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브 직언사임계기 미장성들 입조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19일AP합동】미상원 군사위원회는 「카터」대통령의 주한미군철수 및 중성자탄 생산 연기결정등 외교·국방정책을 비판한 후 사임한 「존·싱글로브」소장의 직언사건등을 계기로 미고위 장성들이 백악관에 의해 재갈이 물려 함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의회증언에서 진정한 자기소신의 표명을 꺼리고 있는지 공개적으로 조사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