성 장군이 경고했다. 「버지니아」주 「포트몬로」기지 미 육군훈련소장에 임명된 「돈·스태리」중

    중앙일보

    1977.06.15 00:00

  • 한미장성 군사특위 구성|실무 급 철군보완책 협의

    한미 양국은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따른 외교적·군사적 보완책을 강구하기 위한 본격적 실무협의에 들어갔다. 정부 소식통은 11일 『본격적 협의를 위해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미

    중앙일보

    1977.06.11 00:00

  • 철군반대장성 조사

    【대북27일 합동】「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은 태평양지역의 미군간부들 가운데 주한미군철수정책에 반대입장을 취해온 인사들을 조사하도록 미 국방성과 중앙정보국(CIA)에 지시했다고 자유

    중앙일보

    1977.05.28 00:00

  • 미 군부, 주한 군 문제-SALT 소외로 불만

    【워싱턴 합동】2명의 저명한 미국「칼럼니스트」는 25일『「지미·카터」미국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주한 미군철수에 관해 국방성의 조언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단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정전위 수석대표에|「햄」소장 임명

    주한 미 해군사령관인 「워렌·C·햄」소장이 해임된 「싱글러브」육군소장의 후임으로 23일 군사정전위「유엔」군 측 수석대표로 임명됐다. 「햄」소장은 「싱글러브」소장이 맡았던「유엔」군·

    중앙일보

    1977.05.24 00:00

  • 역사적 판정은 미지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대통령의 철군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던「싱글러브」소장은 이런 종류의 말썽의 정석대로 21일 주미8군사 참모장 자리에서 직위 해제

    중앙일보

    1977.05.23 00:00

  • 카터·싱글러브 오늘밤 면담

    【워싱턴20일 AP·로이터합동】「지미·카터」미대통령은 20일 미국의 대한공약은 확고부동한 것이며 어떠한 잠재적 침략자도 미국이 한국을 포함한 태평양지역의 방위공약을 준수할 것임을

    중앙일보

    1977.05.21 00:00

  • 카터, 주한 미 군사참모장 소환

    【워싱턴19일 AP급전합동】「지미·카터」부대통령은 19일 그의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에 회의적인 논평을 한 주한미군참모장「존·싱글러브」소장에게 즉각 귀국, 백악관에 와서 미군 최고

    중앙일보

    1977.05.20 00:00

  • 한미 육·해·공군 합동 훈련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중부 ○○지구에서 실시된 우리 국군과 주한미군의 육·해·공군 합동 작전 훈련을 참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국회 국방 위원을 비롯. 언론·종교·경제 등

    중앙일보

    1977.04.08 00:00

  • (1)대전협정과 작전지휘권|성병욱

    기자회견 및 박동진 외무장관과의 회담을 통해「카터」미국 대통령은 4, 5년간에 걸쳐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로써「카터」가 선거 공약으로 주한미군 철수

    중앙일보

    1977.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